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꽃과 벌

등록날짜 [ 2011-08-30 19:29:17 ]

 

무더위가 한풀 꺾인 여름 들녘에 해바라기가 익어갑니다. 꿀벌은 해바라기 꽃에서 꿀을 따고 대신 해바라기가 풍성한 열매를 맺게 도와줍니다. 천국을 바라보며 사는 우리 성도의 모습이 어쩌면 꽃과 벌처럼 서로 소중한 존재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산 소중한 영혼이기에 서로 섬김으로 영혼의 때에 풍성한 열매를 맺기에 말입니다. 꽃과 벌처럼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 서로 섬기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글 방주현 기자  사진 조영익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25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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