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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나를 버리고 예수만을 드러내는 참조각목이 되라

주님이 하신 일을 가로채려는 근성 버리고 오직 예수만 드러나도록 하면 능력 나타나성막의 재료 중 목재로 쓰인 조각목은 정금으로 싸일 때 비로소 성전, 법궤, 기둥, 제단 등을 만드는 재료로 훌륭히 사용됐습니다(출25~27장; 35~37장).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날마다 예수의 피 공로로 씻음받고 예수의 특성을 나타낼 때 주님의 일꾼으로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일 설교 때마다 예수가 우리 인간을 위해 피 흘려 죽었다는 말씀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전합니다. 간혹 “왜 밤낮 예수가 피 흘려 죽었다는 설교를 하십니까?”라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수의 피 소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예수의 피로 인류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왔고, 그 피로 죄사함 받았기에 우리가

2011년 01월 1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23)] 하나님 말씀으로만 내 믿음을 견고히 받치라

조각목, 금으로 쌌어도 은받침으로 바로 세워야영구히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하나님께서는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금으로 싸서 만들고 그 널판 아래 은받침을 만들어 받치라고 했습니다(출26:15~19,21,25,32). 은(銀)은 독(毒)을 찾아내는 성질이 있습니다. 연탄을 때는 부엌에 은수저를 갖다 놓으면 금세 새까맣게 변합니다. 이처럼 은이 독소를 찾아내듯이 하나님 말씀은 그 말씀에 반대하는 이념이 있는 곳마다 밝히 말씀으로 찾아냅니다. 이처럼 말씀은 불의(不義)를 찾아내는 능력입니다. 또 성소의 조각목 널판을 은받침이 받치고 있어야 사막 모래 속으로 빠져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 말씀이라는 받침으로 내 믿음을 받치고 있어야 불의에 빠져들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 외에 다른 것

2011년 01월 27일

[세미나] 시련을 이기고 성막을 지어라

신령한 일에는 언제나 시험이 따라끝까지 믿음 지키며 요동치 말아야 성막을 지을 때는 시련이 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짓겠다고 하신 성전은 아무도 헐 수 없는 우리 심령 안에 세우실 성전이었습니다. 이 성전을 짓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이 필요합니다. 고난 없이 부활의 영광이 없듯이 내 안에 신령한 성전이 지어지는 일에 우리도 예수님처럼 고난은 물론 죽음까지도 각오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 안에 이런 신령한 성전을 지으려 할 때 시련이 오는 이유는 그 성전을 짓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지배하던 집을 빼앗아 하나님의 집을 지으려 하니 마귀들이 그냥 그 집을 빼앗기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도 공생애를 시작하자 마귀가 시험하였습니다. 하물며 우리를

2010년 11월 24일

[세미나] 예수의 생명을 공급받아야 할 조각목 인생(人生)

광야 같은 세상에 생명 없이 살아가는 인간영원한 갈증 해결하실 ‘예수’로 영생을 얻자바짝 마른 조각목 조각목이 가진 둘째 특징은 늘 비틀어질 정도로 바짝 말라 있다는 것입니다. 조각목의 주요 서식지인 사막에는 수분이 거의 없고 밤과 낮의 온도 차이 또한 몹시 심합니다. 그러니 조각목뿐 아니라 사막에 흩어져 자라는 건생 식물은 뿌리를 통해서 수분을 공급받는 날이 별로 없기에 뿌리를 깊게 내리지 않습니다. 그 대신 몸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더는 성장하기를 포기하고 생존본능으로 자기 몸에 수분을 보유하려고 몸부림칩니다. 사막 식물 중에 가시가 많은 것도 잎을 통한 수분 방출을 최대한 막고 조금이라도 수분을 더 보존하기 위한 몸부림의 결과입니다. 열사(熱沙)의 땅 한가운데서 일 년에 한두 번 내리는 비로 수분을 공

2010년 12월 08일

[2010년 주요뉴스] 전도와 기도 등… 내실을 다진 한 해

전도와 기도 등… 내실을 다진 한 해2010년도 이제 마지막 한 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주요 행사를 돌아보며 2010년을 정리해본다.월드비전센터 준공 지난 9월 19일(주일) 저녁, 월드비전센터 봉헌 감사예배를 예루살렘성전에서 올려드리면서 월드비전센터 준공을 확정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교회 주차장시설이 부족하고 교회에서 운영해야 할 장소가 부족한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월드비전센터를 건축하게 되었다”며 건축 목적을 밝혔고 “월드비전센터는 기도하는 장소, 찬양하는 장소, 성막과 같은 장소가 되어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충성이 넘쳐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사용 목적도 함께 설명했다. 월드비전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 층에 이르는 주차장이 있으며 월드비전센터 4층에 위

