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직분자 MT] 연합하여 부흥 위해 함께 뛰자
‘사람을 세우는 리더가 되게 하리라’ 주제로...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려

등록날짜 [ 2010-03-09 09:28:47 ]


충성된청년회는 지난 2월 28일부터 1박 2일간 흰돌산수양관에서 직분자 MT를 열고,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충성된청년회는 2월 28일(주일) 밤부터 3월 1일(월) 아침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직분자 MT를 열었다. 이날 직분자 MT는 ‘사람을 세우는 리더가 되게 하리라’는 주제로 직분자들이 하나가 되어 부흥을 향해 전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자리였다.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였지만 수양관에 도착한 청년들은 음식파티를 열어 부실별로 추억을 만들고 서로 친밀해지며 하나가 되어갔다. 이후 기도모임 시간에는 충성된청년회 김재영 전도사의 인도로 교회와 청년회, 팀과 부를 위해 서로 눈물 흘리며 진실하게 기도했다. 하나님의 사랑과 부흥을 향한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날, 간단한 스트레칭과 아침식사로 하루가 시작됐다. 이어 유정훈 기획총무의 소그룹 모임과 양육시스템 세미나를 통해 충성된청년회의 체계적인 양육시스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어진 상황극 연출 대회는 직분을 감당하면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부장과 차장이 서로 역할을 바꿔 연기해 서로의 마음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연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코믹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상황극을 통해 직분자들은 서로 더 잘 이해하고 연합할 수 있었다.

이날 직분자 MT의 하이라이트는 김종선 사모가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김종선 사모는 “우는 사자처럼 영혼을 노리는 악한 마귀의 궤계로부터 직분자들이 먼저 선한 싸움을 하는 군사가 되어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그렇게 승리함으로 예수님과 하나 되어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을 감당하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성기도 시간에는 직분자들이 예수 안에서 바로 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한명 한명에게 기도해주었다. 이번 직분자 MT를 통해 충성된청년회가 연합되고 더욱 부흥하길 소망하며 이들을 사용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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