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초교파직분자세미나 은혜간증

등록날짜 [ 2010-02-16 09:50:34 ]

은/혜/간/증

직분의 의미 확실히 정립
/이주형 집사(광명 금호교회)

직분자의 위치가 무엇인지,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하는 건지 확실히 정립하고 싶었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그동안 옳다고 판단했던 것조차 내가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해서 사단에게 생각을 조작당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이제까지 내 안에 주님을 모셨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은 뒤로 가고 나의 교만만 나타났다는 것, 사단에게 졌다는 것이 너무 비참하고 억울하다. 영적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더 이상 사단에게 지지 않을 것을 결심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날마다 질수밖에 없는 속성을 가진 인간임을 깨달았으니, 예수님을 확실히 모시고 영적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 날마다 기도할 것이다. 이번에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순간의 감동이 아니라, 정확히 심령에 새기고 잃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죽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유순희 권사(서울 성산교회)

권사 직분에 있으면서도 아직도 죄에 아래, 음부의 권세 아래 허우적거리는 내 모습을 봤다. 이제는 하나님 편에서 생명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피 공로를 붙잡고 승리할 것이다. 내가 은혜 받아 죽어지면 교회가 살고, 구역이 살고, 가정이 살고, 수많은 사람이 편해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정말 직분이 뭔지 깊이 알게 된 세미나다. 이번에 확실히 은혜 받아서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내면서 죽을 때까지 충성하고 싶다.




충직한 종으로 살아가고파
/장지원 최정은 집사 부부(중국 상하이 주만교회)

중국에서도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자주 들었다. 윤 목사님의 영적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부터 자녀들이 순종하고 가정이 회복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정에서 살아 역사하시고 우리 가정을 뜨겁게 사랑하고 계심을 느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직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기 위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특히 남편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충직한 종으로서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나도 하나님보다 남편과 자녀를 우선하였던 것을 회개했다. 중국에서 J피 콘서트를 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는데, 실제로 보면서 더 뜨거운 은혜를 받고, 찬양하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임을 새삼 깨달았다.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정말 기대 이상의 은혜를 받은 세미나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0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