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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잘못했어요. 순종하는 어린이 될게요”

<사진설명> 유치부 겨울성경학교 주일예배에서 한혜순 담당전도사가 ‘죄를 이기고 순종해요’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겨울성경학교 주일예배 설교 말씀을 들은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지난날 잘못한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있다.<사진설명> 유아부 어린이들이 겨울성경학교 2부 순서로 진행한 ‘신나는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유치부 ‘복음 비행기 만들기’와 ‘쿠킹 클래스-딸기 케이크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각자 만든 작품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유아·유치부 겨울성경학교 둘째 날인 1월 21일(주일)에도 4~7세 어린이들은 401호(유치부)와 402호(유아부)에서 각각 주일예배를 드린 후 겨울성경학교 활

2024년 02월 12일

[2024 신임 직분자 은혜 나눔] 사랑으로 섬기고 믿음으로 기도하리

<사진설명> 2024 회계연도에 신설된 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 직분자들이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가족섬김실은 남전도회원들이 전도한 장년 남성 새가족이 온전히 신앙생활 하기까지 교회 정착을 돕도록 조직되었다.<사진설명> 새가족섬김실 직분자들이 광명사거리에서 복음 전도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문승일 실장(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2024 회계연도 시작을 앞두고 윤석전 담임목사는 “각 부서마다 우리 교회에 온 새가족을 전담해 세심하게 섬길 부서를 만들고 영혼 구원의 유익을 확실하게 낼 수 있는 이들을 직분자로 세울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에 2024 회계연도에 각 부서마다 새가족을 전담해 섬길 부서를 신설했고, 남전도회도 ‘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을 조직했다. 신설

2024년 02월 12일

[2024 신임 직분자 은혜 나눔] 영혼 구원! 기도만이 답이다!

새 회계연도에 영혼 섬길 직분자로 임명해 주시고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지난 2006년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가 대학교 선배에게 인도받아 우리 교회에 왔고,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기까지 지난날을 돌아보면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몇 년 전 배 속 아이를 잃으면서 큰 충격을 받아 낙심해 있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있어 믿음 없던 지난날을 회개하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교회만 오래 다녔지 주님과 멀어져 있던 내게 복된 기회가 찾아왔고, 얼마 후 하나님께서는 귀한 생명을 우리 가정에 다시 보내 주셨다.3~4년 동안 이어진 코로나19 사태 기간에는 교구 직분자와 중국실 직분자들이 세심하게 섬겨 주어 예배생활과 기도생활 그리고 어린 자녀를

2024년 02월 12일

사랑하는 아들딸! 성회에서 큰 은혜 받자!

중·고등부는 오는 2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진행될 ‘중·고등부 동계성회’를 앞두고 교사와 학생 모두 특별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학생들을 찾아가 부지런히 심방하며 성회 참가를 권면하고 있다. 또 성회 권면 행사를 마련해 중·고등부 학생 모두가 믿음을 10년 앞당기기를 바라며 동계성회에 마음을 모으고 있다.<사진설명> 고등부 토크쇼 ‘금쪽같은 내 새끼’ 모습. 고등부 학생들의 어머님을 초청해 대화하면서 자녀들이 동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기를 바라는 애틋한 심정을 전달했다. 이날 토크쇼를 마친 후 초청받은 어머님들의 아들딸들이 무대에 나와 어머니를 꼭 끌어안고 감사를 전했다.<사진설명> 고등부 동계성회 권면디데이 이미지.■고등부, 성회 권면 토크쇼 ‘금쪽같은 내 새끼’고등

2024년 02월 12일

한마음 기도! 동계성회 사모!

주일 아침부터 하나 되어 기도하며영력 있는 신앙생활 하기를 간구해오는 2월 열릴 동계성회 사모하고연세청년 모두가 참가하도록 독려원팀 찬양기도회 은혜 나눔청년회 동계성회 준비 모습<사진설명> 주일 아침에 진행되는 청년회 ‘원팀 찬양기도회’ 모습. 청년회원 수백 명이 주일 오전 8시 10분부터 안디옥성전에 자리해 찬양하고 기도하며 영력 있는 신앙생활 하기를 간구하고 있다.<사진설명> 청년회는 ‘원팀(One team)’으로서 주일예배 때마다 ‘하얀색 상의’와 ‘주황색 스카프’를 똑같이 착용한 채 연세청년 모두가 성회에 참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사진설명> 연세청년들의 동계성회 기대를 벽보로 제작해 성회 참가를 독려한다.청년회는 오는 2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열릴 ‘청년대

2024년 02월 12일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피를 수혈하자!”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전도5부(박초혜 부장)는 주일 모임 시간마다 부원 모두가 동계성회에서 은혜받기를 사모하도록 성회 관련 은혜로운 모임을 마련하고 있다.지난 1월 14일(주일)에는 “성회에서 은혜받고 싶은 것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라!”라며 ‘동계성회 그림일기’를 써보았다. 이날 전도5부 청년들은 ‘청년아,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 예수 피를 수혈하라’는 성회 주제에 맞춰 성회 때 받고 싶은 은혜, 변화되고 싶은 내 모습 등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적은 후 교제를 나눴다. 청년들은 “하나님과 독대하는 예배를 드리고 싶다”, “세상 사람들은 주님을 등지더라도 나는 주님을 바라보겠다”, “예수의 피를 수혈받은 나! 이제 전도자가 되고 싶다!”라고 고백하며 은혜를 나누었다.다음 주인 21일(주일)에는

