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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죽기까지 사랑하신 은혜에 대해감사와 신앙 양심이 무뎌진다면결국 최후의 날 맹렬하게 불타는지옥만 두려움으로 기다리게 돼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구원받은 은혜 망각하지 않도록깨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야히브리서 10장 25~31절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2023년 11월 21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43)] 목자의 권위 침해하는 월권

직분자는 담임목사가 기도하고성령께서 결정한 사항에 대해순종하고 수종들려고 존재해하나님께서 이미 목사를 통해결정한 사항에 대해 시행 여부판단하는 것은 교만한 행위요하나님께 도전하는 무서운 죄어떤 교회에서는 “아니, 주의 일을 왜 목사님 마음대로 하십니까?”라며 목사에게 대드는 직분자들도 있습니다. 교회 일을 자기와 상의해서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또 어떤 직분자는 자기가 헌금해서 교회를 지었다며, 마치 교회가 자기 것인 양 교만하게 행세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하나님도, 목사도 제쳐 놓고 자손 삼대까지 교회에서 주인 노릇을 하려고 합니다. 목사를 오라 가라 하고,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교회에서 내쫓아 버리기도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일들이지만, 우리 주위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직분자

2023년 11월 21일

구원의 주님 감사와 찬양 받으소서

성악가와 연세오케스트라 협연해올 한 해도 한량없는 은혜 베푸신주님께 최고의 찬양을 올려 드려초청받은 지역주민 신앙생활 결신<사진설명> 찬양콘서트 출연진과 연세가족이 마지막 곡 ‘할렐루야’를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를 겨냥해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이날 찬양콘서트는 CTS기독교TV와 유튜브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사진설명> 찬양음악회 출연자들. (위 왼쪽부터)소프라노 김성은, 바리톤 석상근, 연세중앙교회 상임지휘자 윤승업 집사, 라클라쎄W. (아래 왼쪽부터) 더텐테너스, 바이올리니스트 박은혜.가을의 끝자락이자 2023 회계연도 결산을 향해 가는 11월. 연세중앙교회는 올 한 해도 천지만물을 주시고 내 영혼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영육 간에 한량없는 은혜를

2023년 11월 17일

날마다 말씀과 함께 영적생활 승리

2023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19남전도회는 ‘성경 읽기 생활화’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회원들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매일 4장씩 읽도록 독려했다. 한 해 동안 성경을 읽어 오자 회계연도 종료를 앞둔 지난 10월 18일(수)까지 총 10명이 성경 일독을 완료했다. 한 해 동안 회원들이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면서 은혜받았다는 간증이 많아 소개한다.■성경 말씀 가까이! 영적 유익 많아-김운걸 집사아내와 결혼한 후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니까 신앙 연조는 30여 년이 넘었다. 그러나 교회만 오래 다녔지, 최근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적이 없다.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다.그러다가 지난 2019년 지방에서 근무할 때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퇴근 후 딱히 할 소일거리도

2023년 11월 15일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만 선택하라

육신의 때 천하를 다 줄 것 같은세상 물질문명을 선택할 것이냐영혼의 때 영생을 주실 주님과하나님의 나라를 선택할 것이냐구원의 주님께서 지금 묻고 계셔육신은 호흡이 중단되는 순간에흙으로 돌아가 먼지처럼 사라져대단해 보이는 세상도 이와 같이부질없는 것이니 천국을 선택해주님과 영원히 살기로 작정해야마태복음 4장 1~11절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2023년 11월 15일

하나님 말씀 깨달아 복된 신앙생활

<사진설명>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11교구식구들이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세미나 강사로 나선 장항진 목사가 교구식구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해 하나님 말씀대로 신앙생활 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11교구(최월순 교구장)는 지난 10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단순히 성경 지식을 습득하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귀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11교구식구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마련했다. 또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인격적으로 반응하고 있는지 자기자신을 진단받고 복된 모습으로 변화되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

