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정기기도회] “신령한 기회를 놓치지 마라”
담임목사 설교 후 김종선 사모 기도 인도... 젊음의 열정과 기도의 열기로 영력 ‘가득’

등록날짜 [ 2010-03-09 09:21:42 ]


지난 3월 2일(화) 청년회 화요정기기도회에는 청년회원뿐만 아니라 남.여전도회 회원들도
참여하여 뜨거운 기도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사진 봉경명 기자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안디옥성전에서 열리는 청년회 화요정기기도회(이하 화정회)의 강사로 윤석전 담임목사가 나섰다. 청년회의 영적 성장과 부흥을 위해 윤석전 목사는 두 달간의 동계성회 인도 후 쉴 틈도 없이 다시 달음질을 시작한 것.

3월 2일(화) 안디옥성전에서 열린 이날 화정회에서 윤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5~8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필요한 대로 쓰시려고 만들었다. 그러니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겠다는 원칙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이 의요, 영적인 생활”이라면서 “최고의 것을 가진 사람이 그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듯이, 주님께 사용당하는 것에 신령한 가치를 느낀 자라면 영혼 관리, 전도, 충성 그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가진 자가 모두 사명자”라며 “청년의 때에 신령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의 귀한 가치를 믿음 안에서 발견하여 신앙생활에 전력할 것”을 당부했다. 설교를 마친 후 김종선 사모의 영력 있는 기도 인도로 이날 화정회는 막을 내렸다.

앞으로 화정회는 윤석전 담임목사가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다. 우리를 복 주시려고 초청하시는 예배에 청년회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성도가 동참하여 신령한 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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