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 4그룹 전도초청잔치
“예수 믿어 영혼의 때에 행복합시다!”

등록날짜 [ 2025-03-05 11:22:56 ]
<사진설명>2월 23일(주일) 4부예배에서 진행된 마가복음 스피치 모습. 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 중등부, 고등부 대표자 3명이 마가복음에 기록된 ‘복음’를 주제 삼아 스피치를 각각 진행했다.
연세성경학교는 2월 23일(주일) 4부예배에서 ‘마가복음 스피치’를 진행했다. 지난 2월 10일(월)~15일(토) 엿새간 진행한 ‘연세바이블아카데미(Yonsei Bible Academy)-마가복음 통독’ 과정을 수료한 부서별 대표가 그동안 배우고 깨달은 복음의 핵심을 연세가족 앞에서 담대히 선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과 중등부 그리고 고등부 대표자 3명은 마가복음에 기록된 ‘복음’을 주제 삼아 스피치를 각각 진행했고, 각자가 신앙생활 하며 경험한 믿음의 고백도 담대히 선포했다.
▶이삭학년 대표 남지우 어린이는 스피치에서 “복음이란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거룩한 분이요, ‘예수’는 다윗의 혈통으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대속물이 되신 분이요,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해결하겠다고 선지자들로부터 예언되고 약속되신 분”이라며 “예수님은 우리 인류를 죄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이 땅에 대속물로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인류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셨다! 마가복음에 등장하는 허다한 무리처럼 예수님께 내 육신의 문제만 해결해 달라고 쫓아다닐 것이 아니라, 영원한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신 내 구주 예수님이 부르신다면 내가 가장 아끼던 것도 당장 내려놓고 예수님만 좇아야 할 것”이라고 담대히 선포했다.
▶중등부 대표 신한결 학생은 “복음이란 인류 구원을 위해 대속물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인류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라며 “인류 스스로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해결받은 우리는 주님 나라에 가기까지 구원의 복음을 붙잡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또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할 이들에게 회개의 복음을 전해 주님 뜻대로 영혼 구원하는 일에 마음 쏟아야 할 것”이라고 진실하게 당부했다.
▶고등부 대표 이서은 학생도 스피치에서 “마가복음 1장에서 예수님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고 애타게 당부하며 전도하신 것처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할 회개의 복음을 전한 것이 예수님의 주된 사역”이었다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뿐인 아들을 이 땅에 대속물로 보내 죄 사함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심으로 영원히 멸망해야 했을 피조물인 우리를 구원해 주셨으니 구원받은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하여 예수님의 복음을 바로 알고 내 최고의 자랑인 복음을 담대히 전해야 할 것”이라고 힘 있게 전했다.
<사진설명>(왼쪽부터)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 대표 남지우 어린이. 중등부 대표 신한결 학생. 고등부 대표 이서은 학생.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때 혼란한 세상을 살아갈 우리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연세바이블아카데미에서 예수님을 바로 알아 성경적 세계관을 올곧게 확립하고, 내가 만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죄 사함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교육국 ‘마가복음 스피치’
위 글은 교회신문 <88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