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더 크고 온전한 성전이신 예수
예수는 눈에 보이는 ‘장막’ 아닌우리 마음에 ‘신령한 성전’세워 성전을 헐라고 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 유대인들을 향해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2:19). 유대인들에게 성전은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 정착하면서 성막은 텐트형에서 건물형으로 바뀌었고 솔로몬에 의해 성전이 지어지는 등 외형은 여러 차례 바뀌었으나 성전은 모세의 성막과 같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임이 분명했습니다. 그러기에 유대인들은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전을 지켜왔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헤롯 왕이 46년에 걸쳐 성전을 재건축하는 역사(役事)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성전을 헐라, 그러면 삼 일 만에 다시 짓겠다
2010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