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5. 07. 13(주일)
기사 최종 편집일시 2025-07-10 16:05:21
등록날짜 [ 2013-10-08 11:04:30 ]
님이 지나가실 길섶에 서 있습니다. 욕심을 내려놓았더니 어찌나 행복한지요. 바람이 볼을 간지럽히고, 새들은 노래 부르며 저만치 날아갑니다. 한데 길을 잘못 들어선 걸까요. 아무리 기다려도 님은 소식이 없습니다. 자꾸만 떨어지는 고개, 흐트러지는 옷매무새를 가다듬어 봅니다. 새파란 하늘 아래, 그리움 가득 안고 언젠가 오실 내 님을 기다립니다./글 장선화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356호> 기사입니다.
목록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원하시는 소셜사이트 아이디/비번으로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 속죄의 피의 감사로 감사절을 지키자
고린도전서 10장 1~13절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
[절대적 기도생활(89)] 기도 응답의 승리를 쟁취하라(完)
기도하는 일에 방해자 있어도결코 기도를 중단해서는 안 돼기도하는 길만이 주님 가신 길뒤따르는 응답의 길이기 때문교회에도 성격, 가치관, 경향 등 모든 것이 제각각인 사람이 모여 있
[목양일념] 감사의 절정 ‘경건’
성경에서 말하는 ‘경건(敬虔)’은 ‘하나님을 공경한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려면, 나 자신이 물과 피와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는
교육국 ‘성경스피치대회’
복음의 핵심, 예수 그리스도
요셉학년 ‘성경암송대회’
친구들과 암송하며 예수님께 영광!
여전도회 ‘성경스피치대회’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 전하자!
대학청년회 ‘성경스피치대회’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