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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깨지고 부서진 밀로 만드는 진설병

성도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진설병과 같아 잘 으깨지고 갈아져서 쓰임대로 사용되어야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성소 안에 떡상을 두되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떡을 진설하고, 정결한 유향을 그 매줄 위에 두며, 매안식일에 여호와 앞에 이 떡을 진설할지니 이것은 영원한 언약이라고 하셨습니다(레24:5~9). 여기서 성소 안 떡상 위에 진열한 떡을 진설병(陳設餠)이라고 말합니다. 고운 가루로 만드는 진설병 진설병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素祭)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 번철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조각으로 나누

2011년 11월 15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고운 가루가 되어야 쓰임받는다

교회 내에는 나쁜 영향을 주는 교인 항상 존재 인류 대속물로 오신 예수처럼 철저히 낮아져야떡상에 놓일 진설병을 만들려면 밀을 맷돌로 갈아 고운 가루를 얻어야 합니다. 그런데 밀을 갈다보면 끝까지 갈아지지 않고 통 밀알 그대로 남은 것이 몇 개씩은 꼭 있습니다. 또 밀 껍질도 어느 정도 갈아지면 더는 갈아지지 않고 거친 상태 그대로 남습니다. 맷돌질이 끝나면 체로 쳐서 통 밀알은 버리고 밀 껍질은 따로 보관합니다. 이 둘은 절대로 진설병을 만드는 데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직 고운 가루만 사용합니다. 두 여자가 매를 갈아 고운 가루를 얻는 모습교회 공동체 안에도 하나님 말씀으로 부서지고 갈아져서 고운 가루처럼 되어 주의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성도가 있습니다. 반면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통 밀알 그대로 있

2011년 11월 22일

[코이노니아] 신앙생활 재미에 푹 빠져 사는 청년들

기도, 말씀, 예배 등 기본에 충실한 신앙생활 강조양육·전도 평행… 평균 매주 1명 씩 전도 열매 맺어기도, 말씀, 전도. 이 셋은 신앙생활의 기본이자 영적 승리의 열쇠다. 하지만, 마음먹은 만큼 해내기 어려운 것도 이 기초 신앙생활이다. 그러나 하루하루를 기도와 말씀과 전도로 충실하게 채운다면, ‘장차 올 영광(롬8:18)’도 그리 먼 일은 아닐 것이다. 청년회 부서 중 유난히 기도에 힘쓰고 말씀으로 영적 성장을 하며 전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생명이 약동하는 부가 있다. 리더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도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부, 근래 들어서는 내년 사역 준비를 위한 기도가 한창인 충성된청년회 16부 이야기다. 충성된청년회 16부 맨 아랫줄 중간 안경 쓴 이가 봉경준 부장충성된청년회 16부(봉경준

2011년 10월 2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떡을 사모하고 나누는 자 되라

교회는 생명의 떡인 말씀이 풍요로운 곳 들어오는 자마다 끝없이 퍼줄 수 있어야“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레24:8~9). 하나님께서는 떡상에 놓인 떡을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막에 떡상을 두고 그 위에 떡을 진열해 놓듯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을 위한 생명의 떡으로 주시고 예수의 생명과 말씀으로 풍성한 식탁을 베푸셨습니다. 성소 안 떡상그러므로 제사장들이 성막 안에서 떡을 먹은 것처럼, 우리도 교회에서 생명

2011년 10월 2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과 말씀으로 풍성한 식탁

떡상에는 언제나 떡이 떨어지지 않게 놓아두듯 예수와 더불어 신령한 식탁 언제나 준비해둬야성소(聖所) 안 오른편 벽에 놓인 떡상은 항상 떡을 진설(陳設)하는 데만 사용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상(床) 위에 진설병(陳設餠)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찌니라”(출25:30)고 말씀하셨습니다. 떡이 없는 빈 상(床)은 쓸모가 없습니다. 또 잠시라도 떡상이 비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떡상에는 떡이 놓여 있어야 합니다. 떡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요6:35), 하나님 말씀을 상징한다고 했습니다. 떡상 위에는 진설병만 있어야 하듯이, 교회 안에는 언제나 예수의 생명과 하나님 말씀만 있어야 합니다. 성소 안 떡상.성막(聖幕)에 떡상을 만들어 놓은 이유가 제사장들이 그 진설병을 먹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려는 것이었

2011년 10월 1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영생하는 떡을 양식 삼으라

복음의 목적은 기복신앙 아닌 영생에 있어 주님과 나누는 신령한 교제에 초점 두어야성소(聖所) 안 떡상 위에 진설(陳設)한 떡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께서는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요6:51)고 하셨으니, 그 생명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요, 영생하는 떡입니다. 예수의 살과 피는 우리 영혼의 때를 위한 영원한 양식입니다. 영생하는 떡을 위한 삶 세상에서도 ‘떡’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먹는 것은, 마시고 입는 것과 아울러 인간 생존을 위한 근본적인 본능(本能)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먹고 마시고 입는 문화가 매우 발달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아무리 풍성히 누린다 해도

