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어 영혼의 때에 행복합시다!”
남전도회 4그룹 전도초청잔치

등록날짜 [ 2025-03-06 20:01:44 ]

<사진설명> 남전도회 4그룹 전도초청잔치에서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한 이들에게 복음 전하는 모습. 남전도회 한영열 목사가 “예수 믿어 내 영혼의 때를 행복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남전도회 4그룹(32~42남, 차량실, 전도실)은 지난 2월 15일(토) 오후 3시 30분 월드비전센터 코이노니아홀에서 전도초청잔치를 3시간 동안 진행했다. 4그룹 남전도회원들은 직장, 사업장, 가족, 지인 등 관계전도 대상자와 잃은 양 회원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주일예배에 초청하기 위해 복된 초청잔치를 마련했다.


남전도회 강태일 집사 사회로 진행한 초청잔치 첫 순서는 찬양이었다. 홍이삭 집사가 ‘오 신실하신 주’ 곡을 찬양하고, 윤연정 집사가 ‘이 시간 너의 맘속에’ 와 ‘예수가 좋다오’ 곡을 찬양해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하며 교회에 온 이들이 영생의 복을 얻기를 마음 다해 축복했다. 이어 박은혜 집사, 김주비 집사, 전홍주 자매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협주곡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와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찬양을 올려 드리며 초청받은 이들이 마음 문을 열고 설교 말씀을 듣도록 섬겼다.


이날 전도초청잔치 설교 말씀을 전한 남전도회 한영열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님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로 우리 인류를 만드셨기 때문에 반드시 그분께로 돌아가야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여 죄 사함 받은 자는 천국에, 그렇지 못한 자는 죗값으로 말미암아 지옥으로 가야 한다”라며 “오늘 교회에 초청받은 분들이 영혼의 때를 복되게 맞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지금 주어졌으니,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천국에 가서 주님과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진실하게 축복했다.


초청받은 이들은 예수를 구주로 믿어 내 영혼의 때에 행복할 것을 결신했고, 남전도회 4그룹 모두가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한 이들을 축복하며 박수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어 홍이삭 집사가 ‘축복하노라’ 곡을 찬양하고, 김성령 집사가 ‘주여 나를 생각하소서’와 ‘오 신실하신 주’ 두 곡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초청받은 이들이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격려했다.


이후 남전도회 4그룹은 초청받은 이들을 섬기고자 코이노니아홀에서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고 경품도 마련해 전달했다. 다음 날에도 초청받은 이들을 주일예배에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며 이들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 찬양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정리 박채원 기자




<사진설명> 초청받은 이들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결신하는 모습. 남전도회원들이 신앙생활 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사진설명>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하고자 연세가족들이 은혜로운 찬양과 연주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은혜 집사와 첼리스트 김주비 집사의 합주 모습.




위 글은 교회신문 <8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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