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 성회 은혜 나눔]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 外

등록날짜 [ 2026-05-27 10:26:29 ]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

| 신태웅(풍성한청년회 전도1부)


지난 주일 4부예배 때부터 ‘이번 성령강림절 성회 기간에 큰 은혜를 받으리라’는 사모함으로 목요일 오전 성회에 참가했다. 연세가족들이 마귀역사에 속아 죄짓지 않도록, 마귀가 태초부터 어떻게 첫 사람을 속이고 죄짓게 하여 인류를 멸망하게 했는지 세밀하게 전해 주신 설교 말씀을 들으며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지 모른다.


특히 창조자의 주권에 관한 설교 말씀에 압도당해 진실하게 회개했다. 그동안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창조주 하나님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진리가 내 안에 없다 보니, 또 그 진리에 대한 믿음이 없다 보니 창조주 하나님께 도전하고 있었다는 것을 밝히 깨달았다. 창조주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에 의문과 반론을 가진 게 큰 죄였음을 비로소 깨달은 것이다.


일례로 ‘하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신다면 왜 선악과를 놔두셨으며, 왜 마귀가 선악과로 아담을 유혹하는 것을 방관하셨는가’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번 성회 말씀을 들으며 의문이 풀렸다. 전제는 ‘주님은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우리가 모든 것을 누리도록 하셨다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죄를 드러내고 마귀역사를 드러내도록 선악과조차 지으셨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순간 마귀에게 속지 말라며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에 압도당하여 눈물로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한 가지 간증할 것은, 통성기도에 앞서 담임목사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몰아내는 기도를 하실 때 마귀가 그 순간조차 기도를 방해하려고 나를 참소하고 두려운 마음을 가져다주었다. 그럼에도 죄 사함의 은혜를 주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제가 창조자의 주권에 도전한 자였어요! 육신의 삶에 집착하여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했어요!”라고 고백하며 진실하게 회개했더니 기도하던 중 주님이 나를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감동을 받고 마음이 뭉클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주님,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전부를 주신 주님. 그 큰 사랑을 받았는데도 주님께 내 것 드리기를 주저했고 주님을 마음껏 사랑하지 못했다. 나에게 모든 것을 주신 주님의 진실함에 응할 만큼 나도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리라. 복된 성회에 참가하게 하시고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창조주의 주권을 인정하는 신앙생활 하길 소망해

| 오하영(대학청년회 전도4부)


나이를 먹어 가며 하나님을 더 알아 가고, 직분자로서 영혼을 섬기며 하나님과 사이도 더 깊이 있게 알아 가고 있다. 그럴수록 하나님 말씀인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심정을 더 알고 싶다는 사모함이 생겼다.


감사하게도 성령강림절 성회 기간에 담임목사님께서 창세기 1장 말씀으로 설교 말씀을 전해 주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 주셔서 큰 은혜를 받았다. “창조주의 주권을 인정하라!”라는 주의 사자의 애타는 당부를 들으며 그동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한 내 모습을 발견했고, 직분자로 회원들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주관과 내 생각으로 직분 감당하고 남을 판단하려 한 것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주여! 하나님이 쓰시기 불편한 제 인격과 제 생각이 모두 박살나게 도와주세요!” 부르짖어 기도했다.


또 창세기에 등장하는 ‘선악과’에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라며 법을 정해 놓으신 것도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망각하지 말라는 사랑의 당부였음을 깨달았고, 단편적으로 ‘선악과 사건’만 볼 게 아니라 선악과를 통해 죄짓게 하는 마귀역사를 드러내고,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고, 결국 죄 아래 살던 인류 영혼을 구원하고 종국에 나를 신부 삼으려는 모든 사랑의 계획이 선악과에 담겨 있다는 것을 깨닫자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앞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신앙생활을 하겠다. 직분자로서 회원들에게 신앙생활 잘할 것을 당부하지만, 나는 그 당부대로 살고 있는지 돌아보면 괴리감이 없지 않다. 내 삶부터 하나님을 인정하는 예배가 되어야 할 것이요, 일상의 매순간 주님이 내게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며 주님의 주권을 인정해 드리고 싶다. 내게 맡겨 주신 회원들의 영혼을 위해서도, 그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도록 직분자로서 본을 보이고 더 기도할 것을 마음먹었다.


귀한 성회 말씀을 전해 주셔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도록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연세중앙교회 찬양대원들은 “땀과 눈물과 감사와 진실과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라며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찬양한다. 찬양대원 중에는 부모 자식 간에, 부부간에 함께 충성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족이 한자리에서 찬양하는 그 행복은 말로 다하기 어렵다!”라고 자랑할 만큼 구원받은 은혜와 가족 간의 사랑으로 찬양을 올려 드리는 가족 찬양대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위 글은 교회신문 <95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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