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남전도회 총력전도잔치
“영혼 구할 예수 복음 전파하자!”

등록날짜 [ 2025-04-09 22:58:15 ]
마가복음 9장 14~29절
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할 대상으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창조한 인간이 죄 아래서 저주로 인한 질병과 죽음 속에서 영육 간에 신음하며 고통의 쓴소리를 탄식으로 내뱉으며 절망하고 있을 때에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 육신이 되게 하여 보내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그가 인간의 질병을 담당하려고 자신의 육체에 채찍을 맞으셨고, 인간의 영혼이 죗값으로 참혹하게 죽게 되었을 때에는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심으로 피 흘리신 생명으로 인류를 대속하시고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영원히 천국에서 그와 함께 살게 하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만큼이나 자신이 죄인임을 자백하고 회개하여 죄 사함받고 구원받은 자들에게 거룩하신 성령을 보내셔서 다시는 죄악의 죽음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회개로 죄 사함받은 자들의 심령을 전 삼고 오셔서 거룩하게 하시려고 영원토록 함께 계시며 진리 가운데로 천국까지 인도하십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행2:38~39).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또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행하게 하십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세계는 죄와 저주와 질병과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뿐이요, 성령의 역사가 없는 곳에는 사망을 생산하는 육신의 요구와 생각에서 인간을 보전할 길이 없음을 하나님은 아시고 인간의 영육의 사망을 담당하셨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6~8).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그러므로 주님은 성령으로 교회를 세우시고 감독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구원받은 영혼들을 가르치고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교회가 없이는 성도를 양육할 수 없으며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성도들의 영적생활도, 구원의 복음 증거도 지속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오늘날 문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인류는 육체적 번민과 마귀·사단·귀신의 쉼 없는 행패 속에 질병과 죽음과 영적인 고통이 넘쳐 나는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 문명으로 자신의 고통을 해결하려고 그토록 몸부림쳐도 가면 갈수록 고통의 탄식 소리는 더 넘쳐만 갑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치시고, 영혼을 죽여 지옥 보내는 원수 마귀를 멸하시고, 인간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니 곧 죄와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없이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2~23).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예수가 없이는 우리 몸과 영혼이 죄와 악한 마귀·사단·귀신 역사에 억압되어 고통당하는 태산 같은 문제를 해결할 길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만 살길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지금 우리가 믿는 믿음은 질고를 대신해서라도, 채찍에 맞으셔서라도,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라도 인간의 영육 간 영원한 고통을 확실하게 제거해 주신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일하시게 하는 믿음도 불가능이 없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함이 크다
본문에는 어떤 사람의 자식이 귀신이 들렸는데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에도 던지고 물에도 자주 던져 죽이려 한다고 했습니다. 아비의 애타는 노력도 수고도 그 자식을 죽이려는 귀신의 손에서 건져 낼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죄와 귀신에 고통당하는 자를 해방시켜 자유케 하실 분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제자들도 귀신을 쫓아내려고 온갖 힘을 다했으나 큰 무리와 서기관들의 조롱거리만 되고 만 것입니다(막9:14~18).
귀신은 예수님을 보기만 해도 경련을 일으키고 땅에 엎드러져 뒹굴며 거품을 흘리며 심히 두려워했습니다(막9:19~20).
귀신 들린 자식의 행태를 보면서 심히 안타까운 아비가 “무엇을 할 수만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소서!”라고 예수께 아뢸 때에, 예수께서는 “할 수만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고 책망하셨습니다(막9:22~24).
그리고 귀신에게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 말씀하시는 순간에 귀신이 떠나간 것입니다(막9:25~27).
제자들이 주님께 물었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그러자 주님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할 수 없느니라”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막9:29).
주님을 믿는 믿음의 기도는 응답을 약속하신 예수께서 역사하실 사역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주님의 몸 된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여 불가능을 해결하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기도의 집인 것입니다.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멸할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기이히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막11:17~18).
당신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습니까? 주님은 당신을 도우시려고 믿음의 기도를 기다리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명예를 걸고 기도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하나님은 당신의 영육 간의 고통을 방관하지 아니하십니다. 믿어도 되는 것이 없다고 포기하지 맙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셔서 기도 응답의 대문을 활짝 여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19~20).
모든 환난의 원인이 되는 죄와 마귀·사단·귀신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와 예수 이름만 두려워하고 떠납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함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5:15~16).
그가 존귀하게 주신 그의 이름을 기도로 사용하여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냅시다. 인간의 이성적 판단으로는 불가능한 어떤 일도 오직 믿음의 예수 그리스도의 판단으로 해결합시다.
성령께서 예수 이름으로 내 안에 오셨으니 내게 주신 예수 이름을 믿음으로 사용하여 인간의 한계를 예수 이름으로 오신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확실하게 지금 해결합시다. 성령도 믿음 속에서 역사하시고 믿음을 가진 자들 안에서 이성적 한계를 초월하십니다.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믿음을 기도로 계속 사용합시다. 하나님은 자기가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와 일하시고 믿음으로 전능하신 주님을 일하시게 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11:6).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얼마든지, 언제든지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내 영혼이 죽을죄를 사함받고, 인간의 이성의 한계를 초월한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당신의 불가능을 해결합시다.
예수 이름으로 쉼 없이 기도하여 항상 충만함으로 육신의 한계를 초월합시다. 쉼 없이 역사하는 마귀·사단·귀신을 쫓아냅시다. 죄 사함받는 일에 예수 이름을 항상 사용합시다. 주님이 내게 주신 믿음의 이름, 예수 이름을 쉬지 않고 일하시게 합시다.
당신의 영혼의 때를 위해 밤낮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는 마귀·사단·귀신 역사를 밤낮 기도로 이겨서 당신의 소중한 육신을 지키고 거룩하게 보전하여 천국 갈 때까지 예수로 살고 기도로 이겨서 성령으로 인도받읍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