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말씀으로 ‘마지막 때’ 준비

등록날짜 [ 2010-03-29 13:29:32 ]

풍성한청년회 마태복음 24장 암송대회… 분별의 지혜 열리길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3월 28일(주일) 마태복음 24장을 범위로 성경암송대회 ‘왕중왕’ 전을 벌였다.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2월 21일부터 매주일 저녁예배 후 안디옥성전에서 성경암송대회를 열어 회원 간의 열띤 경쟁을 벌여 드디어 지난 3월 28일(주일) ‘왕중왕’을 가리기 위한 자리가 펼쳐졌다.

이날 성경암송대회는 한 단어라도 틀리거나 암송 도중 1~2초라도 끊길 시에는 탈락 하는 엄격한 규칙 때문에 숨죽여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또 암송 도중 말씀에 감동돼 눈물을 흘린 청년도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결국 이날 1위는 7부 전현선 자매가 차지해 50만원 상당의 넷 북을 상품으로 받았고, 2위는 4부 조혜진 자매로 윤석전 담임목사의 저서 5권을 받았다. 또 3위는 이웃사랑실 김은경 자매, 4위는 성극실 김수향 자매가 차지했다.

이날 1위를 한 전현선 자매는 “말씀의 내용을 단락별로 끊어서 진도를 정하고, 한 번에 외울 분량을 자동으로 입에 붙을 때까지 직접 소리 내어 암기했던 게 도움이 됐다”며  말씀 암송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풍성한청년회 담당 권성우 전도사는 “특별히 마태복음 24장을 선택한 것은 지금이 마지막 때인 만큼 하나님의 말씀이 이 시대를 분별하는 최고의 기준이기에 청년들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더 가까이하고 성경 암송을 통해서 말씀의 능력을 깊이 경험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균형 있는 영적생활을 통해 더 강한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지길 원한다”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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