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전도결의대회 기획 | ‘상반기 하나님이 쓰신 부서’] 상반기 부흥, 오직 주님이 하셨습니다!

등록날짜 [ 2026-07-08 10:47:53 ]

<사진설명>범박학년 교사와 어린이들. 회계연도 초반 4명이 출석하다가 상반기를 마치며 27명이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상반기에 범박연세중앙교회 인근 어린이들을 섬기는 데 초등부 ‘범박학년’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지난해 가을부터 초등부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범박학년’은 2026 회계연도부터 범박연세중앙교회에 출석하는 초등부 어린이들을 본격적으로 섬기고 있다. 회계연도 초반 4명이 출석하다가 상반기를 마치며 어린이 27명이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 주일 아침, 범박학년 교사들은 궁동성전 목양센터에서 1부예배를 드린 후 주일예배를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한다. “오늘도 우리 반 아이들이 꼭 예배드리러 오게 해 주세요! 범박학년 아이들이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해 비신자 가족들도 구원받게 도와주세요!” 이후 범박연세중앙교회로 향해 주일예배를 준비하고, 차량 운행하는 교사들은 옥길동으로 향해 초등부 어린이들과 전도 초청한 아이들을 데리고 교회까지 온다.


낮 1시부터 아이들에게 유익한 ‘영어 찬양’과 신나는 율동을 올려 드리며 주일예배를 시작하고, 이어 교회학교 교역자가 새가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예수님의 복음을 마음 다해 전한다. 올 초만 해도 굳은 얼굴로 말씀을 듣거나 딴청을 피우던 아이들 심령에도 어느새 복음이 자리 잡았는지, 이제는 곧잘 “아멘”, “아멘”이라고 화답하며 예배를 드린다. 할렐루야!


범박학년 교사들은 새가족 어린이들의 마음 문을 열려고 상반기에 푸드트럭이나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아이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눴다. 처음 결신한 아이들에게 ‘출석판’을 나눠 주고, 출석한 만큼 그달 그달 선물도 전하며 계속 예배드리러 오도록 격려하고 있다.


주일예배 은혜받은 아이들도 친구 전도해

범박학년 교사들은 매주 500장 가까이 전단지를 제작해 범박연세중앙교회 가까이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나눠 주면서 전도한다. 주일예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알리며 전도 초청에 마음을 쏟는다.


수요일에도 복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솜사탕, 팝콘, 어묵탕, 슬러시 등을 제공하며 전도하고 있다. 상반기에 범박연세중앙교회 가까이에 있는 복사·버들·산들·범박 초등학교 부근에서 꾸준히 전도하자, 초등학교 학생·교사들이 전도팀을 반갑게 맞는다. 토요일에는 버들공원과 주변 놀이터·운동장 등을 찾아가 어린이들을 주일예배에 초청하고, 3월부터 별빛마루도서관 주변 공원도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전도와 심방을 펼치고 있다.


친구초청행사도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 초등부 연합 교사들과 협력해 전도초청잔치를 마련했더니 기존에 출석하던 학생 한 명이 친구 대여섯 명을 데려오고, 새친구 15명이 참석하기도 하는 등 놀라운 전도 열매를 맺었다. 다 주님이 하신 일이다.

범박학년 주일예배에 참석해 은혜받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초청할 때도 큰 감동을 받는다. 복사초등학교 6학년 정민재 어린이는 아빠 엄마가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데도 학교 친구를 5명 이상 전도했다. 범박학년 교사들은 “민재가 친구들 앞에서 기도하기도 하는데, 말씀과 예배를 통해 믿음이 자라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고백했다.


버들초등학교 4학년 원도윤 어린이도 “교회에 오면 정말 즐겁고 행복해요”라며 “최근에 기도 응답을 경험해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라며 은혜로운 간증도 나눠 주었다.


신설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범박학년에는 교사 5명과 충성교사 3명이 어린이들을 섬기고 있다. 교사들은 “이 모든 것은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오직 주님께서 아이들을 교회로 보내 주시고, 모든 것을 이뤄 가시는 것이 감사할 뿐”이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범박학년은 상반기에 성령님의 일하심을 경험한 만큼, 하반기에도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가며 전도와 심방을 이어 가려고 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양육하며 복된 미래세대를 세워 가려고 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정리 박채원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95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