2024년 02월 12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새가족 섬김! 주님이 하셨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교회가 성령 충만해 평신도 사역을 한 것처럼 연세중앙교회는 평신도 사역이 활발하다. 연세중앙교회 평신도 사역을 이끌어 가는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의 심방과 섬김 모습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사진설명>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이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가족남전도회 3부 직분자들. (왼쪽부터)강은수 차장, 서흥원 부장, 이상만 조장, 김성도 차장. ▲새가족남전도회 7부 직분자들. (왼쪽부터)김예찬 조장, 이영은 차장, 최낙필 부장, 김기청 조장.새가족 영육 간 회복 경험해 감격- 서흥원 부장(새가족남전도회 3부)몸이 편찮아 예배드리러 오지 못하는 새가족 어르신들을 생각할 때마다 안쓰럽고 안타깝다. 그러나 새가족 어르신들을 잘 섬겨 하나님 앞에 모시고 나와 함께

2024년 02월 12일

[윤대곤 목사 칼럼]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나님 말씀을 아무리 들어도믿음이 없는 이들을 바라보며예수님께서 애타게 탄식하셔응답 받을 믿음으로 기도해야마가복음 강해(24)예수께서 변화산에서 내려오신 후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예수께 나아와 꿇어 엎드려 자기 아들에게서 귀신을 쫓아 달라고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없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고 탄식하셨습니다.그런데 귀신을 쫓아 달라고 말하는 아버지에게서도 믿음을 찾기 어렵습니다.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막9:22). 이 아버지의 “하실 수 있거든”이라는 표현은 마가복음 1장에 나오는 문둥병자의 믿음의 고백(막1:40)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이 아버지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관심이 없고

2024년 02월 02일

3교구 ‘새해 말씀카드’은혜 나눔

3교구(강혜란 교구장)는 새 회계연도 시작에 발맞춰 ‘새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카드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교구식구에게 전달하며 섬겼다. 교구식구들이 한 해 동안 집중해 기도할 성경 말씀과 관련해 은혜로운 간증을 보내 주었다.■주께서 일하시도록 나는 오직 순종!- 윤창숙(1지역 궁동13구역)지난해 담당 교구장께서 “새 회계연도에 앞서 내가 속할 교구와 여전도회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라고 당부하시기에 그 말씀을 듣고 ‘기도해야 한다’는 강한 감동을 받았다. 그때부터 영혼 사랑이 가득하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며 깊이 있게 기도해 주는 믿음의 식구들을 만나도록, 또 서로 간에 영적 성장을 이루도록 섬겨 줄 교우들을 만나도록 간구하고 또 간구했다.그런데 2024 회계연도에 내가 속한 여전도회 식구들을 만나 보니

2024년 02월 02일

[생명의 말씀]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내 지옥 형벌을 담당하셨으니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예배하고 찬양하고 감사하며구주 예수를 죽도록 시인해야이사야 53장 4~9절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

2024년 02월 02일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

상반기 전도 정착 목표 보고하며모든 남전도회원 전도 결의 다져영혼 구원할 능력 달라고 기도해<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2024년 상반기에 마음 쏟아 전도할 것을 주님 앞에 결의하며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 선창으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라고 외치고 있다.<사진설명> 전도결의대회 보고 모습. 남전도회장과 그룹회장이 상반기 전도·정착 목표를 보고한 후 그룹별로 영혼 구원을 다짐할 구호를 외쳤다.남전도회는 지난 1월 14일(주일) 오후 1시 50분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남전도회 부흥을 위한 전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16일(토) 교회 전 부서가 모여 진행한 ‘상반기 전도결의대회’에 발맞춰, 남전도회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영혼 구원할 결의를 다

2024년 02월 02일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

<사진설명> 고척근린공원에서 전도하고 있는 54남전도회원들과 역곡역에서 전도하고 있는 20남전도회원들.전도결의대회를 마친 남전도회는 토요일과 주중 저녁마다 부서별로 우리 교회 인근 지하철역이나 공원 등에서 전도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주님 앞에 결의한대로 복음 전도에 마음 쏟고 있는 남전도회원들을 소개한다.▶54남전도회(장준혁 회장)는 토요일 오전 요한성전에 모여 30분간 기도한 후 교회에서 가까운 고척근린공원에 나가 2시간(오전 10시~12시) 동안 전도한다. 54남전도회원 중에는 토요일에 근무하느라 전도하기 여의치 않은 이들도 있으나,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회원들이 개인적으로라도 전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 전도 열매를 맺는 것뿐만 아니라, 남전도회원들이 전도모임에 항상 감사와 기쁨으

2024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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