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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유물이야기] 양각나팔 (Shofar Ram’s Horn)

양의 뿔로 만들며 기름병으로도 사용“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칠 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여호수아 6:4)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서 기름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양각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니라”(열왕기상 1:39)양각(羊角)은 양의 뿔을 말하며, 히브리어로는 ‘쇼파르’라고 한다. 양각나팔은 세상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악기로서, 예배나 전투에서 신호를 보낼 때 주로 사용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나 기드온이 미디안 군대를 물리칠 때에 사용한 것도 양각나팔이다. 이 경우 성경은 나팔 또는 뿔 나팔로 번역했는데, 성경에 나오는 나팔 중에는 금속제 나팔도 포함하므로 혼동해서는

2012년 02월 08일

[새신자 가이드] 영원히 찬양할 예수 그리스도의 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400년간 식민지살이 하는 애굽에서 불러내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광야에서도 이스라엘은 피 언약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이스라엘은 의지할 자 아무도 없는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는 법도를 배워야 했습니다.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았으며, 하나님과 사귐을 위해 속죄하는 제사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피 언약은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동할 때마다 성막을 설치하고, 양과 염소와 수송아지와 비둘기 등 하나님의 제단에 드리는 희생 제물을 성별(聖別)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희생 제물에 자기의 죄를 전가(轉嫁)하여 피 흘리는 제사를 드려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모든 언약의 성립 과정에는 반드시

2012년 02월 08일

[성경 속 식물이야기]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같은 종류의 나무

“꿈에 본즉 사다리가… 하늘에 닿았고…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창세기 28장12~19절)“아론의 지팡이에… 살구열매가 열렸더라”(민수기 17장 8절)‘솨케드’는 한국에 없는 아몬드 나무이며, 꽃 모양이 살구나무와 비슷하므로 한국어 성경에는 살구나무로 번역했다. 그러나 살구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서 노란 열매인 살구의 과육을 먹을 수 있지만, ‘솨케드’는 지중해 연안과 페르시아 일대가 원산지이고 씨앗(핵)을 먹을 수 있으므로 분명히 다른 나무다. 파단행(巴旦杏)은 아몬드의 페르시아어 ‘badam’이 중국으로 건너오면서 ‘파담’행(杏)으로 쓰이다가 한국어로 파단행이 된 것으로 추측하며, 성경 이외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다. 야곱은 하란으로 가다가 ‘루스’에서 돌베개를 베고 잠을 잤는데, 루스는 셈어

2012년 01월 2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꽃받침으로 등대의 잔을 받치라

등잔에 꼭 받침이 있어야 튼튼하게 설 수 있듯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신앙을 견고하게 받쳐야성소의 등대는 밑받침과 줄기 그리고 가지 여섯 개로 구성돼 있으며, 등잔 일곱 개가 줄기와 여섯 가지 맨 위에 올려 져 있습니다. 또 가지 여섯 개에는 각각 살구꽃 형상의 잔이 세 개씩 모두 22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살구꽃 형상의 잔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같이 꽃받침이 꽃을 잘 받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등대를 만들라고 명하실 때 꽃받침이 딸린 살구꽃 형상의 잔을 있게 하라고 세밀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출25:33-34;37:17-20). 등잔을 받치는 꽃받침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살구꽃 형상의 잔을 만들라고 하실 때, 꽃송이마다 반드시 꽃받침이 있게 하라고 말하셨을까요? 일반적으로 꽃받

2012년 01월 1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살구꽃 형상은 첫 열매로 부활하신 예수를 상징

살구는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어둠과 죄악으로 얼어붙은 인류를 봄처럼 깨우신 예수하나님께서는 성소 안에 놓을 등대를 살구꽃 형상으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이것은 우리가 등대처럼 빛 된 생활을 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한글 성경에 ‘살구나무’로 번역했지만 실제로는 ‘아몬드 나무(almonds)’인 이 나무는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우기를 지나 건기로 갈 때인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웁니다. 따라서 그 열매는 모든 나무 중 첫 열매가 됩니다. 성경 민수기 17장을 보면 살구나무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가 나옵니다. 고라당파가 일으킨 반역을 잠재우려고 모세가 열두 지파(支派)에게 지팡이를 하나씩 가져오게 했는데 그 중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싹이 나고 열매가 맺었습니다(

2012년 01월 2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줄기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어야 한다

가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줄기 없이는 의미 없어 세상 온갖 재미에도 변하지 않는 믿음 소유해야성소(聖所)를 환히 밝히는 등대의 등잔 수효가 일곱이요, 그 일곱 등잔을 받치는 가지와 줄기를 합한 수효도 일곱입니다. 이처럼 구약시대 백성이 하나님께 제사하고 하나님을 뵈던 거룩한 장소인 성소를 밝히는 등대에 투영된 일곱이라는 수가 상징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숫자의 성경적 의미와 해석 성경에는 특정한 수에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여 반복해서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수효를 세는 맨 처음 수인 ‘하나’는 더할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는 ‘유일(唯一)한 수’를 의미합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절대자는 유일한 분이기에 ‘하나’에 ‘님’자를 붙여서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둘’이라는 수는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

