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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국 외국인 직분자 임명 소감] 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섬길 것 外

해외선교국의 비전은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들을 전도하고 잘 양육해 자기 나라에 돌아갈 때는 복음 전달자로서 자국민 영혼 구원에 쓰임받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해외선교국 열방실의 캄보디아부와 네팔부는 새 회계연도에 외국인 직분자를 많이 임명해 우리 교회를 찾은 외국인들을 세심하게 섬기고 충성하도록 하고 있다. 외국인 직분자들의 임명 소감을 소개한다.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섬길 것- 소피읍 부장(캄보디아부)새 회계연도에 부장 직분자로 임명을 받고 부담감이 커서 한 주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나 자신이 너무나 부족한 것을 알기에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잘 섬길 수 있을까 두렵기도 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중압감도 있어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그런데 기도하던 중 영혼 구원에 대한

2024년 02월 02일

기도로 하나 되자! 원팀 원트 힘!

<사진설명> 주일 아침에 진행되는 청년회 ‘원팀 찬양기도회’ 모습. 청년회원 수백 명이 주일 오전 8시 10분부터 안디옥성전에 자리해 찬양하고 기도하며 영력 있는 신앙생활 하기를 간구하고 있다.<사진설명> 청년회는 직분자 전원이 주일 아침 기도회에 참석하도록 출석 체크를 진행하고, 안디옥성전 벽면에 눈에 띄는 대형 출석부도 마련해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주일 아침부터 하나 되어 기도하며영력 있는 신앙생활 하기를 간구해오는 2월 열릴 동계성회 사모하고회원들 섬길 영력을 주시도록 기도주일 이른 아침. 이제 막 해가 뜨기 시작해 아스라이 밝아 오는 교회 앞마당은 차분하지만, 대성전 1층 입구는 이른 시간부터 기도 응답을 이끌어 내려는 연세청년들의 활기찬 발걸음 소리가 가슴을

2024년 02월 02일

예수 보혈로 회개하는 연세어린이

초등부 연합 겨울성경학교가 오는 1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예수 보혈로 회개하여 천국 가는 어린이’를 주제로 열린다. ‘연합 겨울성경학교’를 앞두고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 야곱학년(3~4학년), 이삭학년(5~6학년)에서는 2주 동안 주중 월·화·목요일마다 비전교육센터 예배실에 아이들을 초청해 ‘학년별 겨울성경학교’ 일정을 이어 가고 있다.학년별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담당 교역자가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듣고 지난날 잘못한 죄를 발견해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진실하게 회개하고 있다. 다가오는 연합 겨울성경학교도 무척 사모해 기다린다. 학년별 겨울성경학교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죄에 관해 설교, 진실한 회개 당부▶지난 1월 15일(월) 요셉학년 겨

2024년 02월 02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새가족 섬김! 주님이 하셨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교회가 성령 충만해 평신도 사역을 한 것처럼 연세중앙교회도 평신도 사역이 활발하다. 연세중앙교회 평신도 사역을 이끌어 가는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의 심방과 섬김 모습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사진설명>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이 손 하트를 한 채 주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새가족남전도회 2부 직분자들. (왼쪽부터)박현규 조장, 은종민 부장, 이재민 차장. ▲새가족남전도회 1부 직분자들. (왼쪽부터)나영화 조장, 김성도 차장, 장한근 부장, 정성훈 차장.<사진설명> 직분자들이 새가족들과 믿음으로 기도하는 모습.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병에서 나으리라 하시더라- 은종민 부장(새가족남전도회 2부)지난주 새가족 어르신들을 심방하며 은혜받은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2024년 01월 30일

[전도상 수상자 은혜 나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내가 속해 있는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은 지난해부터 토요일마다 부천에 있는 B초등학교 앞에서 노방전도를 진행하고 있다. 마침 요셉학년 교사인 내가 B초등학교 정문에서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어 복음 전하기 좋은 전도 거점이 되고 있다.아이들을 대상으로 전도하다 보니 자연스레 학부모를 자주 만나게 되고, 또 그들을 이모저모 섬기고 복음을 전하다 보니 교회 초청까지 이어져 아이 엄마 5명을 정착시킬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전도할 복된 기회를 주시고, 예배드리러 오기까지 마음 문을 열어 주신 주님이 하신 일이다.지난해 전도 정착한 한 어머님도 문구점 맞은편에 사는 학부형이었다. 토요일마다 문구점 앞에서 요셉학년 교사들과 전도하는 내 모습을 봐 오면서 문구점 사장이 예수 믿는 사람임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또

