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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 번제단의 뿔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의미하는 권위 상징 거룩한 신성에 어느 누구도 도전해선 안 돼 하나님께서는 번제단(燔祭壇)을 정사각형으로 만들라고 하시고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고는 삼 규빗으로 하고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연하게 하고 그 단을 놋으로 쌀지며”(출27:1~2). 살리는 능력의 뿔 성경에서 뿔은 ‘능력’을 상징합니다. 열왕기상 1장을 보면 아도니야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윗의 넷째 아들인 아도니야는 자기가 왕위 계승자인 줄 착각해 오만 방자 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왕으로 즉위하자 두려운 나머지 성전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꽉 잡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만을 붙들고 솔로몬

2011년 06월 29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번제단의 놋처럼 변치 않는 믿음을 소유하라

강한 불에서도 변하지 않는 놋의 불변성처럼어떤 시련과 고난 앞에서도 믿음 변치 말자하나님께서는 성막의 번제단(燔祭壇)을 만들 때 조각목을 놋으로 싸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출27:1~8). 놋은 단단하고 변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번제단은 불을 지피는 곳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생고기를 불에 태워 순식간에 향기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번제를 드리려니 얼마나 불을 세게 땠겠습니까? 그런데 아무리 불을 세게 때도 놋은 절대 녹지 않고 상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놋은 아무리 열을 가해도 변하지 않고 깨지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이 같은 번제단 놋의 불변성은 하나님의 변치 않는 성품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한번 이행하기로 약속하신 말씀은 아들을 죽이는 일까지도 그대로 지키셨습니다. 언약(言約)의

2011년 06월 2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40)] 번제단의 제물처럼 나를 부인해야 산다

우릴 위해 죽으신 주님처럼 나도 마땅히 죽어야내가 죽는 경험 없이는 바른 신앙생활 절대 못해성막에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번제단(燔祭壇)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에 가로막혀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할 때 정결한 짐승을 잡아 희생(犧牲)의 제물로 드려 제사지냄으로써 용서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막에 들어가서 제사를 지낸 자의 뇌리에 가장 선명하게 남은 성막의 첫인상은 바로 자기 때문에 죽은 짐승이 흘린 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 제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우리를 죄에서, 저주에서, 영원한 지옥 형벌의 멸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라는 오늘날 성전에 들어가서 예배드리는 우리의 뇌리에 가장 선명하게 남은 첫인상도 바로 내 죄 때문에 죽으시고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되어야

2011년 06월 0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39)] 번제단은 ‘불’의 제단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불로만 제물을 태울 수 있어말씀으로 ‘나’를 버리고 주님만 온전히 모셔야번제단(燔祭壇)은 언제나 불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번제단에서 항상 타오르는 이 불은 처음에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모세가 성막을 완성하고 처음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불입니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 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9:22~24).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주시고 단 위에 이 불을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레6:8~13). 밤에도

2011년 06월 0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38)] 번제단은 희생(犧牲)의 제단

십자가에서 모든 것 버리시고 죽으신 예수처럼말씀과 뜻에 순종할 부분만 남기고 모두 버려야번제단(燔祭壇)에서 번제를 드릴 때는 먼저 제사 드리는 자가 자기를 대신하여 죽을 희생(犧牲) 제물에 안수하고 자기 손으로 짐승을 잡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번제단에서 희생제물처럼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신의 삶을 십자가 앞에 내놓아야 한다.죽인 짐승의 피는 제사장이 받아 번제단 사면에 뿌립니다. 그런 다음에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할 일은 자기가 직접 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는 일입니다(레1:6). 제물의 ‘가죽을 벗긴다’는 것은 죄인인 자신의 겉모습을 완전히 제거한다, 옛사람을 철저히 벗어버린다는 뜻입니다. 곧 죄가 가득한 위선과 거짓, 외식, 가식이라는 가죽을 벗겨야 하나님이 받으시

2011년 05월 24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37)] 번제단은 ‘피(속죄)의 제단’이다

‘피’는 생명과 용서의 뜻… 죄 전가의 의미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기억해야‘번제(燔祭)’는 히브리 원어로 ‘오라’란 말로 ‘올라간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또 ‘단(壇)’은 ‘미쯔하바’, 곧 동물을 학살하다, 죽인다는 동사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러므로 번제단(燔祭壇)은 ‘동물이 죽어 올라가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번제단은 한마디로 제물을 태워 제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번제를 드리는지 소나 양이 제물인 예를 살펴봅시다. 번제 제물(祭物)로는 흠 없는 짐승 수컷을 준비하여 성막에 들어갑니다. 성막 문 앞에서 자기가 가져온 제물에 자기 손으로 안수하여 자신의 죄를 제물에 전가(轉嫁)합니다(레1:3~4). 그리고 자기 손으로 제단 북쪽에서 그 짐승을 잡습니다(레1:11). 그러면 제사

