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새가족 워십타임’
“할렐루야!” 하나님 사랑을 찬양합시다!
등록날짜 [ 2025-05-08 10:23:06 ]
<사진설명>남·여전도회 연합찬양팀이 지난 4월 27일(주일) 월드비전센터 연세비전홀에서 새가족 부서 식구들과 총력전도주일에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찬양집회를 열었다.
연세중앙교회 남·여전도회 연합찬양팀이 지난 4월 27일(주일) 오후 1시 30분 ‘새가족 워십타임’ 행사를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열었다. 1시간 동안 진실하게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찬양하는 새가족에게도 큰 은혜를 안겨 준 복된 현장에 우리 교회 새가족 남·여전도회 회원들과 남·여전도회 새가족섬김실 실원들 그리고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우리 교회에 처음 온 이들이 함께했다.
새가족섬김실 이하준 집사가 사회를 맡은 ‘새가족 워십타임’은 여전도회 김소희 성도가 인도해 ‘하나님의 사랑이’, ‘사랑의 주님이’ 등 밝은 찬양을 올려 드리며 참석한 이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슬픈 마음 있는 사람’, ‘나의 사랑하는 책’ 등을 찬양하며 우리 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새가족 부서에 정착하기까지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어진 신상민 김종하 듀엣의 ‘잊지 않게 하소서’ 찬양도 벅찬 감동을 안겨 주었다.
2부 순서에서는 홍이삭 집사가 인도하여 ‘지금 우리가’,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실로암’ 등을 함께 찬양했고, 이어 김종하 성도 인도로 ‘모든 것이 은혜’를 새가족들과 기쁨으로 찬양하며 주님께 은혜받은 감사를 마음껏 표현했다.
<사진설명>신상민 김종하 듀엣의 ‘잊지 않게 하소서’ 찬양.
이날 진실하게 찬양한 새가족남전도회 허영철 님은 “많은 찬양 곡 중 ‘지금 우리가 주님 안에 하나가 되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라는 가사가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고, 주 안에 하나 되어 주님 뜻 이룰 것을 마음먹었다”라며 “지난해 지인이 나와 아내를 인도해 주어 연세가족이 되었고, 그동안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이 주님 심정으로 섬겨 주고 기도해 주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해 연세가족들의 섬김과 중보기도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새가족 워십타임에서는 새가족을 대상으로 은혜로운 퀴즈와 경품도 마련해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가족들과 총력전도주일에 초청받은 이들을 진실하게 섬겼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새가족 워십타임’에 참석한 새가족들이 연세중앙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은혜 주신 주님께 찬양하고 있다
남·여전도회 ‘새가족 워십타임’
위 글은 교회신문 <89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