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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번제단과 성소 사이에 있는 물두멍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손발을 깨끗이 씻는 장소오늘날 죄를 씻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라는 의미번제단을 지나 성소와 지성소가 있는 회막(會幕)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것이 물두멍입니다. 그러니까 물두멍은 번제단과 회막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출30:18). 물두멍을 만드는 데에 사용한 놋은 특이하게도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자신을 정결하고 단정하게 가꾸려고 쓰던 놋 거울을 바친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출38:8). 물두멍하나님께서 물두멍을 번제단과 회막 사이에 두라고 하신 이유는, 제사를 지내기 전이나 지낸 후 더러워진 손발을 깨

2011년 08월 3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담아 전하는 사명을 가진 교회

교회와 성도 모두 오늘날 물두멍의 역할 가져 그리스도인 각자 깨끗하고 거룩한 삶 살아야“...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찌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출30:18~21). 물두명출애굽기에서 말한 바와 같이 ‘씻어 죽기를 면하게 하는 것’이 구약시대 성막 뜰에 놓인 물두멍의 가장 큰 역할이었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번제단에서 제사를 지내기 전이나 성소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물두멍에서 손발을 씻어야 죽기를 면하고 제사로 하나님을 뵙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도 성막 뜰의 물두

2011년 09월 2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치수와 크기에 제한받지 않는 물두멍

제한 없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의미 말씀으로 자신을 단장하며 신부로서 준비해야회막 뜰에 있는 물두멍은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회막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이 바친 놋 거울을 쳐서 만들었습니다.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출38:8). 고대 거울은 주조(鑄造)한 금속 표면을 닦아서 광을 낸 것인데, 당시 여인들이 쓴 거울은 청동이나 놋으로 만들었습니다.나를 보는 거울 두 개 회막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은 거울 두 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는 앞을 보고 자기 얼굴을 단장하는 거울이고, 하나는 뒤를 보며 앞 거울에 비춰봐서 뒷모습이 단정한지 보는 거울입니다.여기서 앞과 뒤를 보는 놋 거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

2011년 09월 2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믿음을 상징하는 재통

번제단 재와 찌꺼기 담아 뚜껑으로 덮는 재통 역할 교회 ‘궂은일이나 문제’를 안고 기도하는 성도 의미번제(燔祭)를 지낸 후에 부삽으로 재와 찌꺼기를 한군데에 잘 끌어모아 두었다가 그것을 진(陳)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에 가져가서 잘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성막과 진중(陣中)이 항상 깨끗하고 정결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번제단의 부속 기구 중 하나로 놋으로 재를 담는 통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또 재통이 넘어져서 애써 담아놓은 재와 찌꺼기가 쏟아지면 안 되니까 뚜껑을 만들어서 잘 닫아두었다가 버리게 하셨습니다. 교회의 문제를 품는 성도 번제단 재통은, 오늘날 교회 공동체 안에서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혼자 가슴에 품고 있다가 조용히 해결하는 아름다운 성도의 역할을 보여줍니다. 번제를 많이 지내면 그

2011년 08월 23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사랑과 은혜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교회는 번제단의 불처럼 예수의 사랑 보존하며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역할 잘 감당해야번제단에서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 올리는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다섯 가지 부속 기구로는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부삽, 재를 담는 통이 있습니다(출27:3). 이번 호에도 지난주에 이어서 불 옮기는 그릇에 대해 살펴봅니다.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성막을 옮길 때에 번제단의 불씨는 절대로 끄지 않고 불 옮기는 그릇에 담아 잘 보관하여 이동했습니다. 이 불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것으로(레9:22~24), 하나님께서는 이 불을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레6:8~13). 불 옮기는 그릇불 옮기는 그릇에 불씨를 담아 옮기는 것은 오늘날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2011년 08월 09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은혜를 옮기는 불 그릇 되라

성막 이동 시 번제단 불씨 끄지 않고 그대로 보존 심령 속 은혜와 사랑의 불도 영원히 끄지 말아야 번제단에서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 올리는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다섯 가지 부속 기구로는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부삽, 재를 담는 통이 있습니다(출27:3). 이번 호에는 불 옮기는 그릇의 역할을 살펴봅니다.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을 할 때 구름 기둥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도 머물러 있다가 구름 기둥이 성막 위에 떠오르면 성막을 옮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성막을 옮길 때는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를 덮고, 고핫 자손들이 성막의 기구들을 어깨에 멥니다. 므라리 자손은 성막의 널판과 기둥을 옮기고, 게르손 자손은 성막의 모든 포장과 휘장을 정돈하고 나

2011년 07월 2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제사 후 남은 재를 치우는 부삽

