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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더 크고 온전한 성전이신 예수

예수는 눈에 보이는 ‘장막’ 아닌우리 마음에 ‘신령한 성전’세워 성전을 헐라고 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 유대인들을 향해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2:19). 유대인들에게 성전은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 정착하면서 성막은 텐트형에서 건물형으로 바뀌었고 솔로몬에 의해 성전이 지어지는 등 외형은 여러 차례 바뀌었으나 성전은 모세의 성막과 같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임이 분명했습니다. 그러기에 유대인들은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전을 지켜왔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헤롯 왕이 46년에 걸쳐 성전을 재건축하는 역사(役事)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성전을 헐라, 그러면 삼 일 만에 다시 짓겠다

2010년 10월 04일

[세미나] 성막의 다른 이름 ‘장막’의 의미

세상의 낙원 아닌 하늘의 소망을 품고 영원한 생명의 부요로 신앙생활 해야 성막(聖幕)은 각각 그 특징과 필요에 따라서 부르는 명칭이 달랐습니다. 성막을 겉에서 보고 모양으로 부를 때는 장막(帳幕), 하나님이 친히 임재하시는 장소라고 부를 때는 성소(聖所), 하나님과 현장에서 만나는 장소라는 의미일 때는 회막(會幕), 죄로 죽게 된 자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서 그 말씀을 듣고 회개케 하는 장소를 의미할 때는 증거막(證據幕), 하나님의 법대로만 진행하는 장소일 때는 법막(法幕)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속에 어떤 복음과 진리와 교훈이 있는가를 하나하나 살펴보고자 합니다. 장막은 잠시 머무는 장소이다.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25:9) 성막을 ‘장막(

2010년 09월 28일

[월드비전센터 봉헌 감사예배] 믿음과 충성이 넘치는 장소로

월드비전센터 봉헌 감사예배가 지난 9월 19일(주일) 저녁 예루살렘성전에서 올려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동경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시온성가대가 ‘문들아 머리 들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김기현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윤석전 담임목사는 “교회 주차장시설이 부족하고 교회에서 운영해야 할 장소가 부족한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월드비전센터를 건축하게 되었다”며 건축 목적을 밝히면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전했다. 또 출애굽기 25장 1~7절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가게 된 배경과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킨 과정을 설명하면서 “우리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하

2010년 09월 28일

[성서의 땅을 가다(35)] 생명 보존을 위한 성벽과 샘

‘다윗 성’-다윗이 쌓은 최초 예루살렘 성벽 ‘히스기야 터널’-장기간 물 사용을 위한 수로 다윗 성 다윗 성(The City of David) 현재 예루살렘 성 밖 남쪽으로 경사진 오벨 언덕에 다윗이 쌓은 것으로 알려진 최초 예루살렘 성벽을 다윗 성이라고 한다. 다윗 성은 동쪽 기드론 골짜기와 지금은 메워진 티로포에온 골짜기(Tyropoeon Valley)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지역으로 본래 주전 20세기경부터 가나안 원주민인 여부스의 땅이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당시에 베냐민에게 분배한 땅이었으나 정복하지 못했다. 그 후 다윗 왕이 주전 1000년에 정복하여 이곳에 법궤를 옮기고 수도로 삼았다(삼하5:6~9, 대상11:4~7). 다윗이 시온산을 빼앗으니 이는 다윗 성이었다. 다윗이 그 산성에

2010년 09월 28일

[세미나] 성막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비결을 알려 준다

예수를 영접하면 내 심령 속에 함께하셔주님 모신 몸 거룩하고 복되게 보전해야 지금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은 마지막 하늘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주님과 함께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막은 이처럼 우리가 하늘나라까지 가는 길을 미리 제시하는 모형입니다. 또 성막은 예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죽으셔야 할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막이 제시하고 있는 길처럼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셨고 그대로 그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때부터 완전한 길을 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 사람이 이 성막을 통과하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했듯이 예수께서도 성막으로 예표한 십자가라는 코스를 거치지 않고는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2010년 09월 14일

[세미나] 성막은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알려준다

공의로운 법대로 만나시는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하나님은 성막을 짓는 방법을 일러주셨을 뿐 아니라 성막을 다 지어 놓은 다음에도 어떻게 제사하라, 어떻게 성막의 기구를 놓아라, 어떻게 짐승을 잡아 제사하라는 등 성막에서 행할 모든 것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막은 어떻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순종하며 그 말씀을 지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 그 예법을 우리에게 자세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양식과 법대로 성막을 지어 하나님을 지지했고, 말씀하신 대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양을 잡으라 하시면 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그 피를 보이며 하나님을 지지할 때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지지하셔서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

