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전도자 양성대회] "전도해 영혼 살리라" 애절한 주님 심정 대변해

등록날짜 [ 2016-10-25 11:18:49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는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각 부 대표가 나와 주제별 설교를 했다. 왼쪽부터 한시온, 김형우, 구다진, 조은영, 강혜민.


풍성한청년회가 10월 9일 (주일) 오전, 요한성전에서 올해 들어 두 번째 전도자 양성대회를 열었다. 지난달 예선전에 29명이 참여, 치열한 경쟁을 거친 5명이 주제 별 설교를 했고,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전도하기를 바라는 애타는 주님 심정을 전달했다.

구다진 차장(16부)은 '회개'를 주제로 "죄로 영육 간에 당하는 저주와 고통과 질병과 지옥 결박을 끊고 영원 히 행복할 방법은 예수 십자 가 피의 공로를 붙든 회개뿐"이라며 "예수 몰라 죄 아래서 고통당하는 수많은 이에게 결박을 능히 끊을 예수라는 해결책을 전해 주자"고 전했다.

한시온 조장(14부)은 '구원'을 주제로 "오직 예수 피 앞에 죄를 내어놓고 진실 하게 회개할 때 내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다"며 "구원받은 자는 전도로서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확증해야 한다. 구원받은 자여, 전도하라!"고 외쳤다.

강혜민 조장(19부)은 '보혈'을 주제로 "예수의 피,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 피가 없었다면 우리 인간은 질병과 저주 속에 살다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을 존재였다"며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 에서 피 흘려 우리를 살리신 예수의 피 공로가 헛되지 않도록 죽어 가는 영혼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자, 예수 피의 전달자가 되자"고 호소했다.

김형우 조장(9부)은 '안식일과 주일'을 주제로 "죄를 지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하나님과 안식할 수 없던 우리에게 예수의 십자가 피 공로는 인류의 죄를 단번에 해결해 주신 은혜였다"라며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갚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의 날을 성경 말씀대로 온전히 주께 드려 성경을 예배해야 하고, 하나님과 안식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를 전해 주를 모르는 자들에게 참 안 식을 주자"고 전했다.

조은영 차장(10부)은 '기도'를 주제로 "말세지말에 악한 마귀역사를 대적하고 영혼의 때를 준비하려면 절대적 기도생활 밖에는 길이 없다"라며 "기도해야 영적 생활을 할 수 있고 성령 충만해 권능 받아 전도할 수 있다. 내 영혼 살고 다른 영혼도 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조은영 자매가 대상, 구다진 자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시온 자매는 우수상, 강혜민 자매·김형우 형제는 장려상을 받아 출전자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풍성한청년회는 전도자 양성대회를 열어 예수 복음을 말하는 참된 전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복음의 일꾼인 청년들이 예수 몰라 지옥 갈 수많은 이에게 복음을 전해 영혼 구원에 앞장서길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구지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00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