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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4여전도회(구경미 회장)는 지난 5월 11일(주일) 가정주일을 맞아 2부예배에 참석한 회원들 부모님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돌봐 주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해 정성스레 마련한 선물과 꽃을 안겨 드리자 부모님들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여전도회원들을 반갑게 맞았다.<사진설명> 지난 5월 11일(주일) 가정주일에 64여전도회원들이 2부예배에 참석한 회원들 부모님을 찾아가 선물과 꽃을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모님들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여전도회원들을 반갑게 맞았다.아래는 가정주일 부모님 섬김에 참여한 64여전도회원들의 은혜 나눔이다. 부모님 영혼의 때를 위하여 기도하고 세심하게 섬기겠다는 자녀들의 각오가 큰 감동을 준다.■오직 부모님 영혼의 때를 위하여|

2025년 05월 28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풍성한 영적 생명 주신 주께 감사 外

풍성한 영적 생명 주신 주께 감사서예슬(충성된청년회 전도3부)2010년부터 매해 진행되는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소중한 영혼을 능력 있게 섬기고, 귀한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영적 생명을 공급받는 복된 기회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지난해 대학청년회에서 부장 직분을 감당할 당시, 이전에 겪어 보지 못한 치열한 영적 싸움을 마주해야 했다. 3년째 부장으로 회원들을 섬겨 왔는데도 직분을 감당할 자신감이 꺾였고, 난생처음 겪어 보는 우울감 탓에 기도를 시작하기조차 힘겨웠다.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가 결코 혼자서 이 싸움을 겪고 있지 않음을 알려 주셨다. 나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어머니께서 누구보다 애타게 기도해 주셨고, 대학청년회 목사님도 진심을 다해 격

2025년 05월 28일

[생명의 말씀] 구세주 예수께로 돌아가자

누가복음 15장 11~24절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

2025년 05월 28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현수·김수양 부부 둘째 딸 하빈

2025년 3월 29일(토)오전 11시 54분 출생 지난해 하반기 달란트페스티벌 연습을 시작하면서 알게 된 둘째 임신 소식. 피 비침과 심한 입덧 탓에 충성을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주님께서 태중의 아기와 저를 건강하게 지켜 주셨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7개월 당시 소망교도소 공연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충성한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 하빈이가 이름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에 빛내며(彬, 빛날 빈)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아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5년 05월 28일

[교계소식 | 2025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다음 세대 지킬 거룩한 방파제

오는 6월 14일(토) 오후 1시서울시의회부터 숭례문까지나라, 한국교회, 다음 세대지킬 행사에 적극 참여 당부예수가족 30만 명 운집 예정전 세계에 밀어닥치는 음란의 거센 파도를 막기 위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올해도 6월 14일(토) 오후 1시 서울시의회에서 숭례문까지 대규모로 열린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2025 통합국민대회 참석 인원이 30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되며, 국민대회가 진행되는 장소 범위는 서울시의회에서 숭례문까지이다. <사진설명>2025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포스터6월 14일 오후 1시에 연합기도회를 시작해 개회식, 국민대회, 퍼레이드,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며, 퍼레이드는 대한문을 출발해 숭례문, 서

2025년 05월 28일

[삶의 향기] 복된 임종

오랜 세월 복음을 받아들이기를 완강히 거부하시던 외할머니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날 모든 잘못을 회개하시고 평안히 천국에 가시다니!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요, 기도 응답이었다. 할렐루야!몇 주 전 어버이날을 맞아 안산에 거주하는 친정 부모님과 식사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차에 오른 지 10분쯤 지났을까. 친정어머니에게서 “지금 외할머니가 숨 쉬기 힘들어하신다!”라는 다급한 연락을 받았다. 할머니가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차를 돌려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긴박하게 향했다.지난 4년 동안 외할머니의 영혼 구원을 위해 여전도회 식구들과 기도하면서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했지만, 97세인 할머니께서 마음 문을 열지 않으셔서 사실 애를 끓여 왔다. 그러나 한 달 전 할머니께서 극적으로 복음을 받아들이셨

