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임현재 어느새 꽃이 피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 안에도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을 활짝 피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임현재 어느새 꽃이 피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 안에도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을 활짝 피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사진 QT] 텅빈 벚꽃길…치유와 회복의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사진 윤성태 | 글 한기자 ‘절세미인.’ 많은 이가 좋아하는 벚꽃은 꽃말도 화려합니다. 벚꽃놀이를 마음껏 가지 못하는 요즘은 벚나무를 쳐다보며 드라이브하면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
[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권찬득 | 글 오예지 푸른 하늘과 하얀 목련을 보니 가슴 한켠이 시리다. 성전에서 다 같이 예배드리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달았다.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니
[사진 QT] 예수 생명 품고 영적생활의 꽃 활짝 피우기를
사진 윤성태 | 글 김은숙 고목에서도 살아 꽃을 피운다는 홍매화. 볼품없는 고목에서 아름다운 꽃망울이 기지개를 폈다. 예수님은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흠모할만한
[사진 QT] 주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기를 소망합니다
길섶에 핀 노루귀…사진 남옥희 | 글 정명선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 지났지만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런데 고개 숙여 길섶을 보니 생생한 들
[사진 QT]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한 꽃망울을 활짝 피워 보자
사진 남옥희 | 글 이정환 한겨울 혹한을 견디고 피어오르는 꽃망울을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을 떠올린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시려고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듯이 우리도 어떠
[사진 QT] 메타세콰이어처럼 꼿꼿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사진 권찬득 | 글 여순애눈, 비, 바람에도 사시사철 꼿꼿하게 서 있는 메타세콰이어. 오늘 하루만도 수차례 흔들리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굿굿하게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떠
[사진 QT] 매화꽃 봄소식 보며 주님 주신 산 소망을 깨닫습니다
사진 강인숙 | 글 방주현 겨우내 외로움을 견디고 꽃이 피었습니다. 저 멀리 남녘땅 순천에서 고결하고 단아한 매화꽃
[사진 QT] 대자연 앞에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사진 김병현 | 글 동해경 히말라야 산봉우리 앞에 서 보니 위대하신 조물주의 솜씨 앞에 우리는 먼지와도 같다는 걸 깨닫습니다.
[사진 QT] 주님과 함께라면 고난마저 기쁩니다
사진 김병현 | 글 임현재 눈 내린 나뭇가지를 헤치면서 발걸음을 옮깁니다. 가쁜 호흡을 내뱉습니다. 겨울 해가 내리쬐는
[사진 QT] 흔들림 없이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싶습니다.
사진 김병현 | 글 한기자 얼어 버린 고드름 사이로 폭포수가 떨어집니다. 동지섣달 엄동설한에 쏟아지는 소백산 폭포를 보며 겨울 산행의 묘미를 느낍니다. 계절이 바뀌어
[사진QT] 기도가 내 영혼의 동력되어 사는 2020년이 되기를…
사진 김영진 | 글 오예지 세상 소리 들리지 않는 청정지역을 바라보다 세속에 젖어 바삐 살던 나를 발견한다. 내 영혼이 살고자 갈망하는 소리도
[사진 QT] 오늘도 주님 안에서 주님의 푯대를 향해…
사진 김병현 | 글 김은숙 많은 사람이 뭔가를 찾기 위해 눈 덮인 소백산 정상을 향한다. 여러 갈래길을 오르고 또 오른다. 예수의 사람들은 오직 한 길을 가야
[사진 QT] 떠오르는 태양처럼 올해도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사진 권찬득 | 글 이정환 붉게 타오르는 아침 태양처럼 내 심령 속에도 한 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다. 올해
[사진 QT] 주여! 올 한 해도 생명의 길로 인도하소서
소명을 다한 볏짚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빗방울이 새벽을 알리는 이슬처럼 정갈하다. 또 다른 열매를 기대하며 땅을 적신 생명수를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은 설렘으로 충만하다. 영원히 목
[사진 QT] 쓸데없는 곳에 마음 두다 또 한 해가…주여 나를 용서하소서!
앙상한 가지 끝에 외로운 감 하나가 누군가를 섬기고자 기다리고 있다. 까치밥은 가난함 속에서도 누릴 수 있었던 삶의 여유였다. 교우들과 기도 제목을 나누다 미처 잊고 살아온, 잃
[사진QT] 한겨울에도 피어나는 동백꽃처럼 어떤 고난도 이겨내기를
온화한 계절에 다채로운 색깔로 피던 꽃들도 추위를 몰고 오는 계절 앞에 속절없이 떨어져버렸습니다. 지금 제주도 동백(冬柏)은 매서운 한파와 차디찬 눈을 뚫고 화려하
[사진 QT] 오늘도 오직 주께로 나를 인도하소서
목적지를 잃어버리고 방황하며 제대로 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고민하고 있을 때, 나를 다시 신앙으로 이끌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실
[사진QT] 주여, 남은 세월을 주를 위해 살게 하소서
산등성이에 해가 솟아오르고 잔잔한 수면 위로 안개가 피어오른다. 장엄한 이 광경은 하나님의 작품. 경외감에 압도되고 가슴이 뛴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한 해를 낭
[사진 QT] 계절 앞에 순종하는 나무를 보며 순종을 배웁니다
계절은 어느새 가을 끝자락에 섰다. 화려(華麗)의 정점을 찍은 나무들의 오색찬란한 향연도 찬 바람에 흩날려간다. 다가올 차디찬 겨울, 고통의 시간에 자신을 고요히 성찰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