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국 김용식 선교사 집사안수
지난 성탄절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많은 성도들과 기독교한국침례회 한양지방회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의 큰 일꾼을 세우는 집사 안수례가 있었다. 이날 안수 받은 김용식 선교사는 C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C국 정부의 감시를 피해 복음을 전파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온 일꾼이다. 김 선교사는 외국인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제한되어 있는 곳에서 현지인들을 선교사로서 양성할 수 있는 장소 제공과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경책과 기독교 관련 서적을 지원하는 일과 수많은 현지 선교사들과 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이 복음전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며 교역자가 부족한 이곳에 교역자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신학교를 설립했다. 이번 안수례는 이러한 김용식 선교
2004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