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주와 함께 걷고 싶은 가장 아름다운 길

등록날짜 [ 2025-11-11 15:21:54 ]



내장산 | 글 이은경

내 마음은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간다. 울창한 나무가 양쪽으로 늘어선 그 길에 들어서면 내 마음은 ‘아! 바로 이곳이야, 내가 하루를 시작하면서 걷고 싶은 그 길’이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에 대해 난 얼마만큼 눈을 맞추고, 마음으로 교감하고, 그 놀라운 창조질서를 경외하고 있는가! 오늘 아침 가을빛을 띠며 울긋불긋 물든 숲길을 거니는 상상만으로도 내 마음은 주님과 함께 에덴동산을 거닌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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