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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수많은 과정을 거쳐 나온 ‘가는 베실’의 가치

가늘게 쪼개고 푹 삶아 한 올 한 올 정성이 가득 성도도 교회 안에서 말씀으로 자신을 만들어야하나님께서는 성막을 덮는 첫째 덮개를 만들 때 가늘게 꼰 베실과 홍색, 청색, 자색 실들로 천사를 무늬 놓아 짜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사용한 ‘가늘게 꼰 베실’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수고롭습니다. 대마(大麻) 혹은 마(麻)라고도 부르는 삼대가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들어지는 공정 하나하나는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도(聖徒)로 만들어 가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가늘게 쪼개질 때까지 적기에 잘라서 찌고 말려둔 삼대를 다시 적당량을 꺼내 냇물에 불려 속대는 버리고 껍질을 말린 후 그것을 잘게 쪼개는 과정을 ‘삼 쪼개기’ 혹은 ‘삼 째기’라고 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가는 베실’이 만들어집니다. 삼대껍질 뿌

2011년 03월 23일

[세미나] 염소 털과 수양 가죽으로 만든 성막 덮개

덮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구속의 의미 인류 구원 향한 ‘어린 양’의 보혈로도 상징성소와 지성소로 된 성막 윗부분을 덮는 덮개는 모두 네 개입니다. 첫째 덮개는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만든 앙장(仰帳, 덮는 휘장)이며, 그 위를 덮는 둘째 덮개는 염소 털로 짜서 만든 앙장입니다. 셋째 덮개는 붉은 물들인 수양 가죽으로 만든 것입니다. 마지막 넷째 덮개는 해달 가죽으로 만든 것입니다(출36:8~19). 지금까지 우리는 첫째 덮개 재료인 사색(四色) 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그 위를 덮는 둘째 덮개인 염소 털로 만든 앙장과 수양 가죽으로 만든 셋째 덮개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을 상징하는 염소 털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덮는 둘째 덮

2011년 03월 30일

[세미나] 최상품 ‘가는 베실’을 만드는 과정

삼 줄기 적기에 잘라서 속은 버리고 껍질만 사용 은혜 받을 때 주께 나아가 최상으로 쓰임받아야 ‘가늘게 꼰 베실’을 만들려면 적기에 수확한 삼대를 찌고 말리고 다시 냇물에 담가 불려서 껍질을 벗기며, 껍질로 베실을 만들고 속 막대기는 버린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덮는 첫째 덮개를 위하여 가늘게 꼰 베실과 홍색, 청색, 자색 실들로 천사를 무늬 놓아 짜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성막 첫째 덮개를 짜는 데 사용한 사색(四色) 실 중 흰색 실인 ‘가늘게 꼰 베실’은 수많은 공을 들여서  만든 실입니다. 대마(大麻) 혹은 마(麻)라고도 부르는 일년생 풀인 삼의 줄기(삼대)가 열 단계가 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가늘게 꼰 베실이 됩니다. 이 과정은 마치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성도(聖徒)로, 들림받을 주님

2011년 03월 17일

[세미나] 흰색 실이 가진 상징적 의미

굵은 베실은 죄인, 가는 베실은 신부 상징 구원받은 자는 들림받을 믿음으로 살아야 첫째 덮게는 청색, 자색, 홍색, 베실로 공교히 짰다.“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仰帳)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지니”(출26:1). 지난 호까지는 앙장 열 폭을 짤 때 사용한 사색(四色) 실 각각의 색(色)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호부터는 사색(四色) 실 중 흰색에 해당하는 ‘가늘게 꼰 베실’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그리고 그 ‘가늘게 꼰 베실’을 만드는 과정이 어떠하며 신앙생활 하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통 베실은 아마(亞麻, Linen), 저마(苧麻, Ramie), 대마(大麻, hemp) 등 마(麻) 섬유 껍질을 벗기고

