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회 26기 환영식
[2026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청년회 등반한 새내기들 환영해요!
등록날짜 [ 2008-12-30 13:49:31 ]
또 하나는 그 지독한 마귀를 대적하려면 하나님의 지독한 사랑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얼마나 지독하리만큼 위대한가? 인류를 위해 아들을 보내어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죽이신 사랑…. 그 사랑으로 내가 죄와 사망에서 자유하게 되었으니 정말 기쁜 일이지만, 우리를 살리려고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그 거룩한 날이 성탄절이다. 울어도 부족한 그날을 우리의 어설픈 표현력으로 어찌 표현하랴. 그저 나밖에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기쁘다 구주 오셨네” 노래할 뿐이다.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주님의 탄생이 무엇을 뜻하는지 우리 윤 목사님보다 잘 설명해 주시는 분이 이 세상에 있을까? 윤 목사님을 통해 한 겹씩 눈과 귀를 열어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