2011년 05월 19일

[세미나] 유일한 구원의 문이신 예수

오직 예수 피 공로만이 하나님께로 인도다른 방법으로 찾으려니 문제 생기는 것하나님께서는 성막을 만들 때 성막 뜰 동쪽 울타리 정중앙에 문을 단 하나만 만들라고 하셨습니다(출27:13~16). 하나님께 죄를 속함받으려고 드리는 제사를 집행할 제사장, 이 일을 수행할 레위인 그리고 죄를 범한 죄인뿐 아니라 제사에 쓸 각종 희생 제물까지 모두 반드시 이 문을 지나가야만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제사하는 유일한 장소가 성막이고, 이처럼 많은 인원이 출입하는 편의성을 고려할 때, 성막 뜰의 문이 단 하나인 것은 불편하기 짝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성막 뜰의 문을 단 하나만 내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을 만날 길이 오직 하나라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즉, ‘양(羊)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

2011년 04월 29일

[세미나] 구원의 문 ‘예수’ 상징하는 성막 뜰 문

성막으로 들어가는 문은 오직 하나만 있어 참빛 되신 예수만이 우리의 구원주가 되심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만들 때 성막 뜰 동쪽 울타리 정중앙에 문을 단 하나만 만들라고 하셨습니다(출27:13~16). 성막 뜰 동편 울타리 전체 길이 50규빗(25m) 중에 문의 폭이 20규빗(10m), 높이가 5규빗(2.5m)이니 상당히 넓은 문입니다. 유일하게 성막 뜰로 들어가는 이 문은 그 역할과 방향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사함받으려고 드리는 제사를 집행할 제사장, 이 일을 수행할 레위인 그리고 죄를 범한 죄인뿐 아니라 제사에 쓸 소, 양, 염소, 비둘기 등 각종 희생 제물까지 모두 반드시 이 문을 지나가야만 합니다. 그러니 성막 뜰에 난 단 하나의 문은 장차 인류에게 임할 메시아 예수 그리스

2011년 04월 20일

[세미나] 동쪽을 향해 난 성막 뜰의 문

서쪽 향해 들어갔다 동쪽 향해 나오도록 설계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얻고 따르라는 의미하나님께서는 성막을 지을 때 성막 뜰을 만들라 하시고, 뜰에 새하얀 세마포장으로 울타리를 치라고 하셨습니다. 성막 뜰은 남쪽과 북쪽이 각 100규빗(50m, 1규빗=50cm), 서쪽과 동쪽이 각 50규빗(25m), 높이는 5규빗(2.5m)이며, 약 1250㎡(378평)인 직사각형이었습니다. 성막 뜰에 둘러친 울타리 기둥은 모두 60개인데 남쪽과 북쪽 울타리에는 20개씩, 동쪽과 서쪽 울타리에는 10개씩입니다. 울타리 기둥은 모두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을 입혔고, 밑받침도 놋입니다. 기둥의 머리 부분은 은이며, 모든 기둥에는 은고리를 달아 세마포장을 치기에 적당하게 만들었습니다(출27:9~19). 동쪽으로 향한 문 성막 뜰에 이

2011년 04월 13일

[세미나] 하나님을 만나는 첫 관문, 번제단

먼저 하나님께 제물 바치며 용서함받아 내 죄 사하신 예수를 먼저 아는 것 중요하나님께 제사 지내려고 성막 동쪽에 난 문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넓은 뜰에 있는 번제단을 만납니다. 하나님께서는 번제단을 다음과 같이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고는 삼 규빗으로 하고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연하게 하고 그 단을 놋으로 쌀찌며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찌며 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고리 넷을 만들고 그물은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곧 단 절반에 오르게 할찌며 또 그 단을 위하여 채를 만들되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

2011년 05월 11일

[세미나] 해달 가죽으로 만든 성막 넷째 덮개

성막 가장 바깥 볼품없는 가죽으로 덮어 그 안에 감추어진 보물, 눈치 채지 못해하나님께서 성막을 지으라 하시고 성막 윗부분을 앙장 둘과 덮개 둘 모두 네 겹으로 덮으라고 하셨습니다. 맨 아래는 천사무늬를 수놓아 짠 앙장, 그다음에는 염소 털로 보온성 있게 짠 앙장, 그 위에는 붉게 물들인 수양 가죽 덮개, 마지막으로 해달 가죽으로 웃덮개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출26:1~14). 이번 호에는 하나님께서 왜 거룩한 성막의 맨 마지막 덮개를 해달 가죽으로 만들라고 하셨는지, 해달 가죽이 상징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한글 성경에는 해달 가죽으로 번역했으나, 당시 상황과 물증으로 고증(考證)하면 물개 가죽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러나 혼돈을 피하고자 성경대로 해달 가죽으로 설명

2011년 04월 06일

[청년회] 준비한 전도자가 열매 맺는다

지난 3월 26일(토)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개최한 충성된청년회 전도자양성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강유림 자매가 ‘회개’를 주제로 스피치를 하고 있다.지난 3월 26일(토)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충성된청년회 주최로 전도자양성대회가 열렸다. 올해만 2회째 진행하는 전도자양성대회는 충성된청년회의 독특한 행사로 말씀과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함으로써 재림을 준비하는 전도자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전도자양성대회는 팀별로 전도자가 한 명씩 나와 전도와 관련한 스피치를 시작했다. 회개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6팀 강유림 부장은 “회개는 반드시 예수의 피 공로 앞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생각하며 상한 심령을 드리는 회개를 해야 진정한 회개며, 그

2011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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