번제 후 재는 반드시 치워야 성막 깨끗해져 성도는 부삽처럼 교회 온갖 궂은 일 치워야번제단에서 제물을 태우면 그 그물 밑으로 재가 떨어지기도 하고, 그물에 끈적한 찌꺼기가 들러붙어 있기도 합니다. 온종일 제사를 지내느라 고기를 태우면 재와 찌꺼기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 재와 찌꺼기를 그냥 놔두면 바람에 날리거나 다음 제사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재빨리 이것들을 재통에 담아 처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부삽입니다. 부삽의 재질은 놋입니다. 불처럼 뜨거운 재와 찌꺼기를 긁어내는 동안 그 형태가 변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은혜 뒤에 남는 재와 찌꺼기 제사를 지낸 뒤에 남은 재와 찌꺼기를 그대로 놔두면, 바람이 불어 재가 날려 성막 전체가 어질러지기도 하고, 그다음 번 제사를 지낼 때 여러

2011년 08월 1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놋 그물 안에 들어간 제물처럼

번제단 놋 그물은 어떠한 불에도 찢어지지 않아이처럼 십자가의 도라는 그물 안에 놓여 있어야하나님께서는 번제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 고리 넷을 만들고 그물은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곧 단 절반에 오르게 할지며”(출27:4~5). 놋 그물은 번제단에 걸치는 망으로서 제물을 얹는 데 쓰였습니다. 또 놋 고리 네 개는 이동용 채를 꿰기 위한 것이며 번제단 중앙에 고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놋 그물 철망을 번제단 틀 중간에 둔 이유는 제물을 더욱 쉽게 태우고 타고 남은 재를 더욱 쉽게 빠지게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처럼 모든 제물을 번제단 놋쇠 그물에 올려놓고 불을 질러서 태워 올립니다. 그러므로 어떤 제물이든 일단 그물에 놓여야 합니다.

2011년 07월 0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의미하는 ‘갈고리’

제물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리는 역할 감당 성도들도 언제나 하나님께 단단히 걸려 있어야번제단에서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 올리는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다섯 가지 부속 기구로는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부삽, 재를 담는 통이 있습니다(출27:3). 이번 호에는 고기 갈고리의 쓰임새를 알아보고 성도의 삶에 적용해 봅시다. 고기갈고리구약시대 번제단에서 사용한 고기 갈고리는 대야에 담아서 가져온 제물인 고기를 찍어 제단 위에 놓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 다음에 고기를 찍은 갈고리를 제단의 그물망에 걸어 둡니다. 순식간에 고기를 사를 정도로 화력이 매우 세기 때문에 갈고리는 고기가 타는 동안 다른 곳으로 튕겨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제물인 고기가 갈고리에서 빠져나가서 이리

2011년 07월 2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번제단 제물을 담아 나르던 ‘대야’의 의미

회개.전도.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 상징번제단 보조기구 하나하나에도 의미와 뜻 담겨져번제단에서 제사드릴 때 필요한 보조기구가 다섯 가지 있습니다.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출27:3)”라는 말씀에서 보듯 재를 담는 통, 부삽,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이 바로 그것입니다. 만약 이 기구 중 한 가지라도 없으면 제사를 온전히 드릴 수 없습니다. 번제는 제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뒤처리까지 아주 깔끔하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구들은 제사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 데 꼭 필요한 기구들입니다.교회도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주의 일에 꼭 필요한 도구, 즉 일꾼이

2011년 07월 12일

[성서의 땅을 가다(70)] 여리고와 관련한 여러 사건들

‘삭개오’ 상징하는 뽕나무 등 곳곳에 많은 기념물 있어 여리고 시가지에 있는 뽕나무성경에 등장하는 여리고는 구약과 신약에 각각 다른 곳으로 나타난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려던 여호수아가 요단 강을 건너 최초로 점령한 여리고를 텔 술탄(Tel Sultan)이라고 부른다. 주후 1907년에 발굴한 텔 술탄은 현재의 여리고에서 북서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있는 높이 약 22m의 언덕지역이다. 신약시대 여리고는 지금의 여리고에서 남서쪽 1km 지점인(헤롯의 별장 부근) 와디 킬트(Wadi Qilt) 입구에 있다. 엘리야 승천 일화 배경 엘리야가 승천하기 전 일화도 여리고를 배경으로 한다. 세 번이나 작별인사를 했음에도 엘리사는 엘리야를 떠나지 않았다. “네가 무엇을 구하느냐?”라는 물음에 엘리사는 “당신의 영감을

2011년 06월 15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41)] 번제단은 회개의 제단이다

제사를 통해 인류의 죄 대속할 예수 보여나 위해 피 흘린 예수 바라보며 나아가야번제단(燔祭壇)은 구약시대 때 죄인이 자신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을 짐승을 성막에 가져와 그 희생 제물의 피를 흘리고 살을 각 떠서 불에 태워 향기를 올려 드리며 하나님 앞에 자신이 그 희생 제물처럼 죽어야 마땅한 자임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제사 드리는 곳입니다.그런데 번제단에서 아무리 짐승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린다 할지라도, 짐승의 희생으로 드리는 제사로는 죄를 온전히 대속하여 제사한 자의 양심을 깨끗케 할 수는 없었습니다(히9:9~13). 한마디로 양, 염소, 소 등 짐승을 희생해서 드린 제사로는 인간이 지은 죄로 말미암은 영원한 사망을 대신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만일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로 죄를 온전히 속죄받을 수

2011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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