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겨울성경학교 은혜 나눔] “예수님!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등록날짜 [ 2026-02-23 11:47:26 ]


| 이예주 어린이(11, 야곱학년) 

엄마 조수원 집사


2026 초등부연합 겨울성경학교가 지난 1월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사흘간 ‘예수 보혈로 회개하여 천국 가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초등부 겨울성경학교 기간에 생명의 말씀을 들은 후 진실하게 회개한 어린이들 얼굴마다 밝게 빛났고 겨울성경학교 주제처럼 주님 나라 가기까지 진실하게 회개하여 영혼의 때에 복 받을 것을 마음먹었다. 또 어린이들은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해 은혜받은 간증을 부모님 편으로 전해 주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한 어린이의 간증을 소개한다.


“엄마, 제가 들은 겨울성경학교 말씀을 이야기해 드릴게요. 히브리서 10장 19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라는 말씀이 있어요. 이스라엘의 성소는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어서 죄인이 들어가면 바로 죽는 아주 거룩한 장소예요. 그래서 성소 안에는 휘장이 있고, 1년에 딱 한 번 정해진 날에 오직 대제사장만 양의 피를 가지고 제사를 드리러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제물에 조금이라도 흠이 있거나 양의 피에 문제가 있으면 제사장도 하나님 앞에서 죽을 수 있었대요. 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얼마나 거룩한 분이신지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흠 없고 점 없는 보배로운 피로 우리가 죄 사함받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것도 깨달았어요.”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한 딸아이가 큰 은혜를 받았는지 설교 말씀으로 들은 내용을 엄마인 내게 조목조목 말해 주었다. 예수님의 보혈에 관한 설교 말씀 외에도 “짐승인 개도 주인을 알아보고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하는데, 왜 너희는 너희를 피로 값 주고 산 주인 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느냐! 또 너희를 죽을 각오로 낳아 어떻게든 잘 키워 보려고 애쓰는 부모님께 대들고 불순종하느냐”라는 교육국장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은 듯했다.


예주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엄마가 저녁에 기도하러 교회에 갔을 때 ‘엄마가 집에 안 계셨으면 좋겠다. 엄마 없는 동안 유튜브를 보고 싶다’고 생각한 일이 떠올랐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진 통성기도 시간에 목사님 말씀을 들은 대로 마귀가 가져다준 생각을 받아들인 게 잘못이었다는 것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고! 또 엄마가 자기를 힘들게 낳아 정성껏 키워 주었는데도 엄마에게 짜증 부린 것도 하나님 앞에 잘못했다며 진실하게 회개했다.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한 후 딸아이가 복된 모습으로 성장해 감격스럽다. 예전에는 작은 잘못들을 그냥 지나쳤는데, 이제는 작은 죄 하나도 하나님 앞에 심판받을 죄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어 마음 다해 회개하고 있다.


겨울성경학교를 앞두고 초등부 야곱학년에서는 학년별 겨울성경학교도 진행했다. 연합 겨울성경학교에 앞서 두 주 동안 예배드리고 기도할 복된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 학년별 겨울성경학교와 이어진 연합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한 예주가 자기가 들은 설교 말씀을 엄마에게 와서 알려 주는 모습을 보며 딸아이가 예수님에 대해 알아 가고 믿음도 더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 무척 감사했다. 딸아이에게 큰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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