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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막히지 않은 열린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기도 응답이 안 되는 이유는 하나님과 막혀 있기 때문분향단 향기처럼 주님이 응답하시는 기도 올려 드려야하나님께서 성소의 분향단(焚香壇)을 지극히 거룩하다고 하신 것은, 그만큼 하나님과 막힘이 없어 상달하는 기도가 거룩한 것임을 말해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상달하는 기도를 하려면 먼저 기도하는 자가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관계에 조금도 막힌 것이 없이 확 뚫려 있어야 기도가 상달됩니다. 막힌 것이 뚫리는 만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을 공급받아 힘 있게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과 사이가 막히면 기도는 힘든 노동일 뿐 아무런 응답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바로 하여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가장 큰 능력입니다

2012년 03월 29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거룩한 기도

분향단 향이 거룩하듯 우리의 기도도 거룩해성령의 뜻대로 하는 기도에 주님은 응답하셔성소 안에 있는 분향단(焚香壇)에서 향을 태워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은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는 것을 상징합니다.하나님께서 분향단을 지극히 거룩하다고 말씀하신 것은, 그만큼 하나님과 막힘이 없어 상달되는 기도가 거룩한 것임을 말해줍니다. 하나님과 막힘없는 거룩한 기도를 하려면, 먼저 우리가 올리는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이든 자기의 뜻대로 하려는 버릇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동의하고, 하나님이 나를 쓰시려는 뜻에 동의해야 합니다. 머릿속으로 무엇을 구해야겠다고 정해놓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이 무엇을 구하라고 하셨나’ 생각하며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내 생각을 철수하

2012년 04월 11일

[고난주간성회] 주님의 고난을 가슴으로 끌어안아야

연세중앙교회는 4월 2~5일까지 고난주간부흥성회를 열었다.     사진 박상신 기자고난주간성회가 예루살렘성전에서 4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열렸다. 윤석전 목사는 고린도전서 1장 18절과 마태복음 26장 69~75절 말씀을 중심으로 전 성도가 예수의 고난을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을 자기 몫으로 가져서 주님을 위해 목숨을 초월하는, 주님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설교했다. 윤 목사는 “창세 이래 인간은 하나님께 고난을 가하는 존재였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 말을 듣고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어 정녕 죽음에 이르렀고, 가인은 그 동생인 아벨을 시기하여 죽였으나 회개치 않고 죄를 변명하기에

2012년 04월 11일

[성경 속 식물 이야기] 감람유(올리브 기름)

감람유 항아리건조하고 더운 기후로 피부가 말라서 트는 것을 방지하려고 바르는 액체 중 하나가 감람유다. 종종 향기를 발산하는 방향제를 섞기도 했다.팔레스타인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감람유(올리브기름)였는데, 음식을 요리할 때뿐만 아니라 식용, 치료제, 불을 밝히는 기름 등으로 사용했고, 특히 ‘기름 부음’을 행하는 거룩한 의식의 주요한 재료로 사용했다. 성숙한 올리브 열매는 50% 이상 기름을 함유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올리브 열매를 압착기에 넣고 두 번에 걸쳐 기름을 짜내는데, 그 중 먼저 나온 것을 일등품으로 여겼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 올리브 열매를 돌로 만든 압착기 안에 넣고 발로 밟거나 큰 돌로 눌러서 기름을 짰다. 이때 올리브 과육은 큰 그릇에 따로 담고, 기름은 걸러서 항아리

2012년 03월 29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기도는 먼저 죄사함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일 년에 한 번 분향단 뿔에 피를 발라 단을 성결케 해성도는 예수 이름으로 죄를 해결하고 거룩함 유지해야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거할 성소(聖所)를 지으라”(출25:8)고 말씀하시고 그 성소 안에 둘 여러 기구 중에 향단(香壇)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제사장은 이 향단에서 아침, 저녁으로 향을 피워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거룩한 제사가 되어 상달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 년에 한 차례씩 분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론이 일 년 일차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 일차씩 대대로 속죄할찌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출30:10). 대제사장은 대속죄일이면 분향단 뿔에 피를 발라야 했습니다. “그는 여호

2012년 03월 13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막히지 않아야 기도 응답이 있다

분향단은 하나님과 막힌 것을 뚫기 위한 것심령이 깨끗해야 응답이 막힘없이 내려온다성소(聖所) 분향단에서 향을 올려 드리는 것은 성도가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분향단을 지극히 거룩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30:10). 그러므로 성도가 하나님께 하는 기도도 거룩해야 합니다. 성경은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 즉 성도의 기도를 받아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드린다고 했습니다(계8:3~4).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를 천사가 금향로에 받아서 올라갈 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정직하고 거룩한 기도가 아니라면 응답하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막히지 않는 거룩한 기도 우리가 죄와 불의를 가진 채 일방적으로 “주여, 내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고 아무리 구해도 하나님께서는 “내가 복

2012년 03월 2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기도의 향이 끊이지 않게 하라

성도는 기도하는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고 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향연이 끊이지 않아야“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찌며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찌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찌며”(출30:7~8). 제사장은 성소 안 분향단에 하루에 두 번씩 향을 사릅니다. 아침마다 등불을 정리할 때 사르고 저녁에 등불을 켤 때 살랐습니다. 아침에 사른 것은 저녁까지 피우고, 저녁에 사른 것은 아침까지 피우게 하여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찌며”라는 말씀대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교회 안에 기도의 향이 가득해야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교회는 기도 소리가 끊겨서는 안 됩니다. 연세중앙교회가 누구나 와서 기도할 수 있