2011년 03월 09일

[성경 속 유물이야기] 일곱 촛대

성경에서 일곱 촛대가 제일 처음 나오는 곳은 출애굽기 25장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직접 일곱 촛대 제작을 지시하셨다. 모세가 금 한 달란트로 만든 것은 사실은 촛대가 아니라 등대다. 올리브기름을 부은 후 심지에 불을 붙여 빛을 밝히는 등잔이다. 하누카로 더 잘 알려진 수전절 기록에서도 성전 등잔에는 기름이 필요하다는 구절이 있다. 예루살렘에서 제대로 된 일곱 촛대를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유대인들은 성전에서 사용하는 일곱 촛대를 만들거나 판매하는 일을 꺼리기 때문이다. 만약 예루살렘에서 일곱 촛대를 샀다면, 그곳은 아랍인 가게이거나, 성전에서 사용하는 일곱 촛대 모양을 크게 변형한 것이다. 등대나 촛대는 어두운 곳을 밝히는 데 사용하는 물건이다. 특히 일곱 등대를 최초로 사용한

2011년 03월 03일

[세미나] 신부의 믿음을 말하는 흰색과 자색(紫色) 실

흰색은 성도의 옳은 행실, 세마포 상징자색 옷은 ‘왕의 권세를 가진 자’ 의미실(絲)은 성막 주요 재료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지으라고 하실 때 가늘게 꼰 베실 즉 흰색, 청색(靑色), 홍색(紅色), 자색(紫色) 실을 사용하여 수를 놓으라는 말을 여러 번 하셨습니다. 특히 성막을 덮는 첫째 덮개를 만들 때 하나님께서는 가늘게 꼰 베실과 홍색, 청색, 자색 실들로 천사 무늬를 수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사용한 사색(四色) 실 중 가늘게 꼰 베실과 자색(紫色) 실이 주는 영적 교훈이 무엇이며, 지금 이 시대 교회에 무엇을 말해주고 있으며, 왜 하나님은 이 같은 색깔을 요구하셨는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흰색은 ‘환난을 이긴 자’ 상징 삼 껍질로 만든 가늘게 꼰 베실, 즉 흰색 실은 성도(聖徒)를 뜻

2011년 03월 03일

[세미나] 사색(四色) 실에 나타난 예수 보혈과 생명

성막 덮개 총 네 겹 중 첫째를 사색 실로 수놓아 홍색 실은 예수 피 상징, 그 은혜로 살라는 의미지금까지 우리는 성막 주요 재료 중 조각목 널판과 그것을 연결하는 은받침과 조각목 금띠, 금고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막 기초를 세우는 과정에 필요한 재료들을 살펴본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성막을 짓는 일에 필요한 중요 재료가 ‘실’입니다. 특히, 가늘게 꼰 베실, 청색, 자색, 홍색 실을 사용하여 수를 놓으라는 말이 성경에 여러 번 나옵니다. 이 실들이 쓰이는 곳은 첫째, 성막 덮개 중 첫째 덮개에 쓰인 앙장(仰帳, curtain)입니다(출26:1~14). ‘앙장’은 천장이나 상여 위에 치는 휘장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장’ 혹은 ‘휘장’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둘째,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2011년 02월 24일

[세미나] 믿음과 사랑으로 견고히 세우는 성막

금고리와 띠가 성막을 견고하고 튼튼히 세우듯성도는 믿음과 사랑, 성령으로 서로가 하나 되야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하실 때 광야에서 자라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가시 많고 악(惡)마디 많은 조각목을 잘라다 껍질을 벗기고 금으로 싸서 성막을 지탱할 널판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널판이 사막 모래밭에 빠지지 않도록 널판 하나에 은받침 두 개가 깔리도록 해서 견고히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막 남편과 북편 벽은 금 널판 스무 개씩 마흔 개가 기둥처럼 버티고 서서 성막을 지탱했습니다. 성막 서편 벽면에는 금 널판 여섯 개를 세우고 첫째와 여섯째 널판에는 견고하도록 널판 하나씩을 더 세웠습니다. 그러니 성막 삼면 벽을 세우는 데 금 널판 마흔여덟 개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금 널판

