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직분자세미나 간증2
종처럼 겸손하게 섬기겠습니다

등록날짜 [ 2004-01-13 22:42:29 ]

저는 안수집사 직분이 교회의 행사를 주관하는 명예직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온 몸의 피를 쏟으며 잔인하게 죽으시기까지 사랑으로 우리를 섬기셨으니 우리도 종처럼 겸손하게 목사님과 성도를 섬겨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처음 참석한 직분자 세미나에서 이렇게 큰 은혜를 받고 나니 늦게 온 게 후회됩니다. 목사님의 말씀과 찬양에 큰 은혜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충성 못한 것에 대해 가장 많이 회개했고 앞으로 목사님께 전적으로, 무조건 순종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성회에 88명 왔습니다. 목사님, 장로님 세 분, 안수집사님이 여섯 분, 그리고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오셨습니다. 저희 교회는 장년들이 천 명 정도 되는데 지금 좀 침체상태에 있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가서 말없이 충성하고 성도들을 섬기면 교회가 부흥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좋은 기도원을 주셔서 갈급한 영혼들이 와서 은혜 받게 해주신 것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고,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정말 귀한 윤석전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배형식 안수집사 포항오천교회

위 글은 교회신문 <5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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