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복사꽃 핀 과수원에서

등록날짜 [ 2009-05-12 10:28:23 ]



사랑의 절정

민들레처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밑바닥에서 고통을 당할지라도
나를 위해 고난받으신 주님을 기억하며
늘 은혜와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복사꽃처럼
영원한 하늘을 바라보게 하소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역경이 있을지라도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천국을 향한
소망과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5월은 사랑이 절정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위하여 자신을 주심과 같이
우리도
자녀와 부모와 교회를 위하여
사랑과 희생의 꽃을 활짝 피우게 하소서.

- 김용환-

위 글은 교회신문 <15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