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2012년 부흥’ 다짐

등록날짜 [ 2011-11-29 13:46:09 ]

직분자 MT, 전체모임 열어 전도자로서 사명감 고취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는 지난 11월 18일 금요예배 후 직분자 MT를 열고 2012년 부흥을 위해 힘차게 뛸 것을 다짐했다.

2012년 조직이 결성된 충성된청년회는 지난 11월 18일 금요예배 후 소예배실A에서 직분자 MT를 열었다. 이날 직분자 MT는 ‘충성된청년회 직분자여! 예수 피의 능력으로 사명 감당하라!’는 주제로 직분자에게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2012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으로 직분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권면하는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유정훈 신임회장의 인도로 2012년 직분자들이 지난해 주님이 원하시는 분량만큼 섬기고 사랑하지 못한 것을 뜨겁게 회개하며 눈물로 기도했다. 또 부별로 직분자가 모여 ‘2011년 나는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2012년 나는 예수 피로 받은 사명 이렇게 감당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축복하며 마음을 모았다.

또 11월 20일(주일)에는 충성된청년회 전 청년이 안디옥성전에서 전체모임을 했다. 이날 모임은 개그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콩트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을 통해 예배 시작 시간과 끝 시간, 예배 시 음식물 섭취 허용부분, 이성 문제 등을 다루며 더욱 성숙한 신앙생활을 위한 기준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이어 4~7개 부로 연합한 5개 팀장이 나와 부장들을 소개하며 2012년 각오를 발표하고 부원들과 서로 축복했다.

이날 김재영 목사는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을 본문으로 “수많은 순교자를 통해 복음을 만난 우리도 예수 피의 전달자로서 사명이 있으며 이는 부르짖는 기도로만 감당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또 김 목사는 “때로는 우리 삶에 낙심과 좌절이 올 수도 있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다시금 기도로 회복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각자 하나님의 말씀이 적힌 카드를 뽑아 올 한 해 동안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도록 전심으로 기도했다.
직분자 MT와 전체모임을 열어 2012년에는 좀 더 전도하고 기도하리라 각오하고 결단한 충성된청년회원들이 올해도 풍성히 열매 맺길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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