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추가 직분자 임명식] 영혼 섬길 귀한 일꾼 임명

등록날짜 [ 2016-09-28 10:38:16 ]


<사진설명> 대표로 임명장을 받은 김승세, 권영본, 한가혜, 맹동준(좌측부터). 윤석전 목사가 이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청년회가 9월 4일(주일) 3부예배 전 하반기 부흥을 기대하면서 부흥 발전과 영혼구원을 위해 충성할 하반기 추가 직분자를 임명했다. 4개 청년회에서 충성된청년회 20명, 풍성한청년회 22명, 대학청년회 9명, 새가족청년회 4명, 총 55명이 새로이 임명받았다.

특히 풍성한청년회는 권영본(18부), 임현정(19부) 2명을 영혼 살릴 귀한 도구로 사용하겠다고 부장에 임명했다. 권영본 신임 부장은 “임명식 때 주님께서 불러 주셨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기쁘면서도 두렵고 떨렸다”라며 “주님이 맡겨 주신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며 주님 오시는 그 날을 예비하는 데 값지게 쓰임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임명받은 청년들을 축복한 후 “청년들이 영혼의 때에 누릴 영원한 기업을 소유하고자 영혼 섬길 직분자가 되길 사모하고 영혼의 때에 복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명받은 이들을 영혼 살릴 일에 사용하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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