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회, ‘21일 작정 기도회’ 진행] ‘전 성도 50일 기도회’로 이어갈 것

등록날짜 [ 2016-03-28 15:25:05 ]


<사진설명> 대학청년회가 313(주일) 비전교육센터 대학청년회예배실에서 ASK 개강예배를 진행했다. 사진 노혜지

대학청년회는
221(주일)부터 313(주일)까지 대학청년회 21일 작정 기도회를 진행했다. 대학생들이 개강한 후에도 세상문화의 유혹과 학업의 어려움을 이기고 꾸준히 기도하고 말씀을 보며, 캠퍼스에서도 복음을 전하자는 뜻에서 마련한 기도회다.


21일 동안 함께 모여 한 시간씩 기도하는 것 이외에도, 21일 동안 미디어금식을 진행해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스마트폰과 미디어 사용을 자제했다. 매일 윤석전 목사의 설교 테이프 절대적 기도생활한 편씩 듣기, 매일 사도행전 말씀을 1~2장씩 묵상하기, 매일 말씀 한 구절씩 암송하기를 진행해 영적으로 완전 무장하게 했다.

대학청년회 임원단은 매일 암송할 말씀 구절을 캘리그라피 이미지로 예쁘게 만들어서 모든 회원이 21일 작정 기도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또 매일 저녁 940분부터 비전교육센터 201호에서 진행된 대학청년회 기도회 시간에는 전도하기로 작정한 영혼들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고, 327(주일) 연극 위드 유(With You, 너와 함께)’를 계기로 전도대상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313(주일), 대학청년회는 비전교육센터 대학청년회예배실에서 2016학년도 1학기 ASK(캠퍼스연합중보기도모임) 개강예배를 진행했다.

구희진 목사는 마가복음 1013~16절 말씀을 본문으로 어린아이가 부모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처럼 대학청년회 모든 회원이 예수 없이는 살 수 없기를 바라며, 그런 의미에서 대학 캠퍼스를 기도하고 예배하고 예수를 찾는 장소로 만들자두세 사람이 모여 기도하는 곳에는 주님이 함께하시니, 누구든지 단둘이라도 캠퍼스에서 기도모임을 진행하고 올해에 더 많은 캠퍼스 기도모임이 세워지길 기대하고, 캠퍼스 기도모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전했다.

/김수빈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7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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