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전도자양성대회] “영혼 구원에 매진하자” 권면

등록날짜 [ 2013-09-17 09:28:54 ]


<사진설명> 전도자 양성대회 출전자들.

하계성회에서 은혜 받은 정회원들이 힘 있는 스피치로 전도하자고 권면했다.

충성된청년회는 9월 8일(주일) 오전 요한성전에서 정회원 전도자양성대회를 열었다. 이전에 진행한 양성대회에는 직분자들이 스피치를 했다면 이번에는 정회원들이 스피치를 맡았다.

이번 하계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참된 전도자의 삶이 어떤 모습인지 배우고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전도자양성대회에는 참가자 각자 다른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구원관(조안나), 회개(조용훈), 전도(이소진), 주일성수(이상훈), 구원(한지현) 등의 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했으며, 각자 경험한 간증이 어우러져 더 큰 은혜가 넘쳐나 청년회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우리는 죄인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 없어 꼭 예수 피가 있는 회개를 해야 한다”고 전하였고 “구원받은 자들이 감당할 사명은 전도”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다가오는 총력전도주일에 모두가 전도함으로써 주님께서 명령하신 지상 사명을 감당하자고 애절한 심정으로 전하였다.

한편, 이날 특별 찬양으로 임정실 자매가 ‘부르심’이라는 곡으로 찬양하여 청년 회원 모두가 전도하는 삶을 되돌아보았다.

우리는 모두 구원받은 자이며 주님께서 보내신 전도자로서 돌아오는 10월 13일 총력전도주일에 전도자라는 직분을 잘 감당하는 청년들이 되길 희망한다.

/윤남식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5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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