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국 외국인 직분자 임명 소감] 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섬길 것 外
해외선교국의 비전은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들을 전도하고 잘 양육해 자기 나라에 돌아갈 때는 복음 전달자로서 자국민 영혼 구원에 쓰임받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해외선교국 열방실의 캄보디아부와 네팔부는 새 회계연도에 외국인 직분자를 많이 임명해 우리 교회를 찾은 외국인들을 세심하게 섬기고 충성하도록 하고 있다. 외국인 직분자들의 임명 소감을 소개한다.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섬길 것- 소피읍 부장(캄보디아부)새 회계연도에 부장 직분자로 임명을 받고 부담감이 커서 한 주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나 자신이 너무나 부족한 것을 알기에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잘 섬길 수 있을까 두렵기도 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중압감도 있어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그런데 기도하던 중 영혼 구원에 대한
2024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