2023년 11월 09일

날마다 말씀과 함께 영적생활 승리

<사진설명> ‘성경통독 기념행사’에 참석한 한영열 목사가 축복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19남전도회원들이 주일에 모여 성경 일독을 마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개인 통독 목표를 세우고 성경 읽기에 돌입해 10명이 성경 일독을 마쳤다.“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도록 복된 마음을 주시고, 신령한 의지를 주시고,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한 해 동안 성경 말씀 통독에 동참한 남전도회원들이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격스러운 고백을 올려 드렸다. 19남전도회(임도상 회장)는 지난 10월 29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19남전도회 모임장소

2023년 11월 09일

동탄연세중앙교회 교회학교 ‘영어암송 발표회’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어린이 18명이 복음 전도 구문을 영어로 암송하면서 몸동작으로도 표현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유아유치부(4~7세) 어린이 24명이 ‘영어암송 발표회’에 참여한 모습.지난 10월 29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는 다음 세대 아이들의 아름답고 복된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1년간 교회학교 예배 후 진행한 ‘영어성경학교(JEBS)’에 참석해 영어성경을 열심히 듣고 따라 말하며 쓰던 어린이들이 전도 구문을 영어로 함께 암송하면서 몸동작으로도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 것이다.이날 유아유치부(4~7세) 어린이 24명과 초등부 어린이 18명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사건부터 아담과 하와의 타락

2023년 11월 08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내 삶이 영적 예배가 되어 진실하게 주님을 찬양하리

내 구주 예수님을 찬양하는 데 진실하게 마음 쏟다 보면, 찬양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팔을 내리지 않고 찬양에만 온전히 집중하게 된다. 주님께서 찬양하는 내내 내 팔을 잡아 주고 계시기에 그 힘으로 찬양할 수 있음이 분명하다. 어려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사용해 주시고 세상과 구별되어 영적생활 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주님이 나를 써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찬양하면서 은혜 주시고 영적으로 세심하게 감동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지난날 은혜받았다고 하면서도 금세 변질되는 내 모습과 악한 세대를 바라보며 ‘하나님은 속상하시지도 않으신가? 왜 악한 자들을 심판하지 않고 참기만 하실까?’ 의문이 들었다. 그런 내게 하나님께서는 찬양 중에 말씀으로 감동하셨다.‘오직 너희를

2023년 11월 08일

[침례간증]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10월 14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54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주님과 연합을 진실하게 고백, 복된 교회 만나 감사| 황성진(28남전도회)“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세상 풍파에 시달리며 고통받던 중 예수님을 내 구주로 처음 만났다. 지인이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어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며 큰 위안을 얻었다. 그 시절 열심히 기도

2023년 11월 08일

[생명의 말씀]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이 사는유일한 생명의 양식임을 알아야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말씀을떠난다면 영원한 멸망 초래하니생명의 자리에서 이탈하지 말고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주신구원의 생명을 끝까지 지켜 내야요한복음 15장 1~10절내가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

2023년 11월 08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41)] 직분자의 월권은 무서운 죄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종인목사에 관해 시시비비 따지거나인간이 치리하려고 하면 안 돼하나님께서 하시도록 맡겨 둬야오직 하나님 한 분만 주의 사자관리 간섭하고 책망할 수 있어사무엘하 6장 1~7절에는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가 법궤를 옮기는 도중에 죽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벌인 전쟁에 패배했을 때 법궤를 빼앗겼다가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블레셋군이 돌려보내 아비나답의 집에서 20년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윗이 통일 왕국을 이루자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가려고 잔치를 벌이고 온 나라가 대대적으로 환영했습니다.그런데 법궤를 실은 수레가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 소들이 갑자기 뛰어 법궤가 넘어지려고 합니다. 그 위급한 순간에 손을 들어 법궤를 붙들었다가 웃사가 현장에서 즉사하고

2023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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