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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성막의 제사 종류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오직 정해진 법대로만 드릴 때 제사는 상달되는 것 오늘날 성도도 신령과 진정 없으면 그 예배는 외식하나님을 뵙는 것이 예배(禮拜)입니다. 예배는 성도(聖徒)가 누리는 최상의 영적생활입니다. 하나님을 뵙는 예배에 실패하면 저주를 받고, 성공하면 축복을 받습니다. 성막(聖幕)에 관해 공부하면,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막 공부를 잘하면 예배에 실패하지 않아서 언제나 하나님을 뵐 수 있고,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앞으로 성막에서 드린 제사에 관해 공부해 봅시다. 상달해야 할 예배 인간이 하나님께 예배드린 것은 에덴동산 때부터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면서 어떤 의식이나 절차 없이 날마다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명하신 선악과를

2012년 10월 09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입으로도 귀로도 죄짓지 마라

죄를 짓게 하는 어떤 행위도 용서치 말라는 의미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도, 성도도 거룩히 보존해야번제(燔祭) 제물로 새를 드릴 때는 먼저 목을 비틀고 머리를 끊어 단 위에 불사릅니다. 이때 새의 목을 비틀면 눈은 물론 입과 귀도 다 비틀어져 죽고 맙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새를 제물로 번제를 드릴 때 새의 목을 비틀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 자신을 드릴 때 눈과 입과 귀까지 완전히 죽이라는 의미입니다.  남을 저주하는 독을 품은 입 우리 인간은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말미암아 죄짓는 것 못지않게 입에서 나오는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등 수많은 죄를 짓습니다. 하와가 입으로 누구와 말하다 망했습니까? 마귀를 상징하는 뱀과 대화하다가 미혹(迷惑)하였습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했습니

2012년 11월 0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제물 위에 안수하고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라

번제물을 직접 자신이 잡아 하나님께 드리는 것처럼오늘날도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며 주님께 예배해야구약시대에 하나님께 제사 지낼 때 사용한 희생 제물(祭物)은 장차 인류의 죄를 대속(代贖)하려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모형(模型)입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선지자인 침례 요한이 요단 강에 침례 받으러 들어오는 예수를 향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 하고 외칠 때, 비로소 그 실상(實像)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화목 제물이 되신 어린양 예수 구약성경에 나오는 ‘어린양’은 인류의 죄를 대속할 희생 제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에 그 아들들이 출생해 부모가 훼손한 하나님과 신령한 관

2012년 10월 23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은 온전하고 흠 없는 제사를 받으신다

제물은 모조리 불태워 올려야 온전한 제사로 인정예배 역시 흠 없이 드려야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다이스라엘 백성이 성막을 지어 하나님께 드린 제사 종류에는 번제(燔祭), 소제(素祭), 화목제(和睦祭), 속죄제(贖罪祭), 속건제(贖愆祭)가 있습니다. 그중 ‘번제’는 히브리 원어로 ‘올라간다, 오른다’는 뜻입니다. 희생제물로 드린 가축이나 날짐승 등 전부를 제단에서 불태워 하나도 남김없이 하나님께만 올려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온전한 번제’라는 말이 나옵니다(신33:10;51:19). 온전한 번제는 ‘하나님께 모조리 다 태워 드린다’는 뜻입니다.흠 없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 성막에서 지낸 다섯 가지 제사 중 어떤 제사든지 제물(祭物)이 있어야 합니다. 제물은 피 흘리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피 흘림이

2012년 10월 1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살아 있는 자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싹 난 지팡이가 가장 거룩한 곳에 항상 있듯이성도는 언제나 주님과 만나는 장소에 있어야하나님께서 속죄소 아래 있는 법궤 앞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두어 대대로 간수하라고 명하신 것은 여러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어 오늘날 성도에게도 많은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자만 알아본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모두 족장의 이름을 쓴 지팡이를 모세에게 가져왔고 그것을 법궤 앞에 가져다 두었는데, 왜 레위 지파인 아론의 이름을 쓴 지팡이에서만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 열매가 맺혔을까요? 당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아론만이 모세와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과 뜻 앞에 살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살아 있는 자만이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마른 지팡이가 열매맺는 이적을 일으키십니다. 오늘날도 다 똑같이 교회에 왔지만

2012년 09월 25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섭리를 영원한 기업으로 삼으라

주의 일을 더 우선시할 때 영적인 축복이 넘쳐 교회와 목회자에게 딱 붙어서 말씀에 순종해야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支派) 족장의 이름을 새긴 지팡이를 장막 안 법궤 앞에 가져다 두고 다음 날 가보니, 레위 지파인 아론의 지팡이에만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습니다. 이 사건으로 하나님께서는 레위 지파 출신인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택하여 세우셨다는 확실한 표징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처럼 레위 지파는 하나님께서 택한 제사장 지파로서, 성막을 다 지은 후에도 성막을 섬기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전적으로 수종들고, 하나님께 상달한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직접 만났습니다. 첫 대제사장 아론은 항상 모세를 가까이에서 섬기며 모세가 하나님께 지시받은 대로 행하는 일을 적극 도왔습니

2012년 09월 18일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아론의 싹 난 지팡이처럼 생명을 소유하라

