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최준민·양미애 부부 첫째 딸 지유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등록날짜 [ 2025-12-17 23:58:43 ]

2025년 11월 27일(목)오전 10시 42분 출생


갑작스러운 조기 수축 탓에 임신 30주 차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심한 수축이 계속 일어나다 보니, 산달인 36주까지 한 달 넘게 입원해야 했다. 병원에 있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출산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했으나, 주님의 은혜로 퇴원한 후 태어날 아이를 맞이할 준비도 모두 마칠 수 있었다. 진통도 길게 이어지지 않고 자연분만으로 순산할 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했다.

사랑하는 지유가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성령의 지혜로 이 마지막 때에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지혜롭게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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