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UCC 콘테스트
젊음의 때, 세월을 아낄 연세청년!
등록날짜 [ 2025-02-03 15:49:03 ]
남전도회 상반기 전도결의대회
남전도회는 지난 1월 12일(주일) 오후 1시 50분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남전도회 부흥을 위한 전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연합남전도회장 이민철 안수집사 사회로 진행한 이날 전도결의대회에서 1~5그룹(1~55남전도회, 9기능실)에 속한 남전도회장들이 차례대로 앞에 나와 상반기 전도 목표와 관계전도·노방전도 실행 방안 그리고 잃은 양 회복 목표를 발표했고, 그룹회장이 그룹 전체 목표와 전도·정착 방안을 보고하며 마무리했다. 그룹별 발표를 마친 후에는 각 그룹 회원들도 모두 일어나 전도에 임하는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1그룹(1~10남, 스데반실, 섬김실) 구재균 그룹회장은 “전도받은 이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교회 초청잔치를 활용해 적극 전도할 것”이라며 “매주 토요일 외 평일에도 전도하도록 영혼 구원 사역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1그룹 전원이 일어나 “예배 성공! 기도 성공! 전도 성공! 할렐루야!”라고 구호를 외쳤다.
▶2그룹(11~20남, 예배실) 박경열 그룹회장은 “역곡역(북부) 인근에서 매주 정한 시간에 노방 전도하고, 2그룹 전원이 관심 갖고 매주 전도 초청하는 데 마음 쏟을 것”이라며 “특히 잃은 양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찾아가 심방하고, 잃은 양 회원의 가족과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수 사랑으로 전도하는/ 예수 생명으로 전도하는/ 예수 피의 복음 전하는 2그룹”이라며 남전도회원들과 구호를 외쳤다.
▶3그룹(21~31남) 정락걸 그룹회장은 “오직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구령의 열정으로 전도하고 잃은 양을 찾는 데 열중하겠다”라며 “지난해 잃은 양 14명을 찾는 데 남전도회장들의 꾸준한 심방과 아내 집사님들의 협력을 통해 주님이 역사하셨다”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어 3그룹 남전도회원들도 “우리 사명 복음 전도! 땅끝까지 복음 전도! 기도하면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주님 앞에 다짐했다.
▶4그룹(32~42남, 차량실, 전도실) 정성오 그룹회장은 “한 해 동안 그룹회장부터, 남전도회장들부터 영혼 구원의 뜻을 세우고 하나님 앞에 마음 다해 전도할 것”이라며 “그룹에서 100명을 정착시키도록 회사 부도를 막는 심정으로 밤낮없이 영혼 구원에 마음 쏟는다면 주님이 역사하실 것”이라고 소망 넘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기도로 전도하자! 말씀으로 전도하자! 성령 충만으로 전도하자!”라고 구호를 외쳤다.
▶5그룹(43~55남, 특별활동실, 편집실, 행사실) 정용권 그룹회장은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영혼 살리는 전도를 하겠다”라며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영혼을 우리에게 믿고 맡겨 주셨으니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심방하여 살릴 것”이라고 전했다. 5그룹 회원들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자! 깨어 근신하여 기도하자! 네 양을 먹이고 치며 심방하자! 땅끝까지 이르러 전도하자!”라며 힘 있게 구호를 외쳤다.
▶마지막으로 새가족섬김실 1~6부 부장을 대신해 강대진 실장이 대표로 전도 목표를 보고한 후 “남전도회가 전도한 새가족분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섬길 것”이라며 “사랑으로! 겸손으로! 섬김으로! 예수의 피로 살리자!”라고 구호를 외쳤다.
결의대회를 마무리하며 남전도회 한영열 목사는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린 보고를 이루기 위해 기도와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남전도회 사역을 완수할 것”을 당부하며 남전도회원들과 함께 기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남전도회 전도결의대회 보고 모습. 그룹회장들이 상반기 전도 목표를 보고한 후 그룹별로 영혼 구원을 다짐하며 구호를 외쳤다. 각 그룹 회원들도 일어서서 구호를 외쳤다.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마음 쏟아 전도하고, 영혼 구원할 능력을 달라고 두 손을 번쩍 든 채 애절하게 기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노방전도에 참여한 남전도회원들 모습.
