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꽃꽂이] 주 안에 하나 되어

등록날짜 [ 2010-06-07 07:36:05 ]

 6월, 산과 들에는 이름 모를 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며 향기를 뿜어내고 바람은 이 향기를 한데 어우른다. 각자 모양과 향기는 달라도 자연 속에서 하나 되어 주님을 찬양하고 사람들 마음을 즐겁게 하는 유월의 꽃들. 우리도 나뉘고 갈라진 마음을 주님 사랑으로 한데 어울러 예수님의 향기를 품어내 보자.


                                                                                                                  사진 조영익 기자

재료 | 라인 알리움, 백합, 리시안, 소국, 명자란, 장미, 그린 카네이션, 죽순, 삼지닥, 쥐땅나무,

<순서>
- 위 강단 중앙
① 오아시스를 담은 화기를 강대상을 중심으로 중앙에 올려놓는다.
② 오브제를 중앙에 세우고 조금 낮은 오브제를 양쪽에 나란히 세운다.
③ 중앙에 세운 오브제 3개 위에 오아시스를 올려놓는다.
④ 오브제가 보이지 않도록 삼지닥을 키 높이에 맞추어 사진과 같이 세워 꽂는다.
⑤ 핑크 장미를 사진과 같이 양쪽에 똑같은 모양으로 꽂는다.
⑥ 중앙 오브제 위에도 사진과 같이 핑크 장미를 꽂는다.
⑦ 라인 알리움을 사진과 같이 입체감 나게 꽂는다.
⑧ 노란색 소국과 명자란을 밑받침으로 꽂는다.
⑨ 그린 소재를 이용해서 마무리한다.
⑩ 아래 화기에 흰 장미와 그린 카네이션으로 사진과 같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며 꽂는다.
⑪ 기린초와 노란 소국을 입체감 나게 꽃 사이사이에 꽂는다.
⑫ 그린 소재를 이용하여 마무리한다.

- 중앙 양쪽
① 오아시스를 담은 화기를 중앙 양쪽에 사진과 같이 올려놓는다.
② 화기 위에 화단을 연상하도록 잔디로 오아시스가 보이지 않게 덮는다.
③ 죽순과 쥐땅나무, 잎새란 등으로 사진과 같이 입체감 나게 바로 세워 꽂는다.
④ 화단에 꽃을 심듯 리시안, 소국, 수국, 장미, 백합 등을 그룹으로 사진과 같이 꽂는다.
⑤ 망개과 그린 소재를 이용해 화단을 마무리한다.

- 아래 강단
① 마블 구조물을 아래강단 양쪽 끝으로 사진과 같이 자리를 잡는다.
② 구조물 위에 오아시스를 담은 원형 화기를 올려놓는다.
③ 엽란으로 사방화를 원을 두르듯 넓게 꽂는다.
④ 쥐땅나무와 용수염을 바로 세우는 기법으로 중앙에 꽂는다.
⑤ 핑크 리시안, 그린 리시안 장미를 이용해 엽란 위에 사방화로 조화롭게 꽂는다. 쥐땅나무와 그린 소재를 이용하여 사진과 같이 마무리한다. 

※자세한 사진은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 ‘강단 꽃꽂이 갤러리’(http://www.yonse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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