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하나님께 신령한 작품을 드리자”
남전도회장·교육국 교사 신년 하례회

등록날짜 [ 2020-01-30 15:32:40 ]


<사진설명> 신년 하례회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남전도회 70명과 교사 330여 명에게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정한영 기자 


 

1 18() 저녁 6시 월드비전센터 코이노니아홀에서 연세중앙교회 남전도회와 교육국이 신년 하례회를 했다. 남전도회는 2020 회계연도 5그룹 56기관 9실로 조직을 갖춰 70명에 달하는 남전도회장과 그룹장이 참여했다. 교육국은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요셉학년, 야곱학년, 이삭학년), 디모데신입반, 다니엘신입반, 중등부, 고등부, 교회복지부로 조직돼 교사 33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 인사와 함께 영혼 구원 사역에 전념하리라 다짐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신년 하례회에 모인 직분자들에게 두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인본주의를 경계하여 모이는 자리마다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분위기를 갖추라고 권면했다. “둘째, 전도는 열매 맺도록 계획을 잘 세우고 실행해 올 한 해 동안 하나님께 전도의 신령한 작품을 드리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여전도회 충성실이 음식을 뷔페식으로 마련해 참석자들은 기쁘게 친교를 나눴다.


한편, 남전도회원들은 2020 회계연도를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목양센터 내 물품정리를 비롯해 교회 각 성전의 공간 배치 등을 맡아 충성했다. 교육국 교사들도 겨울성경학교와 흰돌산수양관 중·고등부 동계성회를 주관하여 진행했다.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고전4:2)이니 어떤 궂은일이 맡겨져도 자원해 충성해 주님께 칭찬받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써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6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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