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 번째로 ‘씨앗심기’로 각 국별로 모금함이 준비되어 그에 맞게 걷어진 성금은 오병이어와 뜻을 같이 함으로써 물질이 어려운 지체를 익명으로 돕는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또한, 수원 흰돌산 수양관 공식 커뮤니티
(http://cc.yonsei.or.kr/ilovehindol)를 통해 카풀을 적극 활성화하여 지체간의 상호 편리함을 도모하고 있다.
여전도회 역시도 7월 9일부터 14일까지 전기관 릴레이 기도에 돌입, 성회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성회기간중 담임목사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한 충성을 하기 위하여 릴레이 바통을 이어가며 눈물로 부르짖는 여전도회원들의 기도대로 올 여름에도 하나님의 폭포수 같은 은혜가 흰돌산수양관성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에게, 충성하는 자들에게 쏟아져내릴 것이 기대된다.
남전도회는 7월 14일 수양관 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매일 밤 9시 하계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도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밖에도 주일학교, 중등부, 고등부에서는 교사들이 합심기도와 릴레이 금식기도로 성회 준비를 하고 있다. 주일학교 리틀그로리아는 여름성경학교에 배포될 찬양워십비디오를 제작했다.
흰돌산수양관에서도 성회 준비를 위해 각종 부대 시설 점검 및 관리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대성전 십자가탑 교체보수공사 ▲기도굴 위 주차장쪽 상단조경 보수공사 ▲냉방 세관작업 및 보조시설설치 ▲원내 소나무 및 조경 전지작업 등으로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성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간절히 요청되는 시대. 수많은 이들에게 성령의 은사가 임하여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향하여 나가며 교회의 일군이 되어 부흥,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는 2007년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로 출발해 보자.

위 글은 교회신문 <114호> 기사입니다.