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여전도회, 6일 동안 24시간 릴레이기도

등록날짜 [ 2019-12-24 15:07:27 ]

담임목사·사모의 영육 간 강건함과
2020 동계성회 성공적 개최 위해
여전도회 98기관 쉼 없이 중보기도




<사진설명> 연합여전도회원들이 ‘2020 동계성회’ 릴레이기도 첫 주자로 나서 담임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12월 16일(월) 0시부터 21일(토) 자정까지 6일간에 걸쳐 여전도회 전체 총 98부서가 목양센터 4층 중보기도실에서 기도의 배턴을 이어 가며 2시간씩 부르짖어 기도했다. 오정현 기자


지난 12월 15일(주일), 주일을 은혜롭게 보내고 자정을 10분 앞둔 시각. 연합여전도회원들이 목양센터 4층 중보기도실에 모였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를 앞두고 전 여전도회가 연합해 20년 가까이 이어 온 ‘여전도회 릴레이 기도회’ 첫 주자로 나서기 위해서다.


평소 중보기도실에서는 24시간 릴레이 기도용사’와 권사회원들이 ‘나라와 담임목사를 위해’ 24시간 기도의 열정을 이어간다. 여전도회의 6일간 릴레이 기도로 더 활기를 띤다. 12월 21일(토) 자정까지 연합여전도회, 제1~87여전도회, 기능실 10실에 이르기까지 총 98여전도회가 2시간씩 바톤을 이어 가며 ‘2020 동계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두고 기도한다.


다음은 기도 제목이다.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해 ▲열방 구원을 위한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나라와 민족을 위해 ▲2020년에 여전도회 사역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주님처럼 섬기고 부흥하는 여전도회원이 되도록 ▲2020년 동계성회를 위해서다.


한편, 남전도회와 청년회와 교육국도 ‘동계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 기간인 12월 15일(주일)~29일(주일)에 담임목사의 강건함을 위해 릴레이로 금식기도 한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를 열어 수많은 영혼 구원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최옥경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5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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