2011년 11월 08일

[성서의 땅을 가다(85)] 이스라엘 지도자의 특별한 만남

가나안 땅 점령 전 정탐꾼 파견한 곳, 가데스 바네아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과 율법을 받은 곳, 시내 산가데스 바네아가데스 바네아(Kadesh Barnea)는 드넓은 바란 광야에 있는 오아시스 중 하나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란 광야에서 약 38년간 방황하며 생활했다.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해도 물이 없어 백성이 불평하자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 했다. 그러나 모세는 혈기를 참지 못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쳐서 물을 솟아나게 했다(민20:1~13). 이같이 가데스 바네아는 모세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을 가렸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장소다. 또 이곳은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파견한 곳이다. 열두 정탐꾼이 40일 동안 정탐을 마치고 돌아왔고,

2011년 10월 1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살과 피로 이룬 신령한 떡상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떡상의 떡으로 양식 삼아 오늘날 성도들은 신령한 말씀으로 양식 삼아야떡상이 있는 성소(聖所)는 번제단을 지나고 물두멍을 지나야 들어갈 수 있으며, 오직 제사장만 들어가는 곳입니다. 안식일마다 여섯 덩이씩 두 줄로 하나님 앞에 진설(陳設)한 이 떡은 제사장이 먹는 양식입니다(출25:23~30;레24:5~9). 성소 안 떡상.제사장들은 이 떡상 주변에 모여 하나님을 경배하고 교제했습니다. 떡상과 그 위에 진설한 떡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제사장들이 번제단과 물두멍을 거쳐야 성소에 들어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약시대에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입어 죄 사함을 받고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만인제사장이 되어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비로소 교

2011년 10월 1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떡상

예수 탄생 지역인 ‘베들레헴’의 원뜻은 ‘떡집’인류 구원 위해 영원한 ‘생명의 떡’으로 오셔성막에는 모두 일곱 가지 성막 기구가 있습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은 성막 뜰에, 떡상, 등대, 분향단은 성소(聖所)에, 속죄소와 법궤는 지성소(至聖所)에 있습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을 지나서 바로 마주치는 성소에는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으며,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성소에 들어가면 왼편에는 등대, 오른편에는 떡상이 있고, 출입구 맞은편 정면에는 분향단이 있어서 향연이 계속 피어올라갑니다. 이번 호부터는 성소에 있는 기구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떡상의 모양 성소(聖所)에 들어가면, 오른편에 떡상이 있습니다. ‘진설병상(陳設餠床)’ 혹은 ‘상(床)’이라고도 하는 떡상을 하나님께서

2011년 10월 04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단물과 쓴물을 구별할 분별력을 갖추라

회막 뜰 앞 물두멍의 물은 곧 ‘생명’ 의미온전한 물로 씻어야 하나님 만날 수 있어하나님께서는 회막 앞에 놋으로 만든 물두멍을 두고 항상 물을 채워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출30:18~20). 회막 뜰에 놓여 있는 물두멍은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알고, 장차 인류의 죄를 대속해주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 죄를 씻어야 함을 예표(豫表)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물두멍 속의 물은 곧 생명을 의미합니다. 단물과 쓴물 야고보서를 보면 물에는 두 가지, 즉 ‘단물’과 ‘쓴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

2011년 09월 13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물두멍에 물을 채우듯 말씀의 기갈이 없게 하라

물로 씻는 행위는 깨끗이 단장한다는 의미성도는 항상 말씀으로 자신을 깨끗게 해야성경에서 물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창세기를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셨는데, 그 만물을 분석해보면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가 바로 물입니다. 인간의 육체도 분석해보면 물이 들어 있고, 식물과 동물도 분석해 보면 물이 들어 있습니다. 이처럼 물을 구성 요소로 하여 만들어진 것들은 물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물이 생존을 위한 기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세상 만물 대부분이 주요 구성 요소인 물 없이는 살 수 없듯이, 우리 영혼도 자기가 나온 근본인 영이신 하나님과 그의 말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없이는 살 수 없

2011년 09월 07일

[성경 속 추수감사-초막절] 나그네 같은 인생,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광야생활 동안 하나님의 돌보심을 기억하는 절기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께 진정한 감사를 돌려야 추수감사의 효시(嚆矢)는 구약시대 모세가 백성에게 농사 후 초막절(草幕節)을 지키라고 한 명령에서 찾을 수 있다(신16:13∼17). 초막절은 유월절, 칠칠절(오순절)과 함께 이스라엘 3대 절기다. 초막절은 히브리어로 ‘수콧’이라고 하며 ‘초막’ 또는 ‘장막’이라는 뜻이다. 유대력으로 7월(티슈리)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이다. 보통 10월 초순이나 중순경이며 우리나라 추석 시기와 비슷하다. 초막절은 유대력으로 7월 14일 저녁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유월절(1월 14일 저녁)부터 정확하게 6개월 후에 시작한다. 유대인의 초막절 유대인들은 초막절이 되면 집 마당이나 베란다에 작은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생활한다

2011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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