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38주년 감사예배 함께해요”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앞두고 연세가족들은 38주년을 맞은 우리 교회를 써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과 멀어진 회원과 새가족이 감사예배에 참석하도록 심방하고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교회설립 감사예배를 앞두고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2부(권인애 부장)도 주님과 멀어진 이들을 예배에 초청하려고 마음 모았다. 이미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부터 잃은 양 회원을 위한 기도 제목을 구체적으로 세워 이름을 불러가면서 매일 합심해 기도하고 있었고, 특히 지난주일 초청받은 박영채 자매를 위해서도 애타게 기도하곤 했다. 영채 자매는 아직 믿음이 연약한 터라 교회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나 초청잔치가 있을 때마다 교회에 오도록 권했으나 매번 개인 일정이 있다고 해서 부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교회설립 관련 행사가 많은 3
2024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