2025년 05월 28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부활의 생명 주신 주께 영광

  지난 4월 20일(주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로 말미암아 죄와 저주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고자 우리 교회 연합찬양대는 ‘부활절 감사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나 또한 엔게디찬양대원으로서 대성전 전면에 자리해 부활하신 주님을 겨냥해 눈물로 찬양했다.이날 연합찬양대원들은 총 아홉 곡을 주님께 올려 드렸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은혜받은 곡은 두 번째 곡인 ‘그가’(우효원 곡)였다. ‘그가’는 이사야 53장 말씀을 가사로 옮겨 왔는데 “그가 징계받음으로 그가 채찍 맞음으로 그가 고통받음으로 내가 평안하노라”라고 찬양하면서 내 신앙 고백을 올려 드릴 수 있었다. 지옥 갈 내 죄를 갚아 주시려고 고난받고 저주받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신 주님께 감

2025년 05월 28일

[은혜칼럼] 하나님 말씀을 실천한 위대한 지도자

<사진설명>링컨 전 미국 대통령이 사용하던 성경책. 지난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 때 링컨 전 대통령의 성경책을 앞에 두고 취임 선서를 했다.1809년 켄터키의 통나무집에서 태어난 에이브러햄 링컨의 신앙 여정은 어머니 낸시의 무릎에서 시작됐다. 가난한 환경에도 링컨 가족의 삶은 성경 말씀으로 풍요로웠다. 어머니는 매일 저녁 성경 속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어린 링컨은 그 말씀을 마음에 새겼다.‘리틀 마운트’ 침례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던 링컨 가족에게 교회는 단순한 예배 장소가 아닌 삶의 중심이었다. 주일마다 걸어서 교회에 가는 길, 그 작은 여정은 어린 링컨의 마음에 신앙의 씨앗을 심었다.비록 아홉 살 때 어머니를 잃은 슬픔은 링컨에게 큰 시련이었지만, 이 아픔은 오히려

2025년 05월 28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4·上>] 다말을 향한 하나님 계획

다말은 시아버지에게 버림받은비참한 상황에 처해 있었으나결국 유다 가문에 장자 생산해하나님께 옳다고 여김을 받고예수님의 족보에도 오르게 돼<사진설명>쉐펠라 평지 전경. 엘라 골짜기, 소렉 골짜기, 아얄론 골짜기 등이 있는 쉐펠라는 해발 100~400m이지만, 예루살렘이 있는 중앙산지에서 내려다보면 평평하게 보였기 때문에 평지라고 불린다. 다말의 사건이 일어난 딤나는 정확한 곳을 알 수 없지만, 이곳 쉐펠라에 있었다고 추정한다.▶윤석전 목사: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마1:1)라고 시작되는 마태복음의 족보에는 예외적인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중 한 사람이 다말입니다. 야곱과 레아가 유다를 낳았고, 유다는 다말을 며느리로 맞습니다. 다말은 시아버지 유다를 유혹하여 아이를 갖게 되

2025년 05월 28일

[한 주를 여는 시] 전도 생활인

위선과 가증함을 벗어 버리고 주님과 신령한 동역자가 되어라 전도에 목숨 아끼지 않던 신앙의 선배들 성경에서 말하는 무엇이 옳은 일이며 믿음의 표출은 전도이리니 속에 있는 것을 내놓지 않고 어찌 살다가 주님 뵈오리 사랑 있어야 사랑 나누고 애끓는 심정이 있어야 전하리 나는 간데없고 주의 사랑만 있어라 피 한 방울까지 주신 사랑 나 망각하고  하루살이 인생 되어 살다가 지옥 가면 그때는 늦으리 때를 따라 주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한 영혼이라도 긍휼히 여겨  구원의 안내는 내 손으로 영생은 주님의 복으로 담아내 한울타리 누리는 더 큰 행복 

2025년 05월 28일

[연세가족 교육 프로그램(43)] 구원받은 감사의 절정‘예배’

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까요? 예배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받은 인간이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해서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자신의 인격을 총동원하여 감사로 하나님을 뵙는 신령한 의식이기 때문입니다.지난 호에서 1) 은혜 베푸신 하나님과 은혜받은 인간의 신령한 만남이 예배입니다, 2) 오직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려야 하고 하나님만 예배를 받으셔야 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속죄의 은총은 입은 사람만 하나님과 예배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하나남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하는 이유를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계속 알아보겠습니다.예수 보혈로 구원받은 자들의 예배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2025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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