2011년 02월 15일

[충성된청년회] 성막 체험 방문

세계성막복음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충성된청년회 김재영 목사 외 청년 23명은 2월 8일(화)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세계성막복음센터를 방문했다. 실제 크기 그대로 재현한 성막은 전 세계에 세 곳뿐이고 그중 실내 성막은 이곳 한 군데밖에 없어 2005년 4월에 개장한 이래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대지 3000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인 이 센터 본관 2층에 실제 크기의 성막이 있으며, 역시 실제 크기인 성막 울타리는 가로 50규빗(약 22.5m), 세로 100규빗(약 45m)으로 제작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번제단, 물두멍, 등대, 떡상, 분향단, 지성소의 법궤 등을 성경 그대로 재현해 놓아서 성막 내 각종 기물을 눈과 손으로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특히 직접

2011년 02월 15일

[초등부] 실물 크기 성막 체험

초등부 학생 직분자 38명과 교사들이 특별한 곳을 다녀왔다. 초등부 주니어 그로리아, 호산나 성가대 등 직분자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예배 중요성과 예배를 준비하는 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더 돈독히 하고자 경기도 오산에 있는 광은기도원 내 세계성막복음센터를 지난 1월 25일(화) 견학했다. 세계성막복음센터 앞에서 기념촬영2003년 4월부터 2년여 동안 공사를 거쳐 건립한 세계성막복음센터는 총 1200여 평 규모로, 규모나 시설 면에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성경 그대로 재현한 성막은 400여 평 규모로 번제단, 지성소 등을 비롯해 구약시대 제사 때 쓰인 작은 도구들까지 세심하게 비치하였으며, 관람객이 성막 안에 들어가 번제단 앞에서 번제 의식을 지켜보고 지성소 안에서 기도도 할 수 있다. 현재 전

2011년 02월 02일

[세미나] 말씀만이 불타지 않는 공력(功力)이 되게 하라

오직 주님만 영광받으실 분임을 인식하여 하나님 앞에 모든 행위가 바로 서 나가야 하나님께서 모세를 명하여 성막을 지을 때, 성소를 위해서는 조각목으로 널판을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밑에 은받침을 받침으로써 널판을 받쳐 사막에 빠져 들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지탱하게 하셨습니다(출26:19~25). 우리의 신앙생활도 하나님 말씀이라는 은받침으로 단단히 받쳐야 시험이나 환란이나 핍박이나 고난이 와도 그것들에 휘둘려 세상 속으로, 혹은 고통 속으로 빠져 들어가지 않고 굳건히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탄 배가 풍랑을 만나 고난을 겪는 그 시간,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오시면서 제자들에게 오라 하실 때 베드로가 그 말씀에 순종하여 물 위로 걸어가는 놀라운 이적의 장면이 나옵니다(마14:22~29). 하지만 베

2011년 02월 02일

[세미나] 은받침으로 받치듯 항상 말씀 위에 서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는 오직 말씀으로 가능미혹의 독소 가려내는 견고한 믿음 세워야 [사진설명] 성막 벽은 금으로 조각목 널판 48개를 금띠 4개와 널판 속의 금 띠 1개 그리고 은받침 96개로 견고히 세웠다.성막은 모래밭이나 다름없는 광야에 세우기 때문에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막을 위하여 조각목으로 널판 48개를 만들어 세우되 금으로 싸서 세우고 그 널판을 지탱하기 위해서 널판 하나에 은받침 두 개씩 모두 96개를 만들어 널판에 난 촉에 끼워 널판끼리 서로 연결하여 성막 전체를 견고히 떠받치게 했습니다(출26:19~25). 그렇게 하면 금으로 싸서 제법 무게가 나가는 조각목 널판들이 절대 모래 속으로 빠져 들어가지 않고 단단히 성막을 떠받쳐주는 구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2011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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