2024년 01월 30일

3교구 ‘새해 말씀카드’ 은혜 나눔

3교구(강혜란 교구장)는 새 회계연도 시작에 발맞춰 ‘새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카드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교구식구에게 전달하며 섬겼다. 교구식구들이 한 해 동안 집중해 기도할 성경 말씀과 관련해 은혜로운 간증을 보내주었다.믿음으로 복 받기를 사모해- 이미선5(1지역 궁동9구역)하나님께서 새해에 내게 주신 말씀은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3:9)이다. 갈라디아서 말씀에서 ‘믿음’이 두 번이나 나온 것을 보는 순간, 내게 믿음이 있었다면 그동안 나를 고통스럽게 한 허리 통증과 위장병도 단번에 나았을 것이라는 감동을 받았다.성경 말씀을 한 구절만 떼어 부분적으로 받아들이면 나 스스로 사사로이 해석할 수 있으므로 갈라디아서 3장 전체를 읽어 보았다. 그런

2024년 01월 30일

“소중한 다음 세대, 함께 기도하며 양육”

<사진설명> 중등부는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담임교사가 학부모들과 상담하며 한 해 사업계획을 전했다. 교사들은 담당한 학생들의 가정·학교·교회 생활과 관심사를 학부모에게 전해 듣고 함께 기도했다. <사진설명> 중등부 담당 교역자인 이정욱 목사(일반반)와 윤상준 전도사(신입반) 그리고 안영아 부장이 나와 학부모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중등부 학부모 한자리에 초청 소중한 자녀의 신앙·학업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동역할 것 다짐 중등부는 지난 1월 14일(주일) 오후 2시 20분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학부모간담회를 열었다. 중등부 교사들과 학부모는 간담회에서 만나 학생들의 가정생활과 학교생활 그리고 신앙생활에 대해 구체적인 대화를 나눴고, 한 해

2024년 01월 30일

[생명의 말씀] 성령의 말씀을 들으라

성령께서 “죄에서 나오라!”며애절하고 간절히 외치는데도미동도 하지 않는 자들이여“제발 회개하라”고 당부하며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시는주님의 핏소리를 들으십시오예수께서는 회개하는 자마다자신의 속죄의 피의 생명으로영원히 살게 하려 하십니다요한계시록 3장 14~22절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

2024년 01월 27일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

새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으로서성령으로 행할 것 애타게 당부성도들 기도에 전력할 것 다짐<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2024년 첫 주일을 맞은 1월 7일(주일) 4부예배에서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이날 2부예배와 3부예배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며 새해에도 성령 충만해 영혼 구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했다.주님 앞에 불의하던 지난해를 회개하고, 2024년 새해를 허락하시고 새로운 영적 비전과 신령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새해 첫 주일예배.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2024년 1월 7일(주일)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의 주일예배를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새해를 맞은 연세가족들을 향해 윤석전 담임목사

2024년 01월 23일

새해에는 주님의 목소리만 따라가자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2024년 1월 1일(월) 영신예배를 겸해 진행한 신년축복대성회에 참가해 축복의 말씀을 들으며 새해에 주님 목소리만 따라가고 주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결단했다.연세중앙교회는 2024 신년축복대성회를 2024년 1월 1일(월) 오전부터 1월 3일(수) 저녁까지 사흘간 진행했다. 1월 1일 오전 영신예배를 겸해 진행한 신년성회 첫 시간 윤석전 담임목사가 ‘새해에는 주님의 목소리만 따라가자’(창12:1~4)라는 제목으로 2024년 첫 예배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1일(월)~3일(수) 저녁성회에서 설교 말씀을 세 차례(막8:14~21, 막9:14~19, 막10:17~31) 전했고, 2일과 3일 오전성회 때는 목양국 이영근 목사(1대교구장)와 구희진 목사

2024년 01월 23일

주님과 복된 새해를 시작하게 하소서

2024년을 주님과 함께 출발한 연세가족들은 새로운 영적생활을 계획하거나 신년성회에 참가하면서 하루하루를 분주하게 보내고 있다. 그중 한 해 시작에 맞춰 인생의 새로운 장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딘 성도들이 있다. 그들을 만나 주님과 함께 한 해를 시작하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들어 보았다.예수 복음 전하는 믿음의 가정 되길|  김하람(84여전도회)<사진설명> 그리스 성지 순례 중 빌립보 감옥 앞에서.청년 시절 나와 남편은 부족하나마 청년회 전도팀장과 전도총무로 각각 충성하며 연세청년들과 복음 전하는 일에 쓰임받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해 10월 말 결혼예배를 올려 드렸고, 믿음의 가정을 꾸린 후에도 전도하는 데 쓰임받을 기회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다.결혼을 앞두고 남편과 교회에서 가

2024년 01월 23일

말씀과 기도로 새해 시작 힘 있게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교구식구들에게 영적생활 승리할 생명을 공급하고 새해를 힘 있게 시작하고자 목양국은 교구별로 연합구역예배를 마련해 교구 직분자와 교구식구들을 섬기고 있다. 은혜가 풍성한 교구별 연합구역예배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사진설명>  1·2교구 연합구역예배에서 1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마태복음 1장 18~23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수와 함께 예배 성공할 것 당부-1·2교구 연합구역예배지난해 12월 29일(금)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궁동 지역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1교구(김효정 교구장)와 2교구(이상숙 교구장)가 연합구역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 오전 10시부터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고, 이후 시작한 예배에서 1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

202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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