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성회에서 만난 내 구주 예수
대학청년회 동계성회 복음스피치

등록날짜 [ 2025-02-23 23:09:38 ]

대학청년회는 지난 2월 9일(주일) 비전교육센터 201호에서 ‘동계성회 복음스피치-내가 만난 예수님’을 진행했다. 대학생 청년들이 지난 1월 27일(월) 저녁부터 30일(목) 저녁까지 진행한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에서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했다는 경험을 고백하고, 간증을 듣는 청년들도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다시 떠올리도록 복된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1~3팀 팀별 대표로 출전한 청년 3명은 성회 기간에 영적생활을 회복하고, 앞으로 복음 전하는 사람으로 살겠다는 다짐을 은혜롭게 간증했다. 간증을 듣는 청년들도 간증자와 같은 심정으로 스피치를 들으며 은혜로운 고백에 “아멘”, “아멘”이라고 화답했다. 팀별 출전자들의 은혜로운 동계성회 간증을 소개한다.



<사진설명> 교회 중앙계단에 자리한 대학청년회원들이 동계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기쁨을 표현하면서 청년성회 주제인 “청년아! 젊음의 때, 세월을 아끼라!”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


<사진설명> 유해창 목사가 동계성회 간증을 전한 1팀 대표 김은빈 자매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생명의 말씀 들으며 영적 세계 경험

|김은빈(1팀 대학청년회 3부)


동계성회 이전까지 내게 있어 영적 세계란 뭔가 막연한 대상이었다. 머리로는 영적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내가 경험한 실상으로 소유하거나 믿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번 동계성회에서 설교 말씀을 들으며 영적 세계가 실재한다는 것을 확실히 소유하며 믿게 되었다. 또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를 소망하는 그 순간부터 마귀·사단·귀신 역사가 나를 넘어뜨리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시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받은 은혜를 유지하고 마귀역사를 이기도록 기도하기로 마음먹었다.


학업과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영적으로 승리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속아 죄지을 때가 많다. 더는 반복해서 짓는 죄 때문에 의기소침하여 침륜에 빠지지 않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기억하며 회개하여 영적인 오뚝이처럼 얼른 일어나기를 바란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일대일 신뢰 관계를 신령하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


또 모든 선택의 기로에서 영적인 방향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가고자 한다. 내게 주어진 육신의 때를 성령의 지혜로 살길 바라고,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마귀역사에 속지 않고 매일 2시간씩 기도해서 성령의 지혜를 구하기로 다짐했다.


내게 영적 세계를 알게 해 주시고 영적생활에 대한 의지를 회복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님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복음스피치에 출전해 간증하고 있는 청년들. (왼쪽부터)2팀 대표 김수민 자매와 3팀 대표 이소윤 자매.



진실하게 회개해 영적 세계관 확립

|김수민(2팀 대학청년회 6부)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다시 찾고, 하나님의 마음과 심정을 깨닫는 동계성회였다. 약 2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시작했으나, 어느 순간부턴가 예배 시간, 기도 시간, 전도 일정 등 믿음의 스케줄이 부담스러워졌다. 분주한 학업 일정을 감당하기도 녹록지 않은데, 집과 교회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육신의 고단함이 쌓이면서 신앙생활에 대한 불평이 생겨난 것이다.


육신의 고단함과 불평불만은 자라나 급기야 우울과 좌절감에 이르렀으나 직분자가 주님 심정으로 섬겨 준 덕분에 예배 시간과 전도 일정을 놓치지 않았고, 이번 동계성회 참가 권면 또한 내 영혼을 깊은 수렁에서 일으킬 절호의 기회였다.


성회 기간에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계2:5)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하나님께서 에베소교회를 책망하실 때의 목소리가 내 심령에 쩌렁쩌렁 울리는 것 같았다. ‘내가 감히 하나님께 불평불만을 하다니!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무척 행복하고 기뻤는데 지금의 나는 왜 이렇게 우울해하고 있지? 맞아, 내가 영적 존재인 것을 잊어버린 것이 시작이었어. 예수님은 내게 영생을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셨는데, 왜 나는 눈에 보이는 것만 따라갔던 것일까’라며 육신의 관점에 따라 행동하며 타락한 지난날을 애타게 회개했다.


그러자 진실한 회개 앞에 우울함은 물론 불평불만도 모두 사라졌다. 주님의 심정을 깨닫자, 믿음의 스케줄도 억지로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주님의 신부 만들기 위해 사랑의 목소리로 설득하시는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동의하면서 영적으로 거룩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취업을 위해 공부에 매진할 시기이지만 영적생활을 우선할 때 주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고 영적인 유익도 주실 것을 기대한다. 주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할렐루야!



예수의 핏값에 걸맞은 신령한 인생을

|이소윤(3팀 대학청년회 전도1부)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려는 소망을 품고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여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의지하여 회개하며 살던 지난날을 잊어버렸다. 신령한 가치보다 세상적인 즐거움을 더 사랑하여 믿음의 스케줄을 뒤로하였고 대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우선했다. 세상에서 볼 때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학업에서도 성과를 냈으나, 세상에 빠져들수록 오히려 우울함과 공허함이 내 마음을 짓눌렀다.


그러던 중 이번 동계성회에 참가하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며 살 수 있도록 나의 영혼을 회복해 주셨다. 강단에서 애타게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보며 나를 사랑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려고 부르짖어 외치고 계시다는 애타는 심정을 깨달은 것이다.


그 순간 이제껏 영적인 삶을 사모하는 마음과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마음 한구석에 처박아 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등지며 살아온 지난날을 깨달아 하나님께 한없이 송구한 마음을 고백하며 애타게 회개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나를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흘려 주신 피가 떠올랐다. 성령님께서 내가 회개하도록 인도해 주신 것이 한없이 감사하고 감사했다.


앞으로 나를 위해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의 가치를 잊지 않고 그 가치에 걸맞은 신령한 삶을 살아가겠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 주신 십자가 사랑을 뜨겁게 만나자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열정도 생겨, 복음 전하는 시기가 늦어져 후회하지 않도록, 또 전도하러 갔을 때 영혼을 살리기 원하는 하나님의 애절한 심정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곧 있을 국내 단기선교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을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복음을 전하는 신령한 스케줄을 따라 살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한편, 이번 동계성회 복음스피치는 대회가 아니어서 등수를 매기지 않았고, 간증을 전한 이들 모두에게 특별 로고를 새긴 기념 텀블러를 선물로 주었다. 출전자들을 통해 성령 충만한 간증을 나누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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