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차 목회자세미나 은혜나눔]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사랑 없이 목회한 지난날을 회개
오세아니아 14국 중 6국 참가

등록날짜 [ 2019-09-05 18:08:03 ]

오세아니아 14국 중 6국 참가
뉴질랜드,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쿡제도, 피지, 호주. (이상 가나다 순)


알프레드



쿡제도


게으른 목회활동 철저히 회개
주일 아침1부 예배에서 저녁예배에 이르기까지 설교를 하셨다. 목회자세미나 3박4일간 줄곧 말씀을 전하셨다. 윤석전 목사님이 너무나 진실하게 목회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런 반면, 나는 수시로 부사역자에게 설교를 맡기고, 윤 목사님만큼 책임지는 목회를 하지 못했다. 게으른 교회의 리더임을 깨닫는 순간, 눈물이 흘렀고 철저히 회개했다. 앞으로 하나님의 기대만큼 진실하고 부지런히 목회하겠다.


헥터 윌리엄
뉴질랜드


개인적 시간 보낸 지난날 회개
“우리 교회 부사역자들에게는 퇴근 시간이 없어요. 온종일 심방하고 기도하느라 자정 전에 귀가하는 이는 없어요. 목사는 공적 신분이라 개인 시간이 없다는 말입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자 목회와 상관없이 개인적이고 정욕적인 일에 시간을 보낸 지난날을 회개했다. 이제는 들은 말씀처럼 주님의 종 되어 목회에만 전념 하겠다.

쿠마르
피지


나도 이젠 ‘기도하는 목사’ 될 것
윤석전 목사님의 별명 중 하나가 ‘기도하는 목사’라고 하더라. 전 세계에서 목회 잘해 보려고 수백 명이 모인 이번 세미나에서 나도 목회를 성공시켜 보려 참가해서 ‘기도하는 목사’가 되어보려고 부르짖었다. 목회자인 나부터 죄를 회개하고 기도해서 하나님과 막힘을 없앨 것이다.


제이슨
솔로몬제도


내 힘 아닌 하나님이 쓰시도록
3년째 목회해도 열매가 없었다. 이번에 내 무능을 깨달았고, 무능의 원인인 죄를 해결하려고 부르짖어 회개했다. 내 힘으로 목회하려 했던 습관을 버렸다. 하나님이 나를 쓰시도록 기도할 것이고, 돌아가서도 우리 성도들에게 기도하라고 간절히 당부하겠다. 처음 참가한 성회에서 엄청난 은혜를 받고 돌아간다.




<사진설명> 성회 참가를 앞서 한국에 먼저 도착한 세계 곳곳에서 온 목회자들이 연세중앙교회에서 함께 주일 예배를 드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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