2010년 09월 20일

[세미나] 성막은 하나님께 가는 길을 보여 준다

성막에 들어갈 제일의 조건 ‘죄’삶 속에 ‘예수’ 인정하며 살아야 성막은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나는 죄인이요” 하면서 속죄 제물로 소나 양이나 비둘기를 들고 들어가야 합니다. 한마디로 죄인이 아닌 사람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 성막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도 죄인들이 찾는 곳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고 하셨습니다. 죄인이 아니면 예수를 만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죄는 나를 죽일 수 있는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죄를 들고 예수께 나아가면 그 죄는 나를 살리는 생명이 됩니다. 예수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이

2010년 09월 07일

[성경상식] 관유(Anointing oil)

감람유에 몰약, 육계, 창포, 계피 등 향품을 섞어서 만든 기름(출30:23~25)으로 머리에 뿌리거나 부어서 발랐다(출30:30;레8:30). 관유는 성막, 증거궤, 성막의 기구 등에 바르거나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발라서 지극히 거룩한 물건이나 사람을 구별하는 데 사용하였다(출30:26~29). 관유는 아무나 만들거나 함부로 바를 수 없으며 제사장만 관리했다(민4:16). 구약시대에서 관유를 바르는 것은 거룩하다는 의미를 띠고 있으므로, 신약시대에는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해석하는 견해가 있다.

2011년 03월 23일

[세미나] 하나님과의 만남이 가장 큰 축복

성막은 하나님이 직접 백성 다스림을 의미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성막을 짓게 된 동기는 하나님의 특별한 지시, 하나님의 명령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 명령이 아닙니다. 지구 상에 모세라는 단 한 명을 통해 주신 명령이었기 때문에 모세는 정말 축복받은 자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은 바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하나님이 거할 성소를 지으라고 명령하신 것은 대단한 축복입니다. 성막이 완성되고 하나님이 그 성소에 임재하실 때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했다고 했습니다(출40:34~35). 그 충만한 영광 가운데 있다는 것이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얼마나 큰 축복이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애굽을 탈출하여 광야로 나온 이스라

2010년 09월 01일

[세미나] 공의와 은혜가 공존하는 성막

율법으로 ‘죄’ 깨닫고, 성막에서 용서 받아사랑과 은혜 뜻하는 ‘예수’의 예표로 이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430년간 애굽의 포로생활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이들을 이끌고 홍해를 건너 시내 광야에 이르렀을 때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출19:4~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을 제안하시고 그 조건으로 하나님의 말씀, 즉 언약을

2010년 08월 25일

[성경 속 인물] 기도로 아들을 얻은 한나

인간의 유한성 깨달으며 하나님 더욱 의존 결국 그의 아들 사무엘도 기도의 사람 돼한나(‘은총’이라는 뜻)는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의 두 아내 중 한 명이며, 선지자 사무엘의 모친이다. 그녀는 남편 엘가나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으므로 다른 아내로부터는 미움을 받았다. 즉 브닌나가 한나를 시기한 것은 한나가 갑절이나 사랑을 받고 있는 데 대한 반항이었다. 한편, 한나는 자식이 없었으므로 매년 실로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제사 드릴 때에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삼상1:11)라고 서원 기도를 드렸다. 유대인은 무자함을 일종의 저주로 비관했지만 한나는 아무도 원망치 않

2010년 07월 19일

[성경 속 여인들] 질투심이 강한 브닌나

브닌나는 이스라엘이 쇠퇴하던 시대에 살았다. 유대 민족 역사 중에 가장 어두운 시점이었다. 능력 있게 국가를 다스리던 모세와 여호수아의 뒤를 이어, 사사들의 시대가 되었다. 그녀의 남편 엘가나에게는 아내가 두 명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가 각각 한 아내와 한 남편 취하기를 원하셨다(창2:18;마19:4~6;고전7:2).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활방식에서 벗어나 타락했고, 그 결과 고대에는 가부장적 일부 다처제 문화가 일반적이었다.엘가나가 경험한 것처럼, 하나님의 계획에서 빗나간 자는 누구나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가져온다. 그의 가정 분위기도 견딜 수 없을 정도였다. 브닌나에게는 자녀가 있었고, 또 다른 아내 한나에게 자녀가 없다는 사실이 그 갈등을 부채질했다. 하지만 적

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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