생명 없는 막대기에 싹이 나는 것… 예수 부활 의미그의 피 공로로 은혜 입은 우리도 부활 신앙 가져야하나님께서 법궤 앞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두어 간직하라고 하신 이야기는 구약성경 민수기 16장과 17장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가나안 땅 정복을 막 시작하려는 시점에서 레위 자손인 고라와 르우벤 자손인 다단, 아비람, 벨렛의 아들 온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모세와 대제사장(大祭司長) 아론에게 불만을 품고 당(黨)을 지어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고라 당이 일으킨 반역은 모세와 아론 개인에게 한 것이 아니라 모세와 아론을 지도력으로 세운 하나님께 대한 반역인 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땅을 갈라지게 하여 고라 당을 삼키게 하시니 그들이 총회(總會) 중에서 망하고 맙니다. 또 여호와에게서

2012년 09월 1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변하지 말아야 쓰임받는다

하나님 나라는 변치 않는 사람이 가는 곳 마지막 때일수록 굳건하게 믿음을 지켜야 성막에서 가장 거룩한 장소인 지성소에 놓아둔 금 항아리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사십년간 먹은 만나를 넣어두고 대대로 보관하였습니다(출16:31~36). 그래서 언제든지 제사장이 지성소 법궤 앞에 가서 금 항아리를 열어보면 거기에는 만나만 들어 있었습니다. 금 항아리에는 만나 외에는 다른 어떤 불순물도 섞여 있지 않았습니다.오늘날도 성령님을 모셔서 자기 심령을 지성소로 삼은 거룩한 그리스도인은 언제든지 심령을 열어보면 하늘 양식인 생명의 말씀, 은혜의 말씀만이 나와야 합니다. “예수 믿으세요” 하는 복음 전도의 말씀이 나와야 합니다. 거룩한 그리스도인은 언제 어떤 상황에 부딪혀도 항상 만나를 담아둔 금 항아리처럼 심령이 깨끗

2012년 09월 05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변함없는 믿음의 상징, 금 항아리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변치 않아야 어려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믿음 가지자 성막 지성소 법궤(法櫃) 증거판 앞에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항아리에 만나를 담아 두었습니다(출16:33~34).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광야에서 이적을 일으켜 이스라엘 백성을 사십 년간 먹이신 하늘 양식 만나를 성막 지성소에 보관하게 하셔서 대대로 여호와가 자기들의 하나님인 것을 알게 하시고, 장차 온 인류 영혼의 양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는 예표로 삼으셨습니다. 그처럼 신령한 하늘 양식 만나를 담아 대대로 보관할 항아리 안에 다른 물질이 섞여 있으면 안 됩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법궤에 둔 항아리 뚜껑을 열면 언제나 그 속에 만나만 담겨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심령에 성령 하나님을 모셔서 지성소가 된 거룩한

2012년 08월 2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신령한 것을 담는 금 같은 믿음

순수한 심령으로 하나님 말씀을 담아불변하는 믿음으로 연단에 동참해야하나님께서 성막 지성소 법궤에 두라고 한 금 항아리에는 만나가 담겨 있습니다(출16:33~34;히9:4). 구약시대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먹은, 하나님이 주신 양식인 만나는 금 항아리에 담아야 할 만큼 신령하다는 의미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살과 피를 주시며 “내 살을 받아 먹어라, 내 피를 받아 마셔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법궤에 둔 금항아리(사진 왼쪽).풀 한 포기 구경할 수 없는 광야에서는 하나님이 내려주신 만나가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듯이, 영적 광야인 이 세상에는 예수의 살과 피가 없이는 우리 영혼이 살 수 없습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먹어도 다 죽었으나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했으니(

2012년 08월 2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말씀만 기록하는 거룩한 심비

지성소 법궤 돌비석은 곧 ‘하나님의 다스림’ 의미 말씀을 심비에 새긴 우리도 성령으로 지배받아야 법궤에 둔 돌판 두 개.법궤(法櫃) 안에는 하나님 말씀을 새긴 돌비석만 넣어두었습니다(출25:16,21). 곧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준 돌비석만 넣어두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장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글만 들여놓는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 심령에도 하나님 말씀만 기록되어야 우리가 주님 안에 깊숙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세상 것이 가득 쓰여 있다면, 절대로 주님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하나님 말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블레셋에게서 지켜 주시려고 나실인 삼손에게 엄청난 힘을 주시고, 그 힘의 근원인 머리털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삿13:5). 그러

2012년 08월 14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를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편지

사람은 속에 무엇을 새기느냐에 따라 행동 나타나 버릴 것은 버리고 깨끗한 심령으로 말씀을 담아야성막 지성소에 있는 법궤에는 하나님 말씀을 쓴 돌판 두 개만 넣어 두었습니다(출25:16). 우리도 하나님 말씀만 내 심비에 새겨 놓아야 합니다. 절대로 마귀역사를 새겨서는 안 됩니다. 법궤에 둔 돌판 두 개.하와에게 뱀이 나타나서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고 처음 말을 걸어올 때 하와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하고 단호하게 대답했다면, 뱀이 더는 말을 걸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와가 하나님 말씀과 달리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흐릿하게 말하니까 뱀이

2012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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