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등록날짜 [ 2023-10-19 01:19:41 ]

인간은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반드시 죽어

누구든 영혼의 때 맞이하게 돼


하나님 앞에 범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한 채

세상에서 방황하며 살아가는 것


예수께서 내 죄를 대신 담당하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믿어

심판 아닌 복된 영혼의 때 맞아야



누가복음 16장 19~31절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 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첫째 날에 빛을 만드시고, 둘째 날에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셋째 날에 모든 씨 맺는 열매와 채소를 만드시고,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다섯째 날에 새와 물고기를 만드시고, 여섯째 날에 동물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고 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곧 영혼을 만드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그때부터 흙덩이가 육체가 된 인간이 인격을 가지고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지으시고 남자의 갈비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창2:21~23).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며 살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창2:20~25).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마19:3~6).


또 남자와 여자가 부부가 되게 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셔서 인간은 자녀를 생산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살아가는 인간에게 이마에 땀이 흘러야 먹고산다고 하셨습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9).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살아가는 인생에게 인간이 살아가는 연수가 70~80년이라 하시며 삶의 결과는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9~10).


또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70~80년을 산 다음에 흙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흙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9).


누구도 이와 같은 절차를 거부할 수도, 부인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와 같이 살다가 반드시 죽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 생을 마쳐도 천국 가는 믿음의 사람 되길

그런데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에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 또 하나의 영적 세계가 있으니 천국에서 사느냐, 지옥에서 사느냐 하는 심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사람이 한 번 살다가 죽어서 심판을 받고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 하는 것은 심판하시는 하나님만 결정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지으셨고 인간의 영혼은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지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육신은 흙으로 지었으니 흙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의 부자가 음부, 곧 불타는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거지 나사로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셨는데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모르는 자가 어떻게 천국에 가겠습니까?


또 하나님께서 천지의 모든 만물을 다 주셔서 먹고 마시고 입고 살아가게 하셨는데,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자라면 당연히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악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죗값으로 당연히 지옥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죗값으로 지옥 가는 자를 구원하시려고 성경을 기록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을 모르고 배은망덕하는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게 하셔서 내 죗값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만약 천만 원을 빚진 자가 있는데 누군가가 그의 천만 원 빚을 갚아 주었다면 그는 빚쟁이에게서 완전히 자유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몰라서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고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람들의 죄악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배은망덕한 죄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창조자요,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내가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배은망덕하게 살았으니 나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본문의 나사로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으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지옥 갈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내 대신 죽으셔서 구원해 주셨다고 하는 사실을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돈만 있으면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이 있어도 확실하게 죽습니다.


많이 배워야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이 배운 박사, 교수, 선생도 다 죽습니다.


권세가 있어야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권세 있는 자들도 다 죽습니다.


건강해야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나이 들어 다 죽습니다.


부자가 되어야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 많은 부자도 다 죽습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사람은 나이 먹어 늙으면 죽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간의 모든 인간이 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다 죽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당신은 안 죽는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당신이 죽으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짊어지고 죽어 주셔서 당신의 육신이 끝나면 지옥 갈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니 오늘 예수 믿고 천국 가는 여러분이 다 되기를 죽기까지 기다리시고 바라시는 예수님의 구령의 정신을 받아들여야 천국 가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이 땅에서 세도 부리고 대단한 존재와 같이 살다가 죽어 지옥 가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본문의 나사로와 같이 부잣집 대문에서 부자가 먹다 버린 쓰레기 같은 음식을 먹고 노숙자같이 살다 죽을지라도 우리는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예수 안 믿고 참혹한 지옥에 간 다음에는 영원히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본문의 어리석은 부자같이 지옥 가서 후회해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지금 예수 믿고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오늘 죽어도 천국 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내가 천국 가기를 죽기까지 소원하신 구원의 주님을 믿고 천국 갑시다. 천국 갑시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2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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