2012년 03월 0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라

성소에는 언제나 향기로운 향 냄새가 진동하는 곳기도는 거룩한 향연… 쉬지 말고 하나님께 드려야성막(聖幕) 안 성소(聖所)에 있는 분향단(焚香壇)은 향을 사르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왜 성소 안에서 향기로운 향을 살랐을까요? 그것도 하루에 두 번씩, 곧 아침에 등대를 정리할 때와 저녁에 등대를 켤 때 향을 살랐을까요? 성소 밖 곧 성막 뜰 번제단에서 계속 제사를 지내니 희생 제물을 태우는 냄새가 번제단 밑에 쏟은 피 냄새와 합세해 성소 안에까지 진동했을 것입니다. 또 일 년에 한 번 속죄제를 드릴 때 희생 짐승을 잡아 그 피를 그릇에 담아 성소 안에 가지고 와서 제사장이 손으로 그 피를 지성소 앞 휘장에 일곱 번 뿌리고 지성소에 들어갔고 또 그 피를 분향단의 뿔 넷에 발랐으니 성소 안에도 얼마나 피비린내가 진동

2012년 02월 2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분향단은 성도의 기도를 말하고 있다

기도는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 기쁨이 되는 향연예수가 피 흘린 은혜 감사하며 기도의 삶 살아야성막(聖幕) 안 성소(聖所)에 들어서면, 왼쪽 벽에는 등대가 있고, 오른쪽 벽에는 떡 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는 휘장이 있는데, 분향단은 이 휘장 앞 정중앙에 있습니다. 이번 호부터는 이 분향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분향단은 조각목을 정금으로 싸서 만들었습니다. 크기는 길이 1규빗(50cm), 넓이 1규빗(50cm)으로 네모반듯하며 높이가 2규빗(1m)입니다. 분향단 위쪽에는 뿔이 사면 끝에 하나씩 모두 네 개가 있고, 단 사면에는 금테를 둘렀습니다. 또 금테 아래 양편에 금고리 둘을 만들어 채로 꿰어 운반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분향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2012년 02월 21일

[이스라엘 열왕 이야기 <1>] 왕정시대 500년 역사를 샅샅이 살핀다

통일왕국, 북이스라엘, 남유다 왕들의 행적 보며 현 시대 그리스도인, 이를 삶의 교훈으로 삼아야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은 40년간 광야 생활과 5년간 정복 전쟁을 거쳐 가나안을 차지했다. 그리고 사사시대라고 일컫는 사사들이 치리하는 시기를 300년가량 보낸다. 사사시대는 사무엘로 마감하고 드디어 이스라엘 왕정(王政) 500년이 시작된다. 우리나라 조선왕조 500년을 기억하면 이해하기 쉽다.이스라엘은 500년 왕정 중 처음 120년은 통일국가로 40년간 사울시대, 40년간 다윗시대, 40년간 솔로몬시대를 보낸다. 그 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어 약 200년을 한 민족 두 국가로 보낸다. 북이스라엘은 200년 만에 결국 앗수르에 패망해 문을 닫고, 이후 남유다는 150년을 더 지낸다. 그리고 남유다도 바벨론에

2012년 02월 2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성소 등대처럼 교회도 한 덩어리 돼야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파당은 있을 수 없어예수와 하나 되어 세상에 ‘구원의 빛’비춰야하나님께서는 성막의 성소(聖所)에 두는 등대(燈臺)를 정금(正金) 한 달란트로 만들되 밑판과 꽃받침과 줄기와 잔을 한 덩이로 잇닿게 하라고 말씀했습니다(출25: 31;37:17). 나뭇가지가 나무에서 끊어지면 생기를 잃고 절로 말라 죽듯이, 등대 전체가 한 덩어리가 되지 않으면 절대로 불을 밝힐 수 없고 빛 또한 발하지 못합니다. 성도인 우리도 모두 다 예수를 중심으로 한 덩어리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4장에는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5~6절)고 했습니다. 사람의 몸통과 팔이 하나요, 얼굴과 귀가 하나요, 몸에 붙어 있는 모든 것이 한 지체입니다.

2012년 02월 0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등대를 관리하기 위한 불집게와 불똥 그릇

등불을 오래 밝히기 위해 불똥과 심지를 관리성령 충만하되 절제하는 신앙생활을 유지해야하나님께서는 성소에 둘 등대를 만들 때 불집게와 불똥 그릇을 함께 만들어 관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도 정금으로 만들지니 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출25:38~39). 또 하나님께서는 등대의 불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0장 7~8절을 보면 제사장들이 매일 해가 질 때에 성소 내 등대에 등불을 켜야 했고, 아침 해가 뜨면 심지를 다듬으며 저녁에 태울 기름을 보충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제사장이 매일 등대의 일곱 등잔에 있는 심지에 불이 꺼지지 않게하여등불들이 어두운 성소 안을 환히 밝힐수 있게 해줍니다. 그런데 밤새 등대가 빛을 발하다 보면 등잔에 가득 부

2012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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