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성회 은혜나눔] “청년의 때, 이제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등록날짜 [ 2018-02-07 14:28:37 ]

성회에서 은혜받은 청년들 기도, 전도 활발
영혼의 때를 위한 신앙생활에 영혼 ‘방긋’


올겨울 제49차 초교파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가 수원흰돌산수양관(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서 ‘주가 너를 지배하게 하라’ 주제로 열린 지 일주일이 지났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성회 내내 세상풍속에 젖어 자기도 모른 채 수많은 죄를 지었으면서도 막연히 천국 갈 줄로 오해하는 청년들의 영적 실상을 보며 애타게 설교하자 청년들이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성회에서 은혜받은 반응은 즉각 나타났다. 25일(목)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 저녁 기도회’가 열린 안디옥성전은 주님 뜻대로 살기 갈망하는 청년들로 발 디딜 틈 없을 만큼 가득 찼다.

청년들은 성회 종료 이틀 후인 27일(토)부터 전도의 발걸음을 부지런히 옮겼다. 대학청년회는 마포구 홍대 주변 ‘걷고 싶은 거리’에서 평소 전도 인원보다 50명 많은 160여 명이 전도에 나섰다. 풍성한청년회도 청년 100여 명이 노량진 학원가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노방전도를 진행했다. 손글씨, 네일아트, 파라핀, 의료상담, 피부마사지전도(노량진성전) 전도 프로그램에 초청하고 복음을 전했다. 충성된청년회는 성회 바로 다음 주인 1월 29일(월)에서 2월 10일(토)까지 ‘총력전도주간’으로 정하고 주중 월·화·목요일(밤 9시~10시)과 토요일(오후 3시~6시)에 팀별 전도 사업(달고나, 캘리그라피, 어묵전도)을 노량진역과 학원가 주변에서 하면서 예수 복음을 전해 추운 일기에도 복음 전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성회 후 첫 주일인 28일에는 부별로 모임을 진행하고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간증하고 받은 은혜를 유지하고자 서로 중보기도하며 예수 안에서 하나 되었다. 충성된청년회 16부는 회원 믿음의 분량에 따라 성경 말씀을 매일 정한 분량대로 읽겠다고 작정하고 기도 시간도 정했다. SNS 단체 방에서 한 주간 읽은 장수와 기도 시간을 점검했다.

한편, 흰돌산수양관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를 마친 후 연세중앙교회 청년들은 주님께 압도당해 살길 바라는 새날의 열망이 얼굴에 가득했다. 교회 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는 이제껏 자기 소견대로 살던 삶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는 청년들의 각오를 들어보았다. 젊은이들의 다부진 각오가 마음을 울린다. 이 모든 일을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아영 이예담 전혜린 문현기 장하은 한창호 김수진 서미영 황치호 김종하 양현정 배동근 김여정 김준형 안태웅 소승리 최은혜 이예랑 김대성 송혜아 이도원 최고 심나랑 김규영 강윤석

위 글은 교회신문 <563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