2012년 01월 19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을 나타내는 등대

등대의 구조는 ‘밑받침, 줄기, 가지’로 구성 각각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해 말하고 있다출애굽기 25장 31~40절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만들라고 하신 성소 남편 벽에 둘 등대 모양은 이렇습니다. 등대는 밑판과 줄기 그리고 줄기를 중심으로 좌우에 세 개씩 있는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줄기와 가지 여섯 개가 맨 윗부분에서 수평을 이루게 하여 그 위에 등잔 하나씩을 두어 등잔 일곱 개에 불을 붙이게 하였습니다. 줄기에는 꽃받침 딸린 살구꽃 형상의 잔을 네 개 두었으며, 줄기를 중심으로 좌우 가지 여섯 개에는 꽃받침 딸린 살구꽃 형상의 잔을 세 개씩 두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등대에는 등잔 7개가 있으며, 꽃받침 22개와 꽃 22개, 곧 살구꽃 형상의 잔 22개가 있습니다.  등대는 성부, 성자,

2012년 01월 03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정금(正金)으로 만든 등대(燈臺)

금 한 달란트를 녹이지 않고 직접 쳐서 만들어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의 신앙 상징하나님께서는 성소(聖所)를 밝히는 등대와 그에 딸린 부속 기구들을 정금(正金) 한 달란트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출25:39). 정금 한 달란트는 약 42kg에 해당합니다. 정금으로 만든 등대는 하나님의 신성(神性)을 지닌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그런데 그런 커다란 금덩어리로 등대를 만들 때, 하나님께서는 주조 방식으로 녹여서 부어 만들라고 하지 않고 반드시 쳐서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그 밑판과 중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하게 하고”(출25:31).이처럼 정금을 쳐서 등대를 만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와서 채찍에 맞으시고 질고를 당하시고 최후에 십자가를

2011년 12월 2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등대

오직 등대만이 성소를 비추는 유일한 빛 빛으로 오신 예수만이 구세주임을 상징구약시대에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인 성막(聖幕)의 성소(聖所)를 밝히는 유일한 기구는 등대(燈臺)였습니다. 등대는 성소 안 남편에 놓고 북편에 떡상을 놓아 마주하게 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출26:35;출40:24).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할 일이 등대에 불을 밝히는 일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캄캄한 성소 안에서 아무 일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소 안을 밝히는 등대성소 안은 네 겹이나 되는 천막으로 둘러쳐 있고, 창문도 없어서 자연 채광이 전혀 되지 않는 곳입니다. 등대만이 성소 안을 환히 밝히는 유일한 빛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먼저 등대 불빛으로 성소 안을 환히 밝힌 후에야 비로소 하나

2011년 12월 2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물을 드리자

여호와 앞에 진설한 것은 어떤 것이든 다 온전해야 최상의 믿음으로, 최고의 예물 드리는 성도가 되자레위기 24장을 보면, 성소 안 떡상 위에 진설병(陳設餠)을 놓을 때 ‘여호와 앞에 진설할찌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이 ‘여호와 앞에’라는 말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진설병을 드릴 때뿐 아니라 제사를 지낼 때나 예물을 드릴 때나 언제든지 하나님의 눈앞에서 드리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하게 최상의 것으로 드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존귀히 여겨 온전히 드린 제물만 받으시기에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만한 온전한 것으로 마음을 쏟아 드리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물도, 감사도, 찬양도, 기도도, 충성도, 전도도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마음의 중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2011년 12월 13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기름을 부어 반죽하고 번철에 구워라

진설병은 기름으로 골고루 잘 구어야 제대로 익듯  성도는 성령으로 완전히 장악당해 이끌림 받아야“번철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을지니 이는 소제니라”(레2:5~6). 떡상 위 진설병성소(聖所) 안 떡상에 놓을 진설병을 만들려고 고운 가루를 반죽할 때는, 물로 하지 않고 기름으로만 합니다. 기름은 신.구약 성경에서 성령 하나님을 상징합니다(시45:7;출29:7;슥4:2~6;사61:3;마25:3~4;눅4:18;히1:9).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올릴 진설병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구우라고 명하신 것은, 하나님께 올려 드릴 어떤 일도 오직 성령으로 하나님과 하나 되어 하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

2011년 11월 29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정해진 법대로 올려놓은 진설병

금 대접, 포도주, 열두 개의 떡은 각각 의미가 있어 세심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섭리 깨달을 줄 알아야“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정금으로 만들찌며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찌니라” (출25:29~30). 떡을 담은 금 대접과 포도주를 담은 병.성소(聖所) 오른편 벽에 놓은 떡상 위에는 몇 가지 기구가 딸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대접, 숟가락, 병, 잔 이 네 가지입니다.진설병을 올려놓을 금 대접 먼저, 대접은 금으로 만든 것으로 진설병을 담는 데 씁니다. 이 금 대접을 만드는 데는 불순물이 전혀 섞이지 않는 정금(正金)만 사용합니다. 정금은 금의 순도가 100%여서 불순물이 전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사람도 전혀 사심(邪心)이 없고 오직

2011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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