[연세타워]성령께 감사하며 쇠고기로 친교 나눠

등록날짜 [ 2019-06-20 10:33:01 ]



39남전도회원들이 회원 집에 모여 성령강림절을 맞아 나눠 준 쇠고기로 주일 점심을 먹으며 친교를 나누고 있다. 김현승 기자


전 부서 성령강림주일 뜻깊게 보내

연세중앙교회는 성령강림주일을 앞두고 성도들이 맛있게 먹으라고 부서별로 쇠고기를 나눠 주었다.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직장·실업인선교회에서 마련해 준 쇠고기를 부서마다 모여 맛있게 먹고 성령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28남전도회(한상철 회장)는 6월 9일(주일) 모임 때 소불고기를 회원들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민 회원은 “성령강림절성회 말씀에 은혜받고 새벽예배도 한 주간 드려 성령강림주일을 감격스럽게 맞이했다”며 “회원들과 맛있게 식사하라고 쇠고기까지 마련해 주신 섬세한 섬김에도 감격했다. 하반기에는 더욱 성령께 의지해서 영혼 구원하는 전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종환 39남전도회원도 “성령께 사용돼 복음을 전한 제자들로부터 수많은 순교자와 믿음의 사람을 거쳐 지금 내게까지 예수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해 주신 성령께 감사한다”며 “가족과 예배드리면서 성령님을 높이고 기억하며 성령강림주일을 최고의 절기로 지내게 해 주신 하나님과 주님의 몸된 연세중앙교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유정훈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2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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