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간증]주님 사랑하는 열망이 일어나 외

등록날짜 [ 2010-02-22 16:17:45 ]

주님 사랑하는 열망이 일어나
천양임 집사(중국 상하이 주만교회)
중국에 주재원으로 있는데, 올해로 3년째 흰돌산수양관성회에 참석했다. 이번 성회에 와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왕으로 대우해 드려야 한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매일 대하는 말씀이지만 내 삶에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그 말씀을 권위 있게 대우해 드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변화된 것은, 신앙생활을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젠 정말 주위 가족들의 영혼을 위해서 주님 심정 가지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고 전도하게 된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이 느껴진다. 온 가족이 함께 성회에 오기가 쉽지 않았지만 휴가까지 내서 오게 되었다. 



영적 갈급함 채우려 참석

김은영 성도(부천 한소망교회)
지난여름 흰돌산수양관 직분자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은혜를 너무나도 많이 받아 이번 신년성회에 왔고 설날성회까지 오게 되었다. 직분자세미나 때 사모하던 방언은사를 받았는데, 신년성회에 참석하니 더 큰 은혜와 은사가 사모되어서 이번 성회에까지 연이어 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된다는 것, 그리고 은혜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받은 은혜를 붙잡고 지켜야 된다는 것, 또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성도로서 행함이 있어야 된다는 것에 은혜 받았다. 영적인 갈급함을 채우려는 영적 본능으로 거듭 흰돌산수양관성회에 오게 된다. 이번 설 연휴는 다른 때보다 짧았지만 아이들을 맡겨놓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해서 큰 은혜를 받았다.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40번째 생일에 준 특별한 선물
구명숙 성도(문경 산북제일교회)
지난 주일이 마흔 살 생일이었다. 나 자신에게 뭔가 다른 선물을 주고자, 뭔가 참된 삶을 살아보고자 결심하고 이번 성회에 참석했다. 윤석전 목사님이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해주시니까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다. 예전엔 내 삶이 잘 안 풀릴 때는 ‘왜 하나님 저한테 이러십니까’라고 원망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성회에 와서 말씀을 들으니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원인과 해결책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됐다. 이제 하나님 편에만 속하고 싶다. 예전엔 나도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다는 꿈이 컸었다. 앞으로 성경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은사도 받고 싶다. 그래서 더 큰 믿음으로 영혼 구원하는 일에 쓰임받고 싶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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