남전도회 그룹별 전도결의대회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에 전력할 것
| 4그룹 연합구역예배·전도결의대회
남전도회 4그룹 소속인 제32~42남전도회, 차량실, 전도실 등은 1월 10일(금) 저녁 7시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연합구역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연합구역예배에서 정성오 그룹회장은 ‘우리와 함께 계신 예수 이름’(마1:21~25)이라는 제목으로 구역예배 공과를 나누었고, 예수 이름으로 영적생활 승리하도록 회원들과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4그룹은 연합구역예배에 이어 전도결의대회도 진행했다. 4그룹 소속 13개 남전도회장이 앞에 나와 상반기 ‘노방전도’와 ‘관계전도’ 목표를 보고했고, 잃은 양 회복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각 남전도회장이 발표할 때마다 남전도회원들도 마음을 같이하여 전도할 것을 결의했다.
마지막 순서로 남전도회 전도실 제갈세용 집사가 전도 간증을 나누었다. “노방전도에서 만난 이들이 ‘예수의 증거가 있느냐?’라고 물어보면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죄목으로 잔인한 십자가 형벌을 당하고 죽었으나, 그가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났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이 최후에 죽임을 당하면서까지 평생 복음을 증거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어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의지해 회개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하면 더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경험했고, 개인 간증을 준비해 복음을 전하는 것도 효과적이었다.
전도하러 가는 것이 힘들다면, 어떻게든 육신을 일으켜 전도하는 자리에 가 볼 것을 권한다. 또 부모님 연세의 노인 어르신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도 추천한다. 자식 같은 이가 살갑게 섬기면 못 이기는 척 시간을 내어 주고 애타는 주님 심정으로 전하는 복음도 묵묵히 들어 주신다.
노방전도에서 복음을 전한 후 전도받은 이를 위해 주님 심정으로 기도해야 한다. 전화하고 심방하면서 새가족의 기도 제목을 정리하여 기도하고, 예배드리러 와서 결신했으나 믿음이 약한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중보기도와 전도를 방해하는 악한 마귀역사를 대적하는 기도를 주님이 응답해 주셔서 결신까지 이어지고 능력 있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할렐루야!”
남전도회 4그룹 연합구역예배와 전도결의대회를 마련해 새해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에 마음 모으게 하신 분을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주님처럼 섬길 믿음의 직분자들
| 5그룹 직분자 오리엔테이션
남전도회 5그룹(43~55남전도회, 편집실, 특별활동실, 행사실)이 새해 첫 주일인 1월 5일 오후 2시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직분자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올 한 해 남전도회 5그룹 직분자들이 주님이 주신 귀한 직분을 충성되이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었다.
이날 직분자 오리엔티이션에서 설교 말씀을 전한 이승태 목사는 “세상은 부모들이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어 자녀들을 부족함 없이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집중하도록 몰아가지만, 돈벌이에 마음 쏟느라 하나님과 나 사이의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고 아내와 아이들이 영적으로 도태되는 것을 방관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오늘, 지금 기도하지 않고 신앙생활에 마음 쏟지 않는다면 마귀역사가 신앙생활에서 점점 후퇴하게 만들어 몇 년 후에는 회복하기 어려울 지경까지 이를 수 있으니, 직장생활과 자녀 양육 그리고 신앙생활에 이르기까지 가장 고되고 분주한 시기라 하더라도 어떻게든 신앙생활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직분자들은 영적생활을 우선하여 살아가도록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믿음의 가장으로서 가정에서 누구보다 신앙생활 잘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정용권 그룹회장이 새해 5그룹 조직 개편 소식을 전했다. 2025 회계연도에 남전도회 5그룹은 부서마다 소그룹을 조직하고, 영혼 관리에 더 집중할 부장, 차장, 조장, 헬퍼 등을 추가 임명하여 남전도회원들을 더 세심하게 섬기도록 했다.
새해 남전도회 5그룹이 담당한 이들의 영혼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도록 마음 쏟아 기도하고 전도하는 데 삶의 우선순위를 두어 영혼의 때를 복되게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4그룹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남전도회원들이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직분자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5그룹 직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