2010년 12월 29일

[세미나] 하나님은 성막을 조각목으로 지으셨다

볼품없는 나무를 금으로 씌워 거룩하게 만듦 다듬어서 쓰고자 하시는 하나님 마음 알아야 모세는 성막을 지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 짓는 데에 필요한 재료를 하나님 앞에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져오라고 한 성막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출35:5~9). 출애굽기 38장 24~31절을 근거로 성막을 짓는 데에 사용한 금속을 살펴보면, 금 29달란

2010년 12월 01일

[세미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식양대로 지어라

내 안의 성전 멋대로 짓는 습관 버리고말씀대로 견고한 집 지어 성령 모셔야 성막을 짓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식양대로 지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가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25:9)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성막을 짓기 전에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 그 식양과 짓는 방법에 대해 지시를 받았고,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히8:5)고 하신 말씀대로 성막에 필요한 모든 설계는 물론 재료부터 색깔까지 어느 한 가지도 모세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규정하신 식양대로 지었습니다. 말씀대로 지어야 할 신앙의 집 에베소서에는 우리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성전”(엡2:2

2010년 11월 16일

[세미나] 성막을 짓는 성도의 마음가짐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주를 모시며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자세 갖춰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출25:1~2).  즐거운 마음, 하나님의 축복하나님께서는 성막의 식양(式樣)을 일러주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을 지을 예물을 가져오라고 하시면서 당부하시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것만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성막을 짓기 위해서는 먼저 즐거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즐거운 마음’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일에 대한 즐거움입니다. 모세를 통해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이스라엘 진중에 모시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그 말씀대로 모두 즐거운

2010년 11월 08일

[세미나] 복음을 전하는 구별된 장소, 성막

성막은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법막’이라 불려 영원한 성령을 모신 ‘성소’로서의 삶 살아야 성막을 가리키는 넷째 이름은 ‘법막(法幕)’입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율법을 기록한 법궤(法櫃)가 있는 장소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법궤가 옛날에는 성막 안에 있었지만 지금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말했습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후3:3). 6.25 사변 때 외삼촌이 전사했다는 통지가 왔습니다. 외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통곡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죽은 것이 아니라 포로가 됐

2010년 11월 02일

[세미나] 성령으로 내 안에 이루어진 영원한 장막

육신이 있을 때만 ‘영원한 기업’ 얻을 기회 결국 영혼의 때 위한 믿음의 수고만이 남아 베드로는 자신의 몸을 ‘장막’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장막집이 무너지면 나는 또다시 너희와 함께할 수 없나니 장막집이 있는 동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른다고 권면했습니다(벧후 1:13~14). 육신이라는 장막집은 어느 땐가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70년을 살게 하시면 70년을 살 것이요, 오늘 밤 부르시면 당장에라도 장막집을 버려두고 갈 것입니다. 내게 아무런 권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굉장한 권리나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큰 교만인지 모릅니다.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인간의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하나님께로 온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이처럼 인간은 영적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

2010년 10월 10일

[세미나] 하나님의 신령한 뜻을 나타내는 ‘증거막’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라는 의미 담고 있어오늘날 성령 충만으로 예수 증인의 삶 살아야 다른 의미에서 성막을 ‘증거막’이라고도 했습니다(민1:50, 출38:21). 성막을 증거막이라고 부른 것은 성막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하나님의 계명을 가지고 친히 다스리는 장소로서 그 자체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서 증거하는 곳이라는 말입니다. 성막에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목소리가 모세에게 들렸고 모세는 각 지파에게 그 말씀을 전달해주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신속하고 질서 있게 움직였습니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에 모여 현재 어떤 사건에 대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증거하였고, 과거에 하나님께서 하셨던 말씀들을 늘 잊지 않도록 증거했으며, 재판

2010년 10월 26일

[세미나] 하나님을 만나는 곳, 회막

성막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씻는 행위 뒤따라 예수 보혈로 ‘죄’ 해결하면 주님 만날 수 있어 성막은 회막(會幕, Tent of meeting)이라고도 불렀습니다. 회막은 ‘만남의 장막’ 혹은 ‘만나는 곳’을 의미합니다. 회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또 제사장을 만나고, 사람들끼리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회막에 모여서 죄를 회개하고 제사를 드리기도 하고, 재판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회막에서 일어나는 어떤 만남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출29:4)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을 제사로 만나기 위해서는 제사 이전에 먼저 씻는 일이 중요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려고 회막에 들어가려면 아론의 아들들